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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3

[악보] 나, 있는 자로서의 나 (음원 첨부) 하 저 책을 찾으면 제대로된 스캔본을 올릴 수 있겠지만.. 책이 어디갔는지 원 버리진 않았을건데. 내가 좋아하는(not in that way), 좋아했던 (yep in that way)친구가 내 학교에 와서 불러줬다. 성악하는 사람이라 목소리는 좋다...ㅋㅋㅋㅋ 잘 살고 있나 유럽식 족발 많이 먹었을듯.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성가 중 하나이다. 태양의 찬가 다음으로 버금. (2위) 그래서 내가 보컬할 때 음원을 골라서 올렸다. (몇백명 연수생들에게 동의를 다 구할 순 없잖슴 걍 올려!) 인터넷을 뒤지니 바로 성가가 나왔다. 오토튜닝 오지게 먹은 50주년은 제끼고 웬 로만칼라를 한 신부님이 떰네일에 뙇. 오호 구준교 안드레아 라는 분이 작사작곡했나보다. 아마 여기서 노래부르는 신부님은 서울교구 청년성서모임 .. 2023. 3. 3.
[악보] 나의 주님 나의 구원자 - 현선정 굉장히 개신교스러운 노래라 나에겐 좀 부담스러웠지만 친구샛ㄱ.... 녀석이 제목을 물은 뒤로부터 계-속 나도 머릿속을 한 번씩 휘젓고 다녀서 고생을 했다. 스테파노 행님께서 손수 보내주신 악보. 감사합니다 행님 인사 씨게 박겠습니다 행님 2008년에 신곡이었나보다. 그 외에 자료가 별로 없다. Lyrics by 현선정 아녜스 Composed by 현선정 아녜스 Arranged by 최미설 라파엘라 음원은 없다. 탈출을 해본 적이 없어서 없다. 만들기만 했다. 제네시스 G80 ㅇㅈㄹ https://www.youtube.com/watch?v=mvPZZD3nQFE 오우 음원이 있다. ... ㅅㅂ 오토튜닝을 한 것 같다. 기계음 오지네. 아니... 성가를 부르는데 다프트 펑크를 부르면 어떡합니까?? 이 멘트를 .. 2023. 3. 3.
[악보] 괜찮아 - 이운형 (음원 첨부) 비밀유지가 매우 중요한, 내가 활동했던 어떤 집단에서 사용했던 악보이다. 원본 종이는 어디간지 모르겠다. 아마 활동할 때 썼던 파일을 모두 소각폐기하면서 파기한 것 같다. 인터넷 그 어디를 뒤져봐도 관련된 자료를 전혀 찾을 수 없었다. 신학에 대해선 불가지론자로 빠져나온 나의 입장에서도 귀한 자료를 혼자 쥐고 있기엔 좀 안타까웠다. 프로그램을 마친 사람에게는 좋은 계기가 될지도... 56bpm이다. 내가 연습한 내역을 보면 56으로 되어있다. 개러지밴드 (아이폰)으로 건반 치면서 메트로놈 켜놓고 (다른 아이폰) 혼자 연습하고 들어봤던 음원이다. 이게 혼자 이끌어가다보니까 (특히 내가 시작 보컬이었다) 진짜 괜히 긴장되고 (삑사리 낼까봐) 신경쓰여서 정말 열심히 연습했던 것 같다. 하하... 삑사리는 다른.. 202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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