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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Life Log/Personal Life13

[토막글] 출입국 내역 정리 관련 Log (여행 증빙) <figure data-ke-type="video" data-ke-style="alignCenter" data-video-host="youtube" data-video-url="https://www.youtube.com/watch?v=CdXesX6mYUE" data-video-thumbnail="https://scrap.kakaocdn.net/dn/EoQ40/hyU8SZLWwm/RfZAkhfaE9BewN8HNwthw0/img.jpg?width=1280&height=720&face=556_124_786_374" data-video-width="860" data-video-height="484" data-video-origin-width="860" da.. 2024. 1. 22.
미국 아마존의 tedious 반품 후기 log (사이즈 안맞음, 몇 번을 연락하는건지..) 요약: - 아마존 반품시 반송비는 지원해준다. - 문제는 결제금액보다 취소금액이 클 수 없다. 100달라 결제 (물건+배송), 100달라 반송비 발생시 - 100달라까지만 취소 가능. - 잔여 금액은 프로모카드로 준다. 계좌이체같은거 안됨. - 챗 때릴때 애들이 이전 대화내역을 볼 수 없다. - 상세히 설명해주는게 빠르다. 안그럼 고구마 오지게 먹는다. - 프로모 카드는 아마존 셀링 & 시핑만 된다. - 안먹는다. - 결국 2시간 넘게 질질 끌어서 기프트카드로 받았다. - 아마존 환불 할 생각 하지 말자. 시바거 개미핥기 줫같다. 브금은 DNCP - Cake by the ocean으로 골랐다가 인도애들 콜센터 답답함에 빡쳐서 짜증과 답답함의 들숨과 날숨으로 이산화탄소를 내뱉었기에 오로라 - 날숨들숨을 골.. 2023. 12. 1.
택티컬 부츠 Log (오리지널 스왓, 프리솔져, 가몬트 미국 군화) 줙같은 예비군 훈련 Reserve force training을 마치고나서 택티컬 부츠에 대한 욕구가 올라오고 있다. 찾다보니 밀리터리 백팩이 참 실용적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신발과 백팩을 하나의 글에 쑤셔박아 기록하려 한다. 노래는 당연히 오로라의 것을 골랐고, Worrior 를 가져오며 오로라의 워리어가 되기를 또 한 번 다짐하게 된다. 현재 비혼주의로 돌아선 나는 그동안 여자친구도 거의 대부분이 여친perk 때문에 내 기준에 충족하는 친구들만 만났던 터, 브루노 마스의 노래처럼 내가 미쳐서 열차 앞에 뛰어들고 수류탄을 쥘만한 사람은 본 적이 없다. 그러나 오로라 정도라면 가능할듯. (물론 전 친구들이 이 문구를 보면 피눈물을 흘리겠지만... 내가 저딴 샛기에게 세월을 허송했다니 하면서 ㅋ..) 그래서 .. 2023. 9. 23.
[토막글] Microwave 없이 먹는 도시락 기록 (feat. 족같은 예비군 훈련) 12th Sep 2023 남자로 태어난 잘못때문에 내 귀한 시간을 빼앗기고 있다. 국가는 인간들이 모여 살기 편하게 체계가 갖춰진 서비스이지 각각의 인권과 자주권을 바쳐가면서 사랑하여야 하는 애국 개똥같은 존재가 아니다. 서비스에 대해 충성을 다하는 사람이면 SKT에 한목숨 바치나? 나는 티머니가 아니고 캐시비에 내 몸과 마음을 다하여! 이지랄을 하나. 경찰 소방 의료는 국가가 아니라 일반인 (civilian)을 대상으로 헌신하기 때문에 내가 굉장히 리스펙 하지만 군인 정보요원(긕뎡원)등은 전혀 리스펙하지 않는다. 그런 나에게 예비군 훈련이 찾아왔다. 4일 동미참 중 이틀이 지난 오늘 집에와서 씻고나서 나도 모르게 뻗었다. 요즘 조깅을 시작했음에도 신체활동이 극도로 적었던 지난 4년때문인지 신체적 스트레.. 2023. 9. 12.
화장실 누수 | 날림공사 자가수리 log (줄눈 & 변기) 서울 인간 사육장을 2억정도에 샀다. 집을 살 때 누수로 인한 드라이월 바이오 컨타미네이션 (석고보드가 푹 젖어서 곰팡이가 심하게 핌)이 있어 전 주인의 돈으로 공사를 했다. 문제는 이 공사 업체가 아주 그냥... 벼ng신이다. 업자계의 이단 공사업체 샛기때문에 오로라의 히든(hidden이 아니고 heathen)을 브금으로 잡았다. (업체 정보는 저 밑에 있다) 분노 게이지가 끝까지 차있어 욕설과 빡침이 담뿍 섞여있으니 주의할 것. 이 집을 구매하고나서 화장실의 기존 타일을 깨고 새로운 타일을 붙였다. 집을 사고나서 퇴근길에 들러 찬찬히 뜯어보니 벽지 곰팡이가 단순한 응결 곰팡이가 아니었다. 타일과 그 밑에 방수층이 물을 제대로 막지 못해 씻고 나온 액체 물과 더운 물의 수증기가 스며들면서 석고보드가 아.. 2023. 7. 2.
유툽 뮤직에 이상한 노래가 올라온다 (관찰 로그) 아직 발행할 준비를 마치지 못한 글입니다. 2023. 4. 14.
볼펜 심 로그 ( Staedtler Avant-garde ) 체스트 포켓에 주로 볼펜을 꽂아두는 습관이 있다. 나는. 원곡이 뭔진 모르니 그냥 제목보고 골랐다.ㅋㅋ 인도네시아 여자애니까 k pop 영향을 많이 받았겠거니 그러므로 아마 한국 노래겠거니. 퍼커션이랑 베이스라인을 잘 살린 것 같다. 원곡을 굳이 들어보면서 비교하고싶진 않고.. 필기감에 쓰잘데기 없이 민감한 바람에 (주로 똥 나오는거랑 굵기랑 미끄러짐 맘에 안 들면 안 씀) 필기구는 늘 나에게 고민거리이다. 그렇다고 이건 내 스타일이야! 하고 골라둔 모델은 없으나 막연하게 독일제나 영국제가 괜찮다는 인식은 있다. 일제는 개인적으로 나라 자체에 대한 거부감이 있어서. 별로. 몇년 전 아버지가 산 몽블랑 파운틴 펜이랑 유성 볼펜을 써봤는데 Meh. 아부지가 200만원 주고 산 볼펜 만년필 세트인데 어떻게 맘.. 2023. 4. 12.
택배 배송완료, 근데 물건은 어디 간거지? (기배송 but 미배송) Be worried. Don't (be) happy. 9th Mar 2023 물건을 하나 샀다. 11일 토요일날 배송이 완료되어있다고 떠있다. 없다. 당일날 (11일 토요일) 오후에 우체국인가 로젠인가에서 택배가 하나 더 왔고, 문앞에 뒀던 것으로 기억한다. 문 슬쩍 열고 택배 가져온 기억이 있는데... 티몬에 들어가보니 택배사랑 연락을 하라고 한다. ' 아 난 모르겠고 니가 알아서 처리하셈 ' 하... 옥션엔 상품 미수령 버튼이 있던 것 같은데... 10년을 서울에서 살면서 이런 일을 안 당하려고 관리사무소랑 출입제한 현관, CCTV가 잘 되어있는 오피스텔만 골라 살았는데 나 참 기가 막힌다. 오전에 UBASE에 다녀오고나서 한진택배 콜센터에 전화를 걸었더니 점심시간이라고 한다. 국제특송때도 며칠을 혼.. 2023. 3. 14.
웃긴 유입 검색키워즈 어느날 자려고 누웠다가 티스토리 앱을 켰는데 웃긴 검색어가 눈에 띄었다. 기억에 남는 검색어, 희한한 키워드를 모아보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E8H-67ILaqc&ab_channel=BrushyOneString 아이 엠 와따이 엠. 아이 엠 디 아이 엠 와따이 엠. 익스클루시브. 촤! 와치 디스. 엄마한테 혼나고왔니... 보다가 너무 웃겼는데 웃다가 나는 생각에 잠겼다. 나의 다른 자아에게 물었다. 너는 평생 뭐 하고 살겨? 몰라? 빠직 뭔 개소리인가. 킬로 암페어를 물어보는거여? 킬로 그램? 킬로 미터? 10명이나 유입되었다. 와우. 사기는 아닐 것 같다. 전 직장에서 콜센터쪽 카카오톡 API관련해서 업무협의를 한 기억이 있는데, (정식 한진국제특송 플러스 친구라.. 2023. 2. 2.
나는 어떤 사람인가, 꿈의 직무 & 비혼주의(feat. 메타인지) 아직 발행할 준비를 마치지 못한 글입니다. 2023. 1. 31.
손목 시큰거림 (과도한 컴퓨터 사용) + 마우스 고민기 회사를 때려친지 반년이 다되가는 지금 나의 하루 중 컴퓨터가 빠진 시간은 아래와 같다: - 코스트코 장보러 가기 - 드라이빙 & 끼니나 피로를 해소하기 위해 드라이브쓰루 라인 대기 - 동네 스타벅스로 가는 길, 자전거 스피드 라이딩 - 샤워 밥먹기 설거지 빨래널기 방청소 - 자전거 스테퍼 운동 하루에 10시간은 노트북이나 데탑을 쓰는데. 22년 12월 초반부터 오른손이 불편해지기 시작했다. 젊었을 적 빵판작업, 자전거 정비, 코딩으로 손을 혹사시키면 주로 왼손이 비슷한 증상을 종종 보였기에 신경도 안 쓰고 있었다만.. 잘 때 손끝이 저리고 손가락과 팔뚝 안의 힘줄이 느껴지면서 [쥐거나], [굽히거나], [옆으로 꺾거나], [손목을 책상 위에 올려놓는] 것을 할 수가 없었다. 힘줄이 거친 밧줄처럼 느껴지면.. 2023. 1. 14.
한진국제특송 통관 정지.. 통관번호 오류가 아니었음 (Amazon) 2023.Jan.14th 추가: 한진국제특송 통관오류 검색유입은 지금 이순간에도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다. Wow. 결론부터 말하자면 (당시 필자 경험 기반 결론) - [통관번호오류]라고 진짜 [통관번호에 오류]가 있는건 아니다. - 고객센터 받을때까지 조지면 된다. - 홈페이지에 백억번 글 남겨봐야 의미없다. - 통관부호 발급시 사용한 전화번호 = 아마존 주문시 기입한 전화번호 로 맞춰놓자. - 11번가 아마존을 쓰면 롯데를 통하므로 통관가지고 골머리 썩을 필요 없다. 요즘은 가격도 쫌 저렴함. (같은 물건 대조시) → 다시 한진으로 들어온다. 1st Dec. 2023. 내 블로그의 일일유입의 50%는 한진국제특송 문제이다. ㅋㅋ... 누적 기준 10%... 공들여서 쓴 글은 아무도 안 읽는다는 반증.... 2022. 2. 21.
블로그 오프닝 포스트. Whoooo... 오미크론 확진자가 급증하는 요즘 내 직무, 여기 회사, 월급, 다른 회사, 다른 직무, 해왔던 것들, 하고싶은 것들... 취업 1차대전 속에서 몇달 안 굶고 바로 연봉 5000짜리 직장에 들어온 것은 좋지도 싫지도 않으면서 좋기도 싫기도 하였다. 회사 사람들, 적어도 일부 맞부딧히는 사람들은 나에게 적대적이고 나 역시 호전적이라 일방적인 태도에 지지 못하였다. 덕분에 하지 말아야 할 것 하여야 할 것들을 많이 배웠다. 밉지만 고마운 존재들이다. 성장의 기회들. 입사한지 몇 달 지나지도 않았는데 다른 회사에 눈을 돌리고 있다. 첫날부터 사생활을 탈탈 털어버린 그들때문에 맘대로 활동도 못하고 멍든 사과처럼 마음 한구석이 뭉그러져가고 있다. 월급 받아보니까 1-200만원 무시 못하겠다. 줄어.. 2022.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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