나는 대학 2개 전공 4개에 학사 2개를 따고나서
취미로 사이버대에 다시 들어갔다.
본적이 지잡이라 스펙올리기 이런건 아니고
원래 성격상 어려운거, 새로운걸 좋아해서 들어갔다.
(이름 들으면 알긴 아는 그런 그지같은 대학교)
전기공학을 좀 깔짝거리고 싶었던 것도 있었고
원래 전자공학과 사람이라는 자부심(이라고 드러내지만 현실은 속깊이 박혀있는 통신과 졸업의 열등감)을
실체화 하기 위함도 있었다.
2022.06.07 - [Life Log/Job & Profession] - 사이버 대학교 공과대학에 다니는 공대졸업 직장인의 푸념
이왕 다니는김에 정보보안이랑 소프트웨어 공학도 복수로 전공하고 있는데
덕분에 (특히 정보보안) 폭넓게 어루만지다보니
취업할만한 분야를 훅 넓힐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집에서 굴리는 서버
보안 관련 기사나 아티클을 읽어도
전에는 한 줄 한 줄 용어 찾아가면서 눈치게임을 해야했지만
이제는 아 뭐 그까이꺼 뭐 그렇구만
하고 아는척 모르는채로 슥슥 제낄 수 있게 되었다.ㅋㅋ
굿굿
애즈원 카세트 테이프를 듣고 다니던 시절이 생각나서
20년된 노래를 테마송으로 잡으며
미스터 아조를 증빙하여본다.
지금 니모습 말야 정말 말도 아니야..
ㅈ...저여...?
누가 화나게 한거니 그녀도 너를 버렸니
인사담당자가 여자인진 모르겠는데 왜 자꾸 떨어지는건데 아 또 탈락 생각하니까 빡이 ㅊ...
어떤 얘기를 들어도 아무런 도움이 안되고 대답하기 조차 싫을때 그에게 찾아가
누구한테? 잡코리아한테?
ㅋㅋ... ㅜ
저 노래 들을때는 CD랑 테이프랑 둘 다 갖고있던 기억이 있다.
어무이가 애즈원 CD를 사왔는데
당시 어무이 차에는 카세트밖에 안되가지구..
집에 있는 CD플레이어 Line out에
카세트 플레이어 Line in 을 물리고나서 쫙- 녹음했던 추억이 떠오른다.
당시 덮어쓴 테이프는 비가 태양을 피하고싶다며 찡얼거리는 테이프였다.
니들이 워크맨 AAA 배터리 택티컬 릴로드의 손맛을 알어
ㅋㅋ
애즈원도 미국 교포 출신으로 기억하는데
아래 딱봐도 미국 교포인 유투버들은
창법이 진짜 비슷한건지 들을 때마다 애즈원이 떠오른다.
액센트는 영국액센트와 유사한데
노래부르는걸 들어보면 전형적인 미국인인게
뉴욕쪽에 사는건지... 보스톤 말투는 저거랑 또 다른데.
여튼 북남미는 난 참 영 별로다.
(갑자기?)
유럽이 최고임.
여기 대학이 웃긴건지
KOSAF 기간이 이상한건지
원래 그런건지
농어촌 학자금 융자 기간이 이상하다.
이번학기 수강신청은 8월 11일 ~ 21일
열흘간의 기간동안 진행되고,
수강신청 마친 뒤 돈을 내야 등록이 완료된다.
융자 실행 기간이 16일 부터.
...?
그럼 5일동안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 하는거냐?
싶다.
2023.03.03 - [Life Log/School & Scholar] - [토막글] 사이버대학 학자금 융자 실행의 실패 ㅜㅜ
융자 없이도 학자금 못낼 만큼 그지...이긴 하다만
또 못 낼 것만도 아닌 상황.
(퇴사할 때까지 돈을 뭉테기로 떼어서 모아놨었다.)
일반 취업 후 상환 대출은 이자가 작게나마 있어서 하고싶지가 않디만
무이자 융자라 굳이 안 할 필요도 없어서
담보잡고 (미래월급) 대출하더라도 상관은 없다.
이게 선감면 형태라
(결제할 등록금을 장학금처럼 감면 형태로 줄이는 방식)
등록금 내 돈으로 내버리고 실행을 하려면 아니된다.
지난학기에는 그걸 몰랐다.
그래서 선지불 후환급 형태로 진행 하려 하였더니
(무슨 특별 신청서? 추천서? 같은 서류를 통과시켜야됨)
기간이 안되서 결국 못했다.
융자 실행 기간을 보면 10월 중반까지인데
...????
왜 이렇게 불편하게 만든거니.
짜증...
일단 수강 신청 리스트부터 짜야겠다.
처음 학교 다닐땐 꿀빨면서
(이미 공대를 나왔으므로) 장학금 타먹고
반쯤 공짜로 학사학위 받으면서 재밌는 과목이나 몇개 듣고 졸업하려 하였다.
2023.02.10 - [Life Log/School & Scholar] - 3전공 4학년 최단졸업 고민기 (feat. 중복과목 계산 Excel)
전공을 2개 추가하고나서
(기계과도 복전해서 4복수를 하려 하였다. 1학기만 더 다니면 학사가 하나 더 나옴)
매학기 8과목씩 쑤셔박아 꾸역꾸역듣다보니
좀 아깝더라고.
이번학기 계획 짜면서
약간 개선한 버전 업로드.
임베디드 시스템 같이
내가 이미 잘 아는 분야는 싹 다 제끼고
보안 관련 과목이나 내가 잘 모르는 컴퓨터 언어 같은 놈들을 주워듣고 있다.
지난학기에 들었던 범죄학은
교수님이 잘 맞았던건지, 분야 자체가 재밌던건지 (원래 사회공학의 한 분야였다가 떨어져 나온게 범죄학이라고 한다)
정말 꿀잼이었다.
2023.03.14 - [Life Log/Personal Life] - 택배 배송완료, 근데 물건은 어디 간거지? (기배송 but 미배송)
여기에 신속성 확실성 무슨성 하면서
잠깐 언급이 된다.
ㅋㅋ
마지막 하나 뭐였지??
...김일성?
새벽갬성...?
흠... 기억이 안 나네
(찾아보니 엄격성이다)
일단은 8과목 다 신청하고
개강 후 맘에 안들면 빼버린 뒤
아무거나 쑤셔박기로 결정하였다.
1. 전력전자공학
- 인버터와 컨버터 (출력이 DC냐 AC냐에 따라 이름이 다르게 붙는 것 같다)에 혹해서 신청
(버려도 됨. 전자과 전공 초과분이 2과목이나 됨)
2. 개인정보보호
- 필수과목
3. 산업기밀보호
- 필수과목
4. 정보보호시스템
- 침입탐지시스템 등등 개론
5. 정보보안컨설팅
- 현업 직원이 교수로 와서 강의함 (코오롱)
6. 파이썬 머신러닝
- 교수님이 나랑 잘 맞음. (버려도 되나 쓸모와 재미는 있을듯)
7. 프로젝트 관리 PMP
- 버려도 됨 (개발 프로젝트 PM 업무 설명임)
8. 사이버테러와 사이버전쟁
- 버려도 됨 (공격 실례나 대응체계 등등 설명 과목임)
졸업세미나는 원래 보안으로 밀어뒀지만
(3학점, 학점만 까먹고 기사 하나 따면 통과시켜주는, 굉장히 사이버대스러운 쉬운 과목이다)
보안을 좀 더 들으려고 소프트웨어 공학 과목에 옮겨넣었다.
막학기는 이렇게 들을 예정이다:
이번에 보안기사 따서 졸세 자격 챙겨놔야지.
막학기도 8과목 꽉꽉 채워서 듣고 졸업하고 싶은데...
힘들다 야 ㅜㅜ
전적 대학은 졸업 요건이
- 주전공 60 학점
- 복수전공 42 학점
- 총 학점 120학점
- 토익 800 이상
- 씨밤거 족같은 필수교양 n과목 (교칙 생기고나서 점점 줆 ㅅㅂ)
나는 3개 전공 2개 학사를 따면서
- 전공 (3개) 누적 수강 133학점
- 총 누적 학점 152학점
으로 돈을 쏟아부으면서 학교를 다녔다.
회사에서 등록금이 나와서 망정이지... 한 학기에 등록금만 500이 넘었는데.
전공 학점으로 졸업학점 채워버리는게 말이 되는거냐 진짜.
과거의 나놈샛기 정말 이해가 안되네.
대학이 아니라 초등학교를 나왔음. ㅋㅋ
...
가끔씩 사이버대는 별로냐는 질문을
Via 유입키워드로 받곤 한다.
이미 대학 나온사람에겐 개꿀인 것 같다.
일반 대학 다닐때 제일 그지같은게 필수교양인데
학사편입으로 들어가면 1.5년동안 한 전공만 조지고 졸업할 수 있다.
교양 이딴거 들을 필요 없음.
가격도 저렴하다.
쩜당 6.8만원 (2023년 2학기 고려사이버대 기준)이고
8과목 24학점 쑤셔박아서 쌩돈 내도 160이다.
수근이형 키랑 똑같음.
방통대 컴공들어간 내 친구(쿨롱베리어)보단 3-4배나 비싸지만
방통대는 오프라인 시험도 있고... 빡세.
2023.03.14 - [Engineering Log/Language Specifics] - [토막글] C언어 연산자 설명 & 예시 ( /, +=, ++, () ? : , ...)
저렇게 처음 입학하고나서
몇 번 연락을 했는데
결국 나는 또 Provider가 되고
저 친구는 Demander가 되었다.
전엔 정말 말 잘 통하고 맘 맞는 친구였는데
더이상 퍼주는 입장은... 지겹고 싫증이 나서
연락을 안 한다.
나는 모가지 날아가서 썩어가는 사과나무 밑동이 아니라고.
ㅜㅜ
다퍼주는 사과나문지 아낌없는 나무 밑똥가린지...
여자 공대생이니 뭐 물어보는게 말거는 방법론으로 굳은건진 모르겠다만...
지긋지긋하다 나는 이제.
여튼 사이버대는..
메인대학으로는 영 별론거같고
패스트캠퍼스의 스테로이드 맞은 버전이라고 생각하면서 다니면 딱 좋음.
나는 진짜 빡대가리라서 지잡대 문닫고 들어가기도 어렵다는 사람 아니면
굳이 온라인 대학을 가긴.. 좀 그럼.
일단 실무 장비를 쓸 수가 없으니.
전자과 나와서 오실로 스코프니 빵판이니 1도 쓸줄 모르면 그건 좀 아닌거같음.
기계과도 재료공학이나 졸프같은거 하려면 결국 실물을 만져야 하는데
원격대학은 그런게 없잔슴.
(전 여자친구들 중에 기계과생이 있어서,
쇳조각 시료를 기계에 넣고 위아래로 뜯으면서 그래프 보는 과제에 따라간 적이 있다.
조원 애들은 저셰리 뭐하는 놈이지 하고 쳐다보고
나는 측정기 컨트롤러 보드랑 모터부분을 유심히 살펴봤다.
흠.. 전원은 저압 단상이고... 컨트롤러보드에 릴레이 죤내 많고... 스테퍼 모터가 들어갔네?? 이러면서 ㅋㅋ)
대학이란게 지식 전수만 하고 끝나는 공간은 아닌지라.
지식전수 only만 있다면 솔직히 구글링으로도
학사 수준의 지식은 충분히 끌어모을 수 있다.
팀플하면서 애들이랑 부대껴보고
머리끄댕이 잡고 싸우면서 성장도 하는거고
동아리 활동 하면서 머리끄댕이 한 번 더 잡아보기도 하고
지도교수샛기에게 뒤통수 맞아서
졸업작품 수강신청 꼬여봐야 세상이 이렇게 더럽고 잔인하고 썩어빠진 곳이구나
느끼는건데...
ㅋㅋㅋ 내가 그랬다.
그래도 학교 다니면서 여자친구도 만나고
학부 연구생이니 대회 참전이니 해보고 했지 뭐...
20대 초반에 콤퓨타 앞에 앉아서
지도교수란 사람이랑 대화 한 번 못해보고
폐인마냥 인강만 듣고 끝나기엔 영 아니라고 생각한다.
진짜 지잡대라도 오프라인으로 가보는게 좋다.
그러나, 이미 대학은 나왔고
나처럼 회사 때려치고 백수로 다니는 사람은
자력으로 다니기 딱 좋다.
희망장학금 80만원 주거든.
나는 대학 졸업 후 돌아와서 부모님집에 얹혀살때
가구분리를 해서 같은 집주소 다른 가구로 등록이 되었다.
(내가 세대주)
그거랑 회사다닐때 건보료 내가 낸거랑 해서
퇴사하고 지역가입자로 남아있었다.
장학금 받으려고 남은건 아니고
늙은 아부지한테 20대 끄트머리 나이처먹고 얹혀살고싶지 않아서
달마다 2.3만원 나오는 최저 건보료 내가 내기로 한건데
(아부지는 내 밑으로 들어오고 2.3만원 나 주셈 ㅇㅈㄹ...)
희망장학금은 건보료 기준으로 산정하기 때문에 이게 아주 개꿀같은 결정이 된 것이다.
건보료 2.3만원 (최저)면 재산과 자산이 1도 없는 알그지라서
성적장학금 못 받으면 희망장학금 나온다.
ㅋㅋ 진짜 스테로이드 맞은 패스트 캠퍼스라고 생각하고 다니면 됨.
나의 경우 이미 같은 공대, 같은 분야를 (전자공학 + 통신공학) 6년 다녔기 때문에
고사대 아가들을 튀긴 메뚜라미처럼 아가작 아가작 씹어먹었다.
딱 하나 A0, 딱 하나 B+ 받았고 (첫학기 둘째학기에)
나머지 싹 다 A+을 받았다. (세번째 학기, 올해 초)
소프트웨어학 전공 수강 27학점인데 평점 4.5임.
진짜 저거 받을라고 와... 뭐빠지게 했다. ㅋㅋ
성적 장학금은 8과목 기준으로도 올 A+을 받아야 탈 수 있다.
진짜 둘째학기때 A+ 일곱개에 A0 한개 받았는데
최우수가 아니라(학년당 1명) 성적 우수 장학금 (학년당 4명)도 못받고
희망 가득한 80만원 DC를 받았는데...
이번에야 겨우 받았다.
사이버대 다닐거면 성적장학은 맘 내려놓고 다니는게 낫다.
수업이나 과목이 어려운건 1도 없는데..
진짜 장학금 탈라고 그지같은 보고서라도
정말 성심성의껏 타닥거리면서
보고 또보고 또읽고 훑고 고치고 다듬으면서
정성스럽게 시험과 리포트 과제를 수행해서 A+이 나왔다. ㅅㅂ
하나 적당히 했다가 A0로 삐끄러지면서 느낀 부분이다.
ㅜㅜ 겨스님 그래도 과목 점수 (출결 중간기말 퀴즈 등) 92/100인데
A+ 올려주시면 안됩니까
응 안됩니다 미달입니다.
네..
ㅜㅜ
사람은 돈이 걸리면 역시... 뭐든지 조낸 열심히 한다.
나 학교다닐땐 학점 기딴거 뭐 있슈?
어차피 성적장학금은 미친놈들이나 받는건데?
하면서 줫까라 마인드로 다녔는데 ㅋㅋ
이번엔 자력으로, 그것도
그지같은 회사 1년 다니면서 꾸역꾸역 모은 적혈구같은 소중한 내 돈으로
(나는 팀이전을 수차례 신청하면서 그래도 3년은 다닐줄 알았다)
학교를 다니다보니까..
학점도 목숨걸고 받게 되고
졸업 어떻게든 저렴하고 빨리 하면서도 최대한 재밌는 과목 많이 듣는 방법론을
모색하게 되었다.
이래서 애새끼 대학 보내면 돈 주면 안됨.
진짜 나는 실수로(?) 자식이 생기고, 만약 대학을 보내게되면
니 알아서 하라고 돈 1원도 안 줄듯.
ㅋㅋ; 이번에 수강신청하고 장학금 계속 타면서 갑자기
아하 모멘트, 이피파니가 찾아왔다.
이렇게 3 전공 중에 서로 Trade in 할 수 있는 기수강 건이 있으므로
더 들을만한 과목 안 열리면 그냥 모자란 학점을 (전자 전공으로 등록된 녀석들)
....
이미 처음 3개가 (전기전자 소속으로 수강했다) 소공으로 잡혀있네.
미치겠구만.
저거 학적에도 트레이드를 해둔건가?
과사에 전화때려서 확인해보고 트레이드 해둬야겠다.
쟈땔뻔.
과거의 꼼꼼한 나놈 샛기가 이미 작업을 해놨다.
Few....
흠...
41만원을 굳이 융자로 뽑을 필요가 있나?
이번에도 패스하는 것으로..
한 80만원 넘어가면
솔직히 타격 있어서 미래의 나놈에게 인가하겠다만
40만원이면 뭐... 어차피 언젠가 낼 돈인데 지금 내고 말지 뭐,
융자 실행이 손쉬웠으면 4천원이라도 융자를 땡길텐데
굳이 뭐... 귀찮아.
사이버대 숫자놀이를 좀 해볼까;
3학년 1학기: 95.7만원 (5과목 15학점 | 79.2 + 19.8 - 3.3 | 점당 6.38만원) - 이수학점 90 (편입인정)
3학년 2학기: 158.4만원 (8과목 24학점 | 점당 6.6만원) - 이수학점 105
4학년 1학기: 81.6만원 (8과목 24학점 | 점당 6.8만원 | 희망장학 81.6만원) - 이수학점 129
4학년 2학기: 40.8만원 (8과목 24학점 | 점당 6.8만원 | 성적장학 112.4만원) - 이수학점 153
5학년 1학기 예상: 102만원 (5과목 15학점 | 점당 상동 | 성적 and 희망 불가 - 132학점 이상 취득자 제외) - 이수학점 168
168학점 / 3개 학사 학위 / 누적액 478.5만원
학사 학위 하나에 160만원 들었다. ㅋㅋ
싸다.
나처럼 공대를, 그 것도 전공과목 라인업이 온전히 겹치는 성적표를 가진 사람이 아니라면
(나는 원래 전자과였으니까 전자과 과목이 완전히 겹친다)
전필 6개 더 듣긴 해야할 것이다.
일부 과목, 데이터통신이나 반도체공학 (고체물리전자 이런거 BJT랑 MOSFET 나오고 PN NP 접합 도핑 어쩌고 저쩌고)등은
전적대학에서 A+이 아니라 S를 받았어도 인정 안 해준다.
학칙에 나와있음.
과사에 전화해서 따졌다가
학칙보고 민망... ㅈㅅ....
전적대학에서 전필 1갠가 2개만 들으면 전자과 학사를 받을 수 있는데
전적대학 전화해보니 1.5년은 다녀야한다며... ㅅㅂ...
대가리에 총맞았냐..
여튼 종이 한 장에 160이면 싸다.
가자.
맨날 후까시 준다.
근데 정정기간에 정정 가능함.
저 문구 어떤 셰리가 넣은거냐.
하...
팝업 블락되어서 새로고침했더니
뻗어버렸다.
ㅋㅋ;
포트번호 막 노출되는거 보소.
아....
또 iCloud랑 파일서버랑 괴리가 생겨버리네.
RSync 빨리 작업 하긴 해야겠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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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에 오박사가 있었다면
현실판엔 오학사가... ㅋㅋ
설마 오박사도 박사학위가 5개나 되는건가.
생명공학 (바이오 엔지니어링), 행동심리학 (사이콜로지), 고고학 (아키올로지), 포켓몬 전투학 (트레이너),
ㅅㅂ 전공 하나는 뭐주지 의학 줄까. Veterinary Science? ㅋㅋㅋㅋㅋ
논문으로 뭘 썼을까 뮤의 DNA 변이와 환경적 변수의 상관관계 정도를 썼으려나.
아잌ㅋㅋㅋㅋㅋㅋㅋ미틴놈들 진짜 개웃기네.
End of 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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