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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Vehicle Log/Fossil Fueled Vehicles (FFV)

헤드라이트 복원 log (웻샌딩 빼빠질 + UV차단 클리어코트)

by Never Settle Down 2023.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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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피나 알렉산드라가 썸네일을 깔끔하게 잘 만들기 때문에

브금이자 페이스이미지로 이 영상을 붙였다.

 

 

 

시절은 과거로 돌아가서 2019년.

진짜 내 차라고부르는 첫 차로 액티언 스포츠를 가지게 되었다.

 

(서론이 정말 길 예정이다)

 

저 머드가드 교체가 '오너'로서의 첫 정비였다.

손전등 만든다고 알리에서 산 H7 LED등을 몰래 끼워보기도 했고

(공도 불법인건 알았지만 사유지 안에서 장착운행한다고 잡을 사람은 없었다. 공도로 나가진 않았다. 무서워서 ㅋㅋ)

 

 

툭하면 뻑나는 OS를 검색해본 적도 있다.

 

번호판 등 한 쪽이 나가서

개당 0.3달러 정도 준 LED등으로 갈아끼워도 보았고

 

진정한 레드넥이 되기 위해 범퍼스티커를 하나씩 사다 붙이기 시작했다.

 

베노스 게이밍이랑 H2O Delirious 붙어있는거 보소 ㅋㅋ

4륜구동이지만

트랜스퍼케이스 (앞뒤축 연동)는 고정축이지만 (그래서 잘못하면 트랜스퍼케이스 깨먹는다)

앞뒤 디퍼렌셜(데후 호박)에는 디퍼렌셜 락이 없는 오픈디프라서

구덩이에 빠트려본 적도 있고

현재의 내 차와 같이 내 손으로 정비를 하였던

마루타와 첫여자친구 그 사이 어디메쯤 되는 녀석이다.

 

 

액티언 스포츠 최악의 설계결함.

승용차용 트랜스미션 (호주의 비트라 사 미션)을 박았기 떄문에

이미 기어가 부러져 고착된 이력이 있고

이 차를 팔아버린 이유도 미션 이빨이 나가서 2->3단 변속시 퉁! 퉁! 거리는 증상이 발생되었기 때문이다.

 

08년식까진 5단 벤츠 기계식 미션이 들어가서 튼튼했는데 (단수가 1개 적었지만)

비트라로 바꾸고 작사가리 났다.

09-11년식 액티언은 사지 말자.

쓰레기다.

 

 

쿠크다스 도장에

까짐하나 없어도 녹이 미친듯이 불어나는 방청기술.

 

지금의 KG에게 팔리기 전까지 상하이자동차에게 탈탈 털리고

마힌드라한테 팔려서 벌벌 기다가 결국 도산 직전까지 갔던 쌍용 차였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아직도 이 차에 애착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단 하나.

 

픽업트럭이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토뉴 커버도 만들었던... 녀석이다.

 

아직도 픽업트럭 갖고싶은 마음이 한가득 구석에서 응어리져있다.

 

골프도 나쁘지 않다만..

 

 

 

헤드라이트 복원 글에

왜 갑자기 뜬금없이 망한 회사 차 얘기를 꺼내느냐.

 

때는 더 거슬러 올라가 2014년으로 돌아간다.

 

쪼금만 더 스크롤을 내리며 기다려 보길 권장한다.

뭔 생각하고 있는지 벌써 감이 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3년 Vanoss Gaming 채널 영상이 겁나 재밌어서

북미권 유툽채널들을 하나하나 뒤적거리고 있던 찰나

2014년 중반쯤 크리스픽스 채널을 접하게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EJbKLZ7RmM&t=203s

 

How to Restore Headlights PERMANENTLY

 

 

당시 자전거정비 경력 약 10년차였기 때문에

차량 정비에 눈이 확 끌렸다.

 

내 붉은 리컴번트 도장까짐이 심해서

(지금은 사망해서 고물상에 팔려가고 남은 흔적은 Avid 브레이크 캘리퍼와 핸들 뿐이다)

페인팅을 찾아보고 있었던 참이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l_iSYYGBiY

 

여즘 영상보다 활기는 적지만

차량 수리쪽으로 상당히 좋은 팁과 인튜이션을 제공하는 채널이다.

 

크 어릴때는 채널 보는 안목이 좋았다.

 

2014년 뚤루즈와 파리에 가있던때도

숙소에서 크리스픽스랑 베노스 영상 보다가

길거리서 마주한 클래식 미니와 이름모를 스포츠카에 꽂혀 자동차 구경다녔다.ㅋㅋㅋ

 

진짜 관리 잘 된 스포츠카도 그렇고

앞에 밤바 그릴을 콩 찍은 미니는

저대로 훔쳐서 화물로 부쳐 밀수입하고 싶었다.

 

 

여튼.

딴소리의 딴소리에서 돌아와서.

여차저차해서 내 액티언의 녹을 제거하고

페인트 커렉션 작업을 해보기로 결정하였다.

 

 

크리스 픽스 영상을 수차례 돌려보았던 나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자재를 잔뜩 구비하고

웻샌딩을 시작했다.

 

샌딩 - 와잎 - 프라이머 - 컬러 - 클리어 - 샌딩 - 컴파운딩.

쉽지 아니한가?

 

클리어코트를 입히고 도장 경화를 하루 기다린 뒤

블렌딩을 하였다.

 

오렌지 필링이 거의 없어서

2000방 사포 웻샌딩만 조금 하고 바로 컴파운드로 폴리싱만 하였다.

 

깡통 페인트 된거 보면 거의 뭐 신차 출고급이다.

 

 

 

그러나..

 

6번 5시간작업이라는 엄청난 두께의 클리어코팅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클리어코트는 엄청 넓게 뿌렸다. 기존 코트 위에도 꽤 두껍게 말이다)

한 1년 지나니까 녹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것이 아닌가.

 

 

 

서론의 요점은 이 것이다.

 

2K 클리어코트 (미국에서는 보통 경화제와 액상이 분리되어있고, 하단의 붉은 버튼을 팍 쳐서 용매에 섞고 뿌리는 형태이다)와

1액형 클리어코트는 천지차이임을 이 때 배웠다.

 

 

기존 클리어코트 "만" 손상을 입었고

두께를 좀 늘려주고 싶다. 하면 1액형 락카형태의 클리어코트가 쓸만하겠으나

보호제로서 기능은 1도 못하는... 반쪽짜리 페인트다.

 

 

 

그럼 무슨 페인트를 써야하는것이냐.

이렇게 2액형

경화제와 용매+코트제가 있는 놈으로 사야... ㅅ....

 

아 시밤거 우레탄 클리어코트네.

 

UV차단제 (UV흡수 투명염료같은거)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우레탄은 아크릴계열보다 싸고 나쁘다.

 

아 시밤..

 

 

러스트올륨 매장 없나??

 

 

이런 애들 장난감용 클리어코트는 UV차단제가 들어있는데

내열성이랑 외부노출 (비 바람 여름겨울 일교차)를 고려하고 만들진 않았을 것이고...

 

아 아예 UV차단 코팅제를 만들어서 파는구먼.

 

 

왁스도 샀다.

겸사겸사.

 

 

돈을 한 1주일만에 100만원정도 태운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ㅅㅂ 그지같네.

 

 

 

준비물

- 분리수거 봉투 (가비지 백)

- 페인터스 테이프 (마스킹 테이프)

- 사포 (나는 80방부터 5000방 산화알루미늄까지 가지고 있다. 전에 작업할때 넉넉히 샀음)

- 니트릴 글러브

- 칼, 가위 (나는 주머니칼 사용 예정)

- 분무기

- Soapy water, 소독용알콜

- 페이퍼타올 (그냥 휴지는 가루 떨어져서 안되고 주방용 키친타올)

- 샌딩블럭 (다이소에서 블럭을 사든지 네모난 수세미를 쓰든지)

- 쓰레기봉투 (장갑 사포 등 버릴것)

 

 

 

11.19 작업 예정.

 

2023.11.11 - [Vehicle Log (as Consumer)/Fossil Fueled Vehicles (FFV)] - 현대 산타페 CM (10년식) 전방미등/후미등/번호판등 교체 log (feat. 휠 로테이션)

 

현대 산타페 CM (10년식) 전방미등/후미등/번호판등 교체 log (feat. 휠 로테이션)

요즘 친구놈이랑 자주 보는 것 같다. 둘 다 오래된 차량에 실려다니는 입장으로 여기저기 손볼데가 많다. 둘 다 상판 플라스틱의 클리어코트가 벗겨지는가 하면 둘 다 헤드라이트 백내장이,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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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일부 작업하면서

빡쳤다.

 

넌 매지컬 네크로맨서의 증명.

ㅋㅋ

 

이미 전에 제거작업을 해보았기 때문에

슥슥슥 뺐다.

 

그래서 한 40분 걸렸다.

ㅋㅋㅋㅋ ㅠ

 

 

집에서 빼빠질 하고

스프레이 도포는... 1층 화물하역장에서 해볼까..

 

 

 

 

라이트 제거 방법이랑

재장착 과정 레슨 런즈를 기록하여야 하는데

 

하... 구찮구나.

 

 

 

2023.11.16 - [Vehicle Log (as Consumer)/Fossil Fueled Vehicles (FFV)] - 터치업펜 + 페인트 커렉션 log (feat. 왁싱 & 녹슨 후드 돌빵)

 

터치업펜 + 페인트 커렉션 log (feat. 왁싱 & 녹슨 후드 돌빵)

후디니처럼 사라져라 페인트 데미지!! 돌빵난걸 방치해둔게 한 6년? 녹이 좀 올라오고 있는걸 방치해뒀다. 차는 소모품인데... 왁스를 궁금해서 사봤는데 왁싱을 하려니 페인트 뜬게 상당히 거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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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걸 작업하면서 느낀건

' 미리 순서랑 툴을 기재해놓고 참고하면서 하면 편하다 '

이다.

 

 

* 필요 물품

- 클리어코트 스프레이

- 가비지백 (옵셔널) & 가위

- 페인터스 테이프 (마스킹 테이프)

- 에틸 알콜 & 스프레이

- 소피 워터 & 스프레이

- 닦을때 쓸 마이크로파이버 타올

- 조명 (또는 밝은 공간)

- 사포 셋

 

 

* 작업 순서

1. 마스킹 테이프 바르기

 

2. 400방 웻샌딩 (안 심각하면 600방으로 시작해도 됨)

 

가볍게, 서큘러모션, 계속 루브리컨트 도포하면서.

 

3. 400방 웻샌딩 호리존탈

 

4. 와입잇다운

 

5. 600방 웻샌딩

- 약간 더 세게 누르면서, 서큘러 모션

 

6. 600방 웻샌딩 호리존탈.

 

7. 와입잇다운

 

8. 2000방 웻샌딩

가볍게(스킴 더 서피스) 스월링모션 -> 호리존탈

 

9. 가비지백 부착

 

10. 라이트 스프레이

 

11. 5분 대기

 

12. 쎄칸 코트

 

13. 5분 대기

 

14. 파이널 코트 (약간 두껍게)

 

15. 웨잇 어 홀 데이

 

16. 리빗 에즈 이즈 / 웻샌드 (3000방)

 

17. 어플라이 카뉴바 왝스

 

 

 

...

 

 

20th Nov 2023

 

막상 작업할 땐

320 - 400 - 600 - 1000 - 2000

순으로 작업했다.

 

400방 가지고는 기존의 클리어코트를 도저히 벗길 수가 없다.

ㅜㅜ

 

윤활제로는

- 물

- 소피 워터 (물 + 주방세제)

- 알콜 (83%)

을 돌아가면서 썼다.

 

그냥 물을 계속 뿌려주는게 제일 잘 된다.

320방 - 400방을 섞어가면서

한 시간동안 손으로 열심히 샌딩한 결과이다.

 

 

작업하는데 진짜

디지는줄 ...

 

왤케 안벗겨짐 ㅜㅜ

 

이렇게 실금 마이크로 크랙이 심해서 보니

클리어코트가 갈라진 것이었다.

 

클리어코트를 (400방으로는 진짜 40분동안 문질러도 안 지워짐) 한참 벗겨내고 나니

마이크로크랙도 같이 사라졌다.

 

이렇게 가운데도 듬성듬성 코트가 살아있다.

 

사마귀자국처럼 아직 클리어코트가 살아있는걸 볼 수 있다.

 

320방은 샌딩 자국이 좀 심해서

400방으로 320방 자국을 깨끗히 지워주어야 된다.

 

완벽한건 아닌데

이정도면 뭐...

 

물이랑 알콜로 깨끗하게 닦아내고

600방 작업.

 

 

어잇시... 320방 자국이 보인다.

 

400방으로 돌아가서 지우고 왔다.

 

1000방 작업

 

 

2000방 작업

 

 

2000방은 작업하기 참 좋다.

대신 물을 많이많이 뿌려줘야된다.

 

주변 마스킹 해주고

(스프레이 페인팅에서 가장 오래걸리는건 프렙이다.

샌딩 + 마스킹이 스프레이 페인팅의 90%라도 봐도 무방한듯.)

 

 

3회 도포하였으며

각 도포간 휴지기는 (1-2 사이, 2-3사이) 5분정도 주었다.

 

1, 2회는 가볍게 뿌리고

3회에서 약간 두껍게 (흘러내리기 직전의 느낌으로) 도포하여 마감.

 

 

 

하...

잔 먼지가 한 100개는 구라고

30개는 붙은듯하다.

ㅜㅜ

 

내일 아침에 3000방 샌딩하고 한 겹 더 쌓아야겠다.

 

구래도 일단 깨끗하니까 보기 좋고만.

 

 

너놈새기는 내일 조진다.

 

 

21st Nov 2023

 

물인줄알고 찌익 쐈는데

알콜이...

다 굳지 않은 어제 작업코팅을 녹여버렸다.

 

 

 자꾸 엉겨붙어가지고

결국 400방까지 내려왔다가 2000방까지 다시 올라감.

 

하 시바 이게 뭐하는짓임.

먼지붙지말라고

앞과 위까지 덮어주었다.

 

그래도 붙긴 붙는다.

 

일단 하루 건조 시키자.

 

약 4시간 지난 뒤 손톱 등으로 긁어보면

긁힌다.

 

 

운전석측 라이트는

하단의 기존 코팅을 완벽하게 안 벗겨내서 그런지

자국이 좀 보인다.

 

 

오렌지 필도 좀 있고..

ㅜㅜ

 

아 뭐 낡은 황변라이트보다는 낫지 .

 

 

복원이 잘 된 편인듯 하다.

 

그러나..

사진에서 오른쪽에 있는 라이트는

빼빠질을 빡시게 안하고

적당히 한 것 때문인지 ㅜㅜ

(기존 클리어를 100% 완벽하게 벗겨내지 않았음)

 

피부병난 들개샛기마냥

얼룩이 져 보인다.

반대쪽에도 (처음 작업하고 알콜뿌려서 벗기고 다시작업한 쪽이다)

기존 클리어가 좀 남아서 마이크로 크랙이 눈에 보이긴 하다만...

저런 얼룩자국은 없다.

 

두 시간동안 앉아서 꼼꼼하게 갈아내었기 때문.

 

 

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면 웻샌딩 루브리컨트로 뭘 썼는지도 중요한 것 같다.

 

나는 조수석측 (결과 좋은쪽)은

- 비눗물

- 물

- 알콜 83%

를 섞어가면서 샌딩했고,

 

알콜을 거의 400ml나 퍼부으면서

계속 샌딩을 하였기 때문에

탈지효과도 있었지 싶다.

 

중간중간 비눗물 도포 후 플라스틱 가루 닦아내면서

유분같은게 더 잘 닦였을 것이고...

 

 

반대로 운전석측 (이상한 자국 있는쪽)은

오로지 물만 사용하였다.

 

샌딩 시간도 훨씬 짧았고

(힘을 좀 줘가면서 맹물에 320방 사포를 그냥 박박 갈았ㅎ다)

알콜을 한 방울도 쓰지 않았기 때문에

유분같은게 안 빠져서 (기존 클리어코트쪽 플라스틱이 머금고 있는 유분) 더 얼룩져보이는 것일지도,..

 

매번 느끼는것이지만, 플라스틱은 참 포러스 (스폰지같이 흡수하는 성질)하다.

 

뭐 뿌리면 쫙쫙 빨아먹는게 진짜 신기함.

 

 

다음에 샌딩할땐 알콜 퍼부어가면서 샌딩할 예정이다.

물론 주변에 스파크나 화기접근이 생기면

폭발 가능의 위험을 안고서..

 

참 그리고 샌딩블럭 꼭 쓰자

(나는 스카치 브라이트 네모난 수세미를 샌딩블럭으로 사용하였다)

삶의 질이 달라진다. ㅅㅂ.

 

 

 

저 얼룩을 본 나는 당연히 코팅이 제대로 안 된줄알고

위에 한 번 더 시공해서

총 4겹에 상당히 두껍게 두 번이나 뿌린 코팅을 입혔다.

 

코팅이 안 입은게 아니라

기존의 클리어코트랑 새 클리어코트의 굴절율같은게 다른건지

저렇게 얼룩진듯한 자국이 생긴다.

 

ㅅㅂ.

나중에 갈아내고 다시 작업해야할듯...

 

 

그래도 이정도면 상당히 양호하잖슴.

 

표면 폴리싱 (먼지 스펙이랑 오렌지필 연마 제거) 해야되는데

며칠 경화시키고나서 물 뿌려 작업할 예정이다.

 

 

일단 끝.

 

(나중에 폴리싱 할 때 추가 예정)

 

 

 

23rd. Nov. 2023

드라이버에 꽂아 쓰는 사포어댑터랑

찍찍이 벨크로 사포를 좀 사봤다.

 

후미등도 함 해볼라고.

 

친구차때도 좀 편하게 작업하는겸.

 

도합 (택포) 9천원 (8990)

 

브레이크 라이트 어셈블리 탈거는 찾아보니

편한 듯 하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da_oun&logNo=222059716762

 

2014 골프 테일램프/테일등/데루등/브레이크등 탈거 방법.

저희 매직터치 궐동점에서 자동차수리, 광택 작업 시 #무료서비스 로 진행되는 목록입니다!입니다. 1. 차량...

blog.naver.com

 

 

 

 

 

 

 

 

 

 

 

 

 

 

 

 

 

관련 링크

https://www.fluid-film.co.kr/goods/goods_view.php?goodsNo=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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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nd of 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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