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va Fa'en...!!
You've got to be kidding me.
폭스바겐 그룹이 헌대 킬즈 인 액션보단 낫다만
쓸데없는 것까지 노란 경고등을 땡땡거리며 띄우는건 여전히 거슬린다.
Still way better than kills in action motors or hyundai,
volkswagen's warning system annoys me time to time.
Windshield washer fluid level warning is one thing,
(unnesessary warning on every startup untill you react)
telling you exactly what went south is another.
와셔액이 뭐 그리 죽을만큼 중요하다고 매번 시동 걸때마다 띵띵거리는것도 문젠데
가장 불편한건 정확히 뭐가 맛이 갔는지 안 알랴준다는 것이다.
(떰네일이 왜이렇게 씨뻘건거지)
why dont you say so
why
아니 전구 나가는건 분명히
continuity check을 통해서 감지하는걸텐데...
LED는 다이오드이므로 쇼트도, 오픈도 아닌 반 도체라서
(오픈 상태로 감지되기 때문에) 경고등이 뜨는거고..
위치좀 알려주면 안됨?
maybe vw got deep in Chinese vehicle manufacturing enough that
they've learnt how chingchong technology gets best of customers and themself.
(I'm an asian so that it's cool to use the c word)
마다빡까즈. 진짜.
일년 전에 제논 전구와 코너링 라이트가 동시에 나가서
Preventative Maintanance로 반대쪽 H7 코너링 라이트도 바꿔뒀다.
Found my car with only one working headlight a year ago.
Turned out that cornering light in the same side went out, too.
새벽에 출근하려고 문을 열고
차 앞으로 (간단한 육안점검 하는게 습관이다) 지나가다가..
제논이 나가있는겨.
ㅜㅜ
그때도 오른쪽 제논과 할로젠 전구가 터졌는데
이번에도 오른쪽 할로젠 코너링 라이트가 터졌다.
When quartz of Xenon and tungsten wire failed couple years ago,
I've went through s couple pair of light bulbs, including two bulbs that were still working.
Worked on by popping out the whole lights on both sides.
Not THAT big of deal, just a bit of hassle, that was it.
You need a set or two of proper tools, though.
빡센건 아닌데 툴을 제대로 된 걸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
The bulbs came with this car were made by Philips.
OE로 할로젠과 제논 모두 필립스 제품이었음.
지난 번에 수리하면서 할로젠은 제너럴 일렉트로닉스의 전구를
당근에서 주워와서 꼽았다.
정비내역서를 뒤적거려보니
22nd June 2022.
정확하게 13개월만에 나가버린 것이다.
시밤 10년된 자동차에서 9년 초기 필립스 전구 vs 1년 GE 전구
수명 차이 말이 되는거냐.
Got a great deal on dangun the equivalent of craigs list in this country,
I grabbed a set of brand new General Electronics' H7 incondecent.
In a decade work time of my golf,
GE only lasted one.
A ya joking.
The filament melted off so clean that shaped like a solder ball.
Not even a single speck of tungsten particle stuck on inner glass wall.
(Tungsten particle shoots out of the filament, weaking itself, untill the circuit breaks)
Never saw a single incondescent bulb failed this way.
할로젠/인컨데센트 전구는 텅스텐 필라멘트의 입자가
밖으로 튀어나오면서 (증발) 유리 같은데 붙어버린다.
(일부는 되돌아 가겠지)
입자가 계속 빠져나가면서 필라멘트가 얆아지다가
어느 순간 뚝 끊어지면서 전구가 나가는 것이다.
이번 전구는 그런게 없었다.
납 녹듯이 무언가가 녹아서 둥글게 말려 있었다.
The bulb came with this car.
출고때 차에 박혀온 전구.
벽에 꺼멓게 텅스텐 입자가 잔뜩 붙어있다.
This is what supposted to happen.
Hva Faen.
전구는 죤내 싸다.
KRW 3500 each,
approx Eur €2.5
Ordered four, two for replacement and two for spare,
Total cost (inc. shipping & handling) Eur 12
-> 16th Nov 추가
잉...? 4개를 주문했다고...???
어디갔지??
2023.11.11 - [Vehicle Log (as Consumer)/Fossil Fueled Vehicles (FFV)] - 현대 산타페 CM (10년식) 전방미등/후미등/번호판등 교체 log (feat. VW 골프)
이때 여분으로 현대모비스걸 두 개나 더 샀...
어디간거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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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링 라이트 교체는 어느쪽이냐에 따라
작업난이도가 상당히 갈린다.
조수석측이면 (차량 탑승 기준 우측) 3분이면 될거고
운전석측이면 (차량 탑승 기준 좌측) 30분은 걸릴거다.
Expected replacement time differs, depending on which side you need to work on.
Driver side (in US, EU and most of countries) takes at least half of an hour
while passenger side does one tenth of its counterpart.
어느쪽이 나갔는지 모르겠다고?
Well,
시동을 켜지 않고 run까지만 키를 돌린 상태에서 (ignition까지 돌리지 말고)
(버튼식이면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버튼을 눌러 차량을 켠? 상태)
후진을 넣는다.
수동이면 뭐 뭔말하는지 알것이라 생각한다.
주행모드가 Eco모드가 아니라면
(스포츠, 노멀, 유저디파인드)
양측 코너링 라이트가 모두 점등될 것이다.
고걸로 확인.
If you don't know how to check which side needs repair
then proceed following steps:
1. Put your key in run, without starting the engine(ignition). If your VW has push start button, press it without actuating brake. (I believe any manual transmission driver would know what to do, thus I'm not saying how to do step 1)
2. Check your vehicle's driving mode: Eco mode does not uses AFS.
3. Put your gear in Reverse.
4. Check AFS lights.
조수석 사이드 (쉬운 버전)
Going to put old one back in, just for now.
twist to open the cap
뚜껑 비틀어 열고
yank out the bulb.
걍 뒤로 뽑아내면 된다.
잘 안 뽑히면 약간씩 비틀며 빼면 된다.
twist out if it resists.
(겁나 안 빠짐)
양 옆의 금속 핀이
전구를 잡고있는 형태이므로
진-짜 씨밤 안빠진다 하면
일자 드라이버 같은걸로 저 탭을 누르면서 빼면 빠질 것이다.
넘 세게 눌러서 휘지 않게 주의할 것.
Two bent pins on each sides are holding the bulb,
thus press to release if your bulb would'nt budge.
반대로 넣는건 그냥 쑤셔박으면 된다.
Notch가 있으므로 잘 맞춰서 넣는다.
(놋치가 위로 향하게 함)
잘 안들어가면 힘을 줘서 쑤셔박으면 들어간다.
Shove it in the socket with a bit of force.
That's all, no fancy hold down mechanism or something.
Could not get a picture that shows the process clearly,so that I "borrow" one:
https://ysc7360.tistory.com/1589
공간협소로 정면샷을 찍기가 어려워다른 블로그의 사진을 차용해온다.
다시 언급하지만이 사진은 내가 찍은 사진이 아니고,상기 블로그의 것을 가져온 것이다.
Nah ah,
I'm using my own one.
왓 더...
원래 저렇게 컷오프 라인이 있었나..?
passenger side bulb's what I've replaced.
I am noticing cut off line, which doesnt exist on driver side.
왼쪽 전구는 손이 들어가질 않는다.
헤드라이트 어셈블리를 제거해야하는데,
구찮다.
조만간 날잡고 다시 작업해야겠다.
2023.11.12 - [Vehicle Log (as Consumer)/Fossil Fueled Vehicles (FFV)] - 헤드라이트 복원 log (웻샌딩 빼빠질)
운전석측은
어셈블리를 뜯어야된다.
아 나 그럼 저 포스팅도 영어 추가해야되네
안해 시밤.
에이 그냥 여따 분해방법만 대충 찌끄려야겠다.
끼울때는 신경써야하는 부분이 좀 있다.
본인 차 기스 내가면서 배우는게 정석이다.
ㅇㅈㄹ
(진정한 귀찮 + 꼰대마인드)
ㅋㅋ
필요공구
- 라쳇렌치
- T25, T30
- 톡스 비트 - 소켓렌치 어댑터 (복스알)
톡스 비트의 경우
매우 긴 것 (최소 15~20cm)
매우 짧은 것 (짤막한 1-2cm짜리 비트)
둘 다 필요하다.
아래 사진들을 보면 왜 필요한지 알게 될 것이다.
일단 사진은 조수석 기준을 한다만
좌우반전 외에 다른거 별로 없으니
참고하면 좋겠다.
뻐스트. 유 니투 리무브 프론트 그릴.
T25 비트로 플라스틱 트림용 셀프태핑 스크류 2개 제거.
(양 옆에 있다)
덴, 얭킷아웃.
앞으로 잡아당겨 뜯어낸다.
애프다 댓, 턴 더 스티어링 휠 투 액새스 스크류즈 댓 홀딩 다 밤바.
시동 켜고 (엔진룸에 공구 있는거 다 치우고 켜자. 안그러면 진동으로 우수숫수 떨어진다)
핸들을 이빠이 돌려 아래와 같이 공간을 확보한다.
스크류는 4개, 동일하다.
하나는 위를 바라보고 있고
세개는 앞과 대각선위를 바라보고 있다.
끝부터 해서
밤바 뒷쪽에 손구락을 밀어넣고
빡! 빡! 하면서 힘을 주어 뜯어낸다.
아, 영어, 음
저스트 뻑킹 립 잇 오프.
ㅅㅂ 찢어졌다.
복스알 - 톡스 어댑터랑
소켓렌치가 필요한 이유가
이노무샛기 때문이다.
상당히 단단히 조여있기 때문에
Break loose하기 위해선 손구락갖곤 안된다.
근데 완전히 풀어내려면 손구락으로 풀어야함.
나는 두툼한 톡스 + 손구락 & 복스알 (1/4) 아답타가 들어있는
공구 세트를 샀다.
이놈때문에.
아마 저 놈은 T30이었을 거다.
T30 꺼낸 김에
라이트 위에 있는 크로스바도 제거한다.
볼트는 3개이고
사진상 2개는 일반 패널용 볼트라 길이가 동일,
나머지 한놈은 좀 길다.
라이트 고정용. 휀다쪽에 있다.
대가리는 10mm 헥스 (육각)이다. 참고할것.
운전석쪽은 저렇게 크로스바에
워셔액 빠이프라인이 매달려있다.
뺄 생각 하지 말고 걍 내버려두자.
조수석쪽은 별다른 문제 없이 걷어낼 수 있다.
볼트 뺀 사진밖에 없다.
볼트는 빼서 잘 보관하고
길이 다르니까 잘 모르겠으면
빼기 전에 사진 팍팍 찍으면 된다.
라이트 뒤쪽 깊숙히
T30 볼트 하나 더 있다.
이것때문에 길쭉한 비트를 사거나
전동드라이버용 육각 익스텐션으로 늘려 쓰면 된다.
나는 후자에 해당한다.
뺴고 나면 저렇게 된다.
저기 밑으로 나사 떨구면
진짜 골치아프니까 나처럼 빼지 말자.
어차피 앞으로 슬라이딩 해서 나온다.
그 다음에 여기, 사진상 하단에 길쭉한 볼트 하나도 풀어야한다.
사진을 제대로 안 찍었고만.
아 여기 있네.
여깄는 볼트 두개는 건들지 말자.
필요 없다.
이렇게 라이트 밑에 밤바 잡는 탭이 나와있다.
그러므로 밤바를 차량 앞으로 밀어서
아래로 내리고 다시 리턴시켜야 한다.
역 ㄷ자모양으로.
안다스단?
밤바를 걷어내고
라이트를 앞으로 살살 달래가면서
(울지마라 아가야)
뺀다.
얼마 안 가서 전선이 붙잡을 것이다.
홀딩 탭을 눌러서 빼는 형태이다
위로 제껴서 하는거 아니다.
동그란 뚜껑 열고 H7 전구 바꾸면 끝.
라이트 뜯은김에 제논 전구 갈아도 되겠다.
나의 경우 석영 쿼츠가 아예 터져있었다.
ㅋㅋ;
장착은 알아서 고생하면서 하는걸로..ㅋㅋ
2023.11.12 - [Vehicle Log (as Consumer)/Fossil Fueled Vehicles (FFV)] - 헤드라이트 복원 log (웻샌딩 빼빠질)
여기에 장착 관련 레슨런즈를 기재할까 싶다.
End of log. 끝.
Slutte på dokumentet.
(맞나?)
22nd Jul 2023 발간
16th Nov 2023 수정 (내용추가 및 토막글 -> 정식글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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