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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Life Log/Personal Life

블로그 오프닝 포스트.

by Never Settle Down 2022.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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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ooo...

 

 

오미크론 확진자가 급증하는 요즘

 

내 직무, 여기 회사, 월급, 다른 회사, 다른 직무,

해왔던 것들, 하고싶은 것들...

 

 

취업 1차대전 속에서

몇달 안 굶고 바로

연봉 5000짜리 직장에 들어온 것은

 

좋지도 싫지도 않으면서

좋기도 싫기도 하였다.

 

 

 

회사 사람들, 

적어도 일부 맞부딧히는 사람들은 나에게 적대적이고

나 역시 호전적이라 일방적인 태도에 지지 못하였다.

 

덕분에 하지 말아야 할 것

하여야 할 것들을 많이 배웠다.

 

밉지만 고마운 존재들이다. 성장의 기회들.

 

 

 

입사한지 몇 달 지나지도 않았는데

다른 회사에 눈을 돌리고 있다.

 

 

첫날부터 사생활을 탈탈 털어버린 그들때문에

맘대로 활동도 못하고

멍든 사과처럼 마음 한구석이 뭉그러져가고 있다.

 

 

 

월급

받아보니까

1-200만원 무시 못하겠다.

줄어들면 정말 눈물날거같은 마음

 

 

그렇지만서도

평생 이 업무를 하면서 사는 것은

차라리 나에게 사형선고를 달라는 것.

 

 

하고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찾아 떠나보자.

새출발 새마음으로 

새블로그 첫글을 남긴다.

 

 

 

 

 

 

 https://www.youtube.com/watch?v=SbYa7NBYyRc 

 

 

 

Feb 20th, 2022

주말 방구석에서

현대전자(구) 자소서를 쓰다가

머리가 깨질 것만 같은 늙다리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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