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lie Puth - How Long
I'll admit (I'll admit), it's my fault (my fault), but you gotta believe me
When I say it only happened once, mmh
I figured a lot of international users comming to my web log via google.
I will work on an article in English for you guys, who do not speak (or read) Korean, apparently.
Before that, you can try Google Translation on this webpage with Chrome.
Just give it a try.
Maybe (oneday, hopefully) you'll see a link toward a International version of this.
Thanks.
- NSD
요즘 달마다 3-4000km를 달리고
여러 주차장에 차를 집어넣다 보니
도로위의 도라히들을 많이 만나고 여기저기 긁힌 자국이 생긴다.
문제는 둘 다 내 잘못이 아니라는점ㅜ
Model 3 주문한지 1년이 다되가는 시점에서
인수 안내가 나왔다.
센트리모드 배터리 소모량이나 물빠진 색감 등으로
여러 고심을 하다 보니 백업 플랜으로 대시캠이 필요하다고 판단.
하... 그래서 블랙박스 관해서 열심히 연구하고 Try & Error를 겪고 있다.
현재 테슬라 차량 인수와 기존 블박 교체 등이 진행중이므로
글은 계속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물론 다른 포스팅처럼 끝마무리를 짓지 않을 확률이 상당히 높긴 하지만.ㅋㅋ
1. 하드웨어
A. 제조사 국가
- 중국 (70mai)
- 한국 (잡다한 제조사들. 영맨이 주로 달아주는 그 것들.)
- 미국 (Garmin)
국가별로 (제조사별로) 장점과 단점을 구분해보자.
Pros | Companies from |
Cons |
- 갓성비 극강 - 괜찮은 내구성 - 수 십억의 경험담 (북미, 남미, 아시아, 유럽) |
중국 | - 화웨이 프로세서 (보이콧 중임) - 중국에 돈을 가져다줌 (중국 안 좋아함) - 정보 무단 수집 및 판매 |
- 높은 접근성 (쉬운 구매) | 한국 | - 가성비 최악 (720P가 10만원 초반) - 내구성 최악 (영맨 장착 블박들 5년 넘게 쓴 적이 없음) - 구린 UI - DIY 정보가 전무한 Data accessibility. |
- 최고의 품질 - 음성인식 잘 됨 - 수 십억의 검증된 경험 |
미국 | - 높은 가격 (feat. 1400원을 넘긴 달러 환율) - 높은 배송비 - |
잠깐, 블박 구매시 무게를 두는 우선순위를 먼저 정해보자.
0. Priority
나의 경우에는
#1. 고신뢰성 - 장시간 운용에 문제가 없어야한다 + 사고시 파손이나 데이터유실 확률이 낮아야한다.
#2. 저비용성 - 같은 값이면 무슨 치마였더라, 비슷한 치마면 저렴한 것으로.
#3. 사이버 보안 - 내 PI를 무단수집하는지, 위치나 주변 무선랜 SSID를 긁어들이는지 등..
#4. UX & UI
블박의 경우 인터넷에 연결해서 쓰는 제품은 아니기에
사이버보안의 경우 모바일 앱 (핸드폰)만 조심하면 된다고 판단하였다.
기에 3번 순위로 내려감.
다시, 돌아와서
미국에 있을 때 나는 가민 제품들을 상당히 자주 접했고
(우버, 친구 차, 내 중고차, 렌탈, et cetera)
사고로 작살이 난 차량에서도 배터리가 죽을때까지
혼신을 다해 녹화를 하고 있는 블박이 garmin제품임을 보았다.
(고신뢰성 ++)
미국 기업인만큼 내 정보를 가져가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적었고 (사이버보안 +1)
운전 중에 블박에 손을 뻗어 버튼을 꾹 꾹 누르거나
버튼 조작으로 인한 각도 틀어짐을 조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UX +1)
https://www.youtube.com/shorts/4IhMQGfkODs
하지만 첫 차를 가진 당시
나는 알그지였고,
아마존에서 배송비까지 $200을 지불하며 블박 1개를 사오기에는 너무나도 부담되었다.
초기 블박 구축에도 (액티언 스포츠, 골프 두 대 다 본인 구축)
금번 고도화에도
높은 가격으로 인해 미국 대시캠은 제외하기로 결정.
또륵.
한국산 블박은 정말. 최악이다.
구린 디자인.
떨어지는 해상도.
더 심각한 화질 (FHD영상을 인터넷에 찾아보면 720P - 420P 수준으로 흐려지는 아해들이 있다)
"무료장착"을 빙자한 강제 시공. (단품 판매를 찾기 어려움)
Ugh. 뒤돌아 보지 않고 한국산 블박은 거르기로 했다.
쯍국산 블박.
저품질 저가형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박혀있지만
샤오미는 여러 장치를 구매소비해보면서 그나마 "쓸만한" 제품들이라 판단하였다.
액티언 스포츠 앞뒤로 이 블박을 달고 나서 매우 만족하였다.
국민 신고로 금융상품권도 자주 발송하였고, 앞뒤로 받혔을 때 핸드폰으로 영상 다운받아 보험사에 제출해버리는,
깔끔한 보험처리를 경험하며 UX와 저비용성, 가용성 (신뢰성)을 입증하였다.
Conc. 중국산 블박 구매로 결정.
2. 브랜드 & 모델
중국제품은 1번 고신뢰성을 보장하는 브랜드가
(적어도 내게는)
전무하다보니 그나마 named one, 샤오미의 차량 브랜드 70mai로 선택하였다.
전 차, 지금 차 모두 70mai의 블박을 장착하였고,
4-5년이 지난 지금도 멀쩡히 작동한다.
글로벌 / 유럽 / 러시아 버전은 구하기도 어려운데다
2번 가격경쟁력을 많이 잃어버리기 때문에
중국 내수용 기기를 수급하기로 결정.
이미 구매 운용중인 블박;
- 70mai dash cam Midrive D01 (단종, 1S로 대체됨)
- 70mai dash cam Pro
모두 중국 내수용이었고 펌웨어를 변경하여 영문버전으로 사용하고 있다.
Dash Cam Pro 차기 모델이 A500 (Dash Cam Pro Plus)이고,
그 다음 모델이 A500S(Dash Cam Pro Plus+)이라는 점을 발견하였다.
(작명을 역시 쭝국스럽게.. Plus+가 뭐냐 dashCam++ 도 아니고)
800시리즈나 미니 등등 다양하게 있지만
2K+적당한가격+적당한 성능으론 Pro 라인업만이 충족한다는 결론을 내었다.
A500은 단종되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A500S의 우세점:
- 향상된 프로세서 => 실제 써보니 UI가 훨씬 부드럽고 빨라졌다.
- GPS내장 => GPS신호의 시간데이터를 통해 시간 자동동기화가 될 줄 알았다. ㅜㅜ 안 된다...
- 자동 시간 캘리브레이션 - 작동 안 한다.
- 더 높은 LCD 해상도 (별 차이 없긴 하다만)
- 60Hz 녹화 지원 & 후방카메라 장착 가능. => 우버캠 (실내카메라) / 실내 후방 / 실외 후방 등 다양한 카메라 종류가 있음.
Pro의 우세점:
- 약간 저렴함.
- 주차 녹화 기능, 별도의 HW가 없어도 내장배터리로 작동 (A500S는 주차 키트 구매 필요)
A500S 2대를 구매하였고,
한 대는 단품으로,
한 대는 실내부착 후방카메라 세트로 구매함.
3. 구매처
알리 익스프레스, 국내 쇼핑몰 (이베이 코리아 계열, SK계열, 위메프, 쿠팡..), 아마존 & 이베이
비교결과 국내 쇼핑몰이 가장 저렴하였다.
G9 (이베이 코리아)로 선택하여 직구대행을 하였고,
지금은 달러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어 가격이 훨씬 비쌀 것으로 예상된다.
9월 8일 주문 - 9월 17일 도착.
4. 펌웨어 개조.
주저리 주저리 글에 앞서
본인이 사용한 파일은 첨부해두었다.
필자야 양심껏
받은파일 헛짓거리 하지 않고
그대로 올려두었다.
4PDA 가입이 쉽지는 않은만큼
편의를 제공하는 것 이지만
인터넷 블로그에서 설치파일은 받지 않길 강력히 권고한다.
랜선웨어인지 딤섬웨어인지
파일 인질로 잡히기 딱 좋은 방법.
펌웨어 관련 모든 Credit은 4pda 의 해당 User에게 있고
음성 파일의 경우 Apple(API)과 본인(Edit)에게 있음을 고지한다.
중국 내수판은 글로벌 버전에 비해
저렴하지만 사양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었다.
이번에는 하드웨어 상 큰 차이는 없는듯.
https://4pda.to/ 포럼에서 개발자 레벨의 디테일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가입한지 너무 오래되어서 ID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신규 가입 후 화면.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려면 가입을 해야한다.
Guest로 접속할 경우 다운로드 링크가 Page 404 에러 뜨면서 죽어버림.
다른 것은 어렵지 않은데,
캡챠가 4digit 숫자를 적는 것이라
쉽지 않을 것이다. (필기체로 적어둬서 프린트체와 모양이 달라 더 어려울 것임)
(키릴 문자는 필기체와 프린트체 모양이 완전히 다른 경우가 왕왕 있음.
예로 T의 소문자 필기체는 m처럼 생겼고,
ч 의 경우 영어 필기체 r처럼 생겼음.)
https://doorsgeek.blogspot.com/2015/08/4pdaru-loginregister-captcha-tutorial.html
위 사이트를 참고해서 가입하면 괜찮을 것이다.
몇 분 지나면 캡챠가 바뀌어 버리므로 서둘러 작성하길 권장함.
본인은 어느정도 필기체와 러시아어 숫자체계에 익숙해서
대충 읽고 때려맞추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뜨리... 3이고.. 스따... 100 흠 300
뎨뱟...9... 띄챳...천.. 9000
아진...1...낫짯...11
9311!
이렇게.
- Dash Cam Midrive D01:
* 구형 기준이며, 신형 1S는 호환이 안 되므로 기기 뒷면의 모델명 확인할 것 *
OS - 미상 / SSH nor FTP 연결 불가 / 게이트웨이 IP: 192.71.1.1
HW: FHD 30Hz, 소니 IMX323 센서 + ATI 8328P 프로세서 (듀얼코어 600MHz 32bit RISC 아키텍쳐 SoC 미디어 프로세서)
FW: 1.0.8eu (중국FW + 영문 Voice + 영문 Voice Control 짜깁기)
SD: up to 128GB (현재 128GB 사용중)
Notes: 중국 HW는 MMC (내부스토리지) 8MB, 글로벌 HW는 MMC 16MB로
하드웨어 차이가 있어 반드시 구분해야함.
글로벌 / 유럽 / 러시아버전: 전면에 70MAI 로고
중국 내수 버전: 전면에 각진 이상한 로고 (사진상 로고)
FW File (중국내수용 + 영문판)
* SD카드를 FAT32로 포맷하고, SD_CarDV.bin 파일을 빈 SD카드에 업로드한다.
전원을 제거하고 SD카드 삽입 후 전원을 인가하여 업데이트한다.
Windows에서는 32GB 초과의 SD카드를 FAT32로 포맷하려면 별도의 방법을 써야한다.
32GB 이하의 카드를 쓰거나, 64GB 이상의 카드에선 cmd - diskpart를 통한 포맷을 진행할 것.
윈도우의 exFAT으로 포맷 후 업데이트시 벽돌이 되는 경우가 잦다고 보고됨.
어떻게 하는지 기억이 안난다. 찾아봐도 안 나와서 macOS로 작업했다
(맥은 64GB 이상도 FAT32로 포맷이 가능함)
- Dash Cam 1S 신형 (Midrive D06)
https://4pda.to/forum/index.php?showtopic=958833&st=7520#entry122827985
필자는 23년 5월 중국내수용 버전을 구매하였다.
2023.05.08 - [Vehicle Log (as Consumer)/Human Powered Vehicles (HPV)] - 자전거에 대쉬캠 달기 (차량용 대쉬캠 on 자전거)
내수용은 앱이 별도로 있으며, 사용약관이나 관련 법령은
중화인민뭐시기 짱깨에게만 귀속되므로
내 정보를 지키기 위해 인터내셔널 앱과 호환되도록 인터내셔널 펌웨어를 올릴 예정이다.
아...
미치것네.
포럼을 한참 뒤져봤다.
22년 8월 이후 제조된 1S의 경우
센서랑 프로세서?가 달라서 펌웨어 자체가 호환되질 않는다고 한다.
그 전 기기는 내수용 기기에 국제용 펌웨어를 깔아서 인터네셔널 70mai 앱을 쓸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 것도 중국용 애플 ID만들고, 중국용 70mai 앱 깔고, 기기 연결해서 초기화하고, 기기 등록 해제하고, 펌웨어 업글하고,
중국용 애플ID 풀고, 중국용 앱 지우고 국제 앱 다시 깔고, 등록하고 나서야 된다. 그것도 펌웨어 업뎃하라고 자꾸 뜨는거 실수로 업그레이드 시키면 벽돌됨)
반품하면 반품비 1.3만원 받아먹던데
그냥 당근해야겠다.. ㅠㅠ
짱깨새끼들 진짜
더럽네.
- Dash Cam Pro (MIDRIVE D02)
OS - 임베디드 리눅스 and/or 화웨이LiteOS / SSH or SCP 연결 가능 (SSH만 확인함) / 서버: 192.168.0.1
HW: 2592 x 1944 30fps, Sony IMX335센서 + 화웨이 Hi3356V100 프로세서 (32bit 듀얼코어, 1.25GHz A17 + 800MHz A7)
FW: 1.1.0na (벽돌 복구시 1.0.7 사용)
SD: up to 256GB (현재 128GB 사용중)
Notes:
- Voice파일의 경우 네이버 클로바 서비스 사용한 다른 사람의 파일 사용
- 1.0.9na에서 1.1.0na로 업데이트 중 벽돌현상 발생.
(전원 인가 / SD제거 삽입 / 전원 길게 등 모든 입력 무응답)
-> 3시간정도 SD 및 USB선 제거 상태로 방치 후 재기동시 정상작동. ..?
- 지금은 정상 운용중이다.
FW File: 영문or일어 UI + 영문 Voice + SSH 오픈됨.
티스토리 용량제한으로 인해 분할압축하였다.
* SD카드를 FAT32로 포맷하고, update폴더를 통째로 빈 SD카드에 업로드한다.
전원을 제거하고 SD카드 삽입 후 전원을 인가하여 업데이트한다.
Windows에서는 32GB 초과의 SD카드를 FAT32로 포맷하려면 별도의 방법을 써야한다.
32GB 이하의 카드를 쓰거나, 64GB 이상의 카드에선 cmd - diskpart를 통한 포맷을 진행할 것.
윈도우의 exFAT으로 포맷 후 업데이트시 벽돌이 되는 경우가 잦다고 보고됨.
어떻게 하는지 기억이 안난다. 찾아봐도 안 나와서 macOS로 작업했다
(맥은 64GB 이상도 FAT32로 포맷이 가능함)
- Dash Cam Pro Plus+ (A500S)
OS: 임베디드 리눅스 / Telnet 접속 후 특정 프로세스 Kill 후 FTP 접속 가능 (재기동시 리셋됨) / 서버:192.168.0.1
HW: 2592 x 1944 @ 60fps, Novatek NT96580 (ARM Coretex A시리즈 듀얼코어로 추정. 데이터시트 없음)
FW: 중국용: 1.1.17ww (중국 내수용 마지막 버전, 벽돌 복구 버전) /
글로벌: 1.1.20ww (중국용에 *.20ww 업로드 후 부팅시 에러 메세지 표출 후 종료)
SD카드: up to 256GB (현재 128GB 사용중)
Notes:
앱에서 1.1.20ww 업데이트 얼럿 표출되지만 중국 내수용 기기의 경우 업데이트하면 안됨.
(필자 아부지가 실수로 업데이트 하여 먹통이 됨. 구 버전 FW 다시 로드시키니 돌아왔다)
흠 이상하다 분명 상품설명엔 GPS Time Sync가 적혀있었는데..? -> 실제로 동작 안 함.
70KB가 넘는 음원파일 재생 불가. max 50KB aac 파일 권장.
FTP로 음원파일 덮어쓰기 과정:
https://4pda.to/forum/index.php?showtopic=1018592&st=400#entry106409607
이 포럼의 글 그대로 따라하면 된다.
(크롬으로 열어서 한글/영어로 번역)
컴퓨터 / 핸드폰의 Wifi를 해당 대쉬캠에 연결한다.
나는 맥에서 붙였다.
호스트 (192.168.0.1)에 Telnet으로 접속한다.
텔넷 접속이 익숙하지 않다면
PuTTY 소프트웨어를 추천한다:
모바일 앱은 잘 모르겠다.
나는 brew로 telnet을 깔고나서
telnet
open 192.168.0.1
root
이렇게 세 줄을 쳤다.
계정은
ID: root
PW:
(없음)
을 사용한다.
나는 brew로 telnet을 깔고나서
telnet
open 192.168.0.1
root
이렇게 세 줄을 쳤다.
(SSH인줄 알았다. 당시 작업할 때 제대로 기록을 안 했나보다)
SSH는 안 붙는다.
리눅스에 텔넷 (포트 23)으로 잘 접속된 것을 볼 수 있다.
PS 명령어로 현재 살아있는 프로세스 리스트를 띄운다.
여기서 아래로 내려가다보면
inetd 이란 프로세스가 있을 것이다.
PID, 프로세스 ID 번호를 찾아야 한다.
저 사진 상에선 214번이 inetd의 프로세스 넘버이다.
(그냥 214 넣으면 엉뚱한 프로세스를 죽이거나, 아무것도 없을 수 있다.)
너무 길다.
ps | grep inetd
명령어를 쓰면 바로 찾을 수 있다.
(짝대기는 특수문자 짝대기이다)
grep은 앞에 실행한 명령어의 결과 중에서
inetd라는 문구가 있는지 확인하고
그 부분만 띄워주는 소프트웨어이다.
즉, 3757의 grep inetd는 무시하면 된다.
내 대쉬캠도 214번 프로세스 ID를 배정받았다.
kill 커맨드로 해당 프로세스를 죽인다.
아이넷 디몬을 죽였으면
아래 명령어를 입력해준다:
tcpsvd -vE 0.0.0.0 21 ftpd -w / >/dev/null 2>&1 &
여기까지 작업해줬으면 텔넷은 종료하여도 된다.
이제 FTP로 대쉬캠에 접속해주면 된다.
FTP로 어떻게 접속하는지 익숙하지 않다면
Filezila 소프트웨어를 쓰길 권장한다.
https://filezilla-project.org/
나는 맥 finder의 내장 기능을 사용하였다.
바탕화면 클릭하여 finder에게 포커스를 맞춤
상단의 현재 초점이 맞춰진 프로그램이 Finder로 되어야 한다.
Command + K로 서버 접속
ftp://192.168.0.1
입력 후 엔터
욕한거 아니다.
root
(패스워드는 공란으로)
입력 후 엔터
...
안된다.ㅜㅜ
빠일질라에서 위처럼 입력하고
(port는 21번, 자동으로 지워졌다)
퀵 커넥트를 누르면 바로 붙는다.
암호화가 안 되어서 비번이 그대로 전송되고 어쩌고
그냥 씹으면 된다.
계정 정보는 이전과 동일하다.
\mnt\app\res\voice\
디렉토리로 이동한 뒤
각자 맞는 언어 (영어 한국어 등) 디렉토리로 들어가서
음원파일을 덮어씌우면 안내음성이 변경된다.
라이브로 테스트할 수 있으므로
FTP 붙여놓고 음원 바꿔가면서
해당 기능 (e.g. 충격감지)을 테스트해 볼 수 있다.
음원 길이가 너무 길거나
파일이 넘 크면
실행이 안 될 수 있다.
(상단 notes 참조)
(엄청 크면 OS가 빠가난다)
솔직히 제목만 들으면
뭐가 뭔지 모른다.
하나하나 들어보면서
직접 맹글면 된다.
Family Guy의 피터 목소리이다 (세스 맥팔렌)
이 음원을 덮어씌워보자.
충격감지 시작을
뚜뚜뚜뚜뚜 All we gotta go is tell a little white lie, just go with it
(우리가 해야할 것은 선의의 거짓말 조금 하는거야. 내 구라에 따라오셈)
(두 번째 음원)
으로 한다
이 파일의 이름을 복사한다.
(대쉬캠의 경우 트리거 발동시 해당 이름을 가진 aac 파일을 재생한다)
이 음원의 확장자와 이름을
이렇게 덮어씌워준다.
(확장자의 경우 m4a, m4r 등 일부만 (mp4계열) 호환된다. mp3 등은 별도로 변환을 하여야 함)
그 뒤 빠일질라에 끌어넣으면
덮어쓸까여 우짤까여 한다.
덮어쓴다.
...에라이 재생 안 된다.
m4a를 기냥 확장자명만 덮어써버려서 그런가보다.
(음원의 메타데이터 부분을 못 읽어내나보다. 임베디드 리눅스의 한계다)
인터넷에 떠도는 무료 변환 사이트 가서 바꾼다.
흠... 잘 안 된다.
괴상한 소리만 흘러나온다.
적어도 Siri로 만든 음원은 잘 된다.
내가 가진 피터 음원이 이상한가보다.
여튼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자기만의 안내음성을 만들면 된다.
나는 그저 짱깨의 칭글리시 음성이 듣기 싫었을 뿐.
FW File:
* SD카드를 FAT32로 포맷하고, FW96580A.bin 파일을 빈 SD카드에 업로드한다.
전원을 제거하고 SD카드 삽입 후 전원을 인가하여 업데이트한다.
Windows에서는 32GB 초과의 SD카드를 FAT32로 포맷하려면 별도의 방법을 써야한다.
32GB 이하의 카드를 쓰거나, 64GB 이상의 카드에선 cmd - diskpart를 통한 포맷을 진행할 것.
exFAT으로 포맷 후 업데이트시 벽돌이 되는 경우가 잦다고 보고됨.
-> diskpart에서 format fs=fat32 quick을 해보니 용량 너무 커서 안된다고 거절당했다.
cmd에서 format /fs=fat32 ?? 이렇게 해도 거절.
나는 그냥 맥에서 했다. 맥에선 128GB도 Fat32로 포맷 가능.
Voice File:
Apple Siri (Irish Voice 2)
본인 입맛에 맞게 (i.e. 대충 + 비속어) 제작하였으므로
aac 파일 청취해보고 원하는 파일만 덮어쓰면 될 것 같다.
5. SD카드
SLC든 QLC든 요즘 기술로는 큰 의미가 없는 것 같다.
셀당 몇 개의 비트를 저장하는지에 대한 정보인데,
SLC - 셀당 싱글비트
MLC - 셀당 멀티비트, 주로 2비트 표기에 쓰이는 것 같다.
TLC - Triple...
요건 0V - 5V를 저장할 수 있는 셀에서
SLC: 0V = FALSE (LOW), 5V = TRUE (HIGH)
MLC: 0V - 1.67V - 3.33V - 5V로 나눠서 0V = 0b00, 1.67V = 0b01, 2.78V = 0b10, 5V = 0b11
TCL: 5V를 (2^3 -1)로 나눔. 3비트 000 = 0V, 3b001 = 0.714V, 3b010 = 1.429V ...
이렇게 전압을 쪼개서 저장하는 것이다.
당연히 셀/전원부 노화로 비트에러가 발생하는건
비트당 마진이 높은 SLC - MLC - TCL - QLC 순으로 익스포넨셜하게 그 확률이 감소한다. (2의 n승배로.)
SLC는 현재 시장에 없다고 보면 되고 (가격경쟁이 안되서 상품성이 없음),
MLC는 구간 폭이 (5V기준) 1.67V로 두툼하게 있어 잡음 노화에 강한 반면
TCL는 구간 폭이 0.71V로 전압이 조금만 틀어져도 1 ~ 3비트의 에러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다.
(0b011 구간과 0b100구간에서는 전압 오차로 3비트가 틀어질 수 있음. 아마 그레이코드로 TCL를 구현했지 싶은데
그래도 1~2비트의 오류 발생이 가능한게 문제.)
휴. 너무 기술적인 잡설이 길었고, MLC가 TLC에 비해 8 / 4배, 200% 안전한건 사실이다.
(특정 Threat 대비이며 실제적으론 다양한 정보보호 기술이 적용됨을 고지합니다.)
블박이란 보통 신고할 일이 생기거나 사고나기 전까진
처박아놓고 신경 안쓰는것이 태반이므로
High Endurance제품을 사용하기로 결정하였다.
삼성 2018 - 느리지만 MLC, 저렴함. 구매해본 적 없음
삼성 2022 - 빠르지만 TLC, 비쌈. 구매해본 적 없음
샌디스크 - 표기 없음. 저렴함. 평생 AS
샌디스크 USB스틱이나 SD카드의 경우
수입사 스티커 부착 및 외관 손상만 없다면
고장시 새제품으로 AS해주기 때문에
샌디스크 High Endurance로 결정.
BTW, 테슬라의 대쉬캠 저장소로도
기본제공 128GB USB 메모리는 돌연사 이슈가 있으므로
외장하드 케이스 + SSD (Sata로 생각중) 또는 마이크로SD 어댑터 + High Endurance SD카드 로 생각하고 있다.
SSD의 경우 SD카드에 비해;
- 전기 잡음에 훨씬 강함
- 에러 보정 (ECC) 기능이 내장됨
- RW용량 (TBW)와 수명(MTBF)이 비교도 안되게 높음 (e.g. 삼성 870EVO: 150만 hour + 300TB)
- 동작 속도가 압도적으로 빠름 (Sata: ~550MB/s, NVME: ~7GB/s)
- Better 컨트롤러 프로세서, Cache Ram, 방열 면적 등으로 고부하시 월등한 성능을 보여줌. (e.g. 노래 + 블박)
NVME는 발열이 좀 있고, 3 ~ 7GB/s 속도는 굳이 필요가 없으므로 Sata로 결정.
인텔 Sata SSD (엔터프라이즈용) 중고나 좀비SSD (마이크론 MX500)로 고민중..
테슬라는 128GB만 쓰라고 안내하는데, 1~2TB 외장하드를 문제없이 쓰는 사람이 많아
테스트런 기간을 가질 예정이다.
6. 설치
테슬라 - (별도의 후기 및 설치기 작성 예정)
골프 - (설치기 작성 예정)
카니발 - 상동
ADAS의 Lane Change / 앞 차 출발 / Too Close for Comfort 워닝과
GPS의 위경도, 속도 표시는 아주 잘 된다.
20분동안 전선 매립하느라 씨름했는데
A500S는 충격감지기반 주차감시가 아니 된다는 사실을
뒤늦게 확인했다... ㅜㅜ
Dash Cam Pro (전 모델)의 경우
자체 배터리를 이용해 감시모드를 수행하는데 ㅜㅜ
충격감지시 녹화라 배터리 소모량이 적긴 하다만
차 배터리의 juice를 쓰는 것도 맘에 안 들고
별도로 HW를 구매하고 배선을 다시 해야된다는 점도 맘에 안 든다.
이에 전방을 비추는 카메라가 2대로 골프는 ..그렇게 ㅠ
...
언제나 용두사미
돈이 걸리지 않은 일에는 늘 그랬듯
공을 들이다 말고 처박아둔다.
역시 주말 프로젝트 역시 티스토리 포스팅
- 테슬라는 { 핸드폰 거치대 + 샤오미 블박 } + { 내장캠 + 128GB Tesla USB } 운용중이고
백업용으로 SD카드 + 리더기를 차에 넣어놨다.
- 카니발은 1채널 샤오미 블박을 2대 앞뒤로 달았다. 선이 짧아서 12V 소켓을 앞에 하나 시공했다. 사진은 없다.
- 골프는 계~속 뜯어 고치고 있다.
고로 앞으로의 포스팅 업로드는 보기 힘들다는 것이 나의 예상이다.
or
I honestly don't care.
끝. E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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