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0. Life Log/Personal Life

미국 아마존의 tedious 반품 후기 log (사이즈 안맞음, 몇 번을 연락하는건지..)

by Never Settle Down 2023. 12. 1.
반응형

 

 

요약:

- 아마존 반품시 반송비는 지원해준다.

- 문제는 결제금액보다 취소금액이 클 수 없다.

   100달라 결제 (물건+배송), 100달라 반송비 발생시 - 100달라까지만 취소 가능.

- 잔여 금액은 프로모카드로 준다. 계좌이체같은거 안됨.

- 챗 때릴때 애들이 이전 대화내역을 볼 수 없다.

- 상세히 설명해주는게 빠르다. 안그럼 고구마 오지게 먹는다.

- 프로모 카드는 아마존 셀링 & 시핑만 된다.

- 안먹는다.

- 결국 2시간 넘게 질질 끌어서 기프트카드로 받았다.

- 아마존 환불 할 생각 하지 말자. 시바거 개미핥기 줫같다.

 

 

 

 

 

 

브금은 DNCP - Cake by the ocean으로 골랐다가

인도애들 콜센터 답답함에 빡쳐서

 

 

짜증과 답답함의 들숨과 날숨으로 이산화탄소를 내뱉었기에

오로라 - 날숨들숨을 골랐다.

 

두 유 언더스탠 왓이즈 해프닝.

유 뻑킹 브라운 피스 오브 쓋...

 

...

 

 

 

상품의 불모지인 코딱까리만한 나라에서

국내에서 팔지 않는 희귀 and/or 품질 좋은 제품을 구매하려면

아마존 이베이를 통해야만 한다.

 

 

 

2023.09.23 - [Life Log/Personal Life] - 택티컬 부츠 Log (오리지널 스왓, 프리솔져, 가몬트 미국 군화)

 

택티컬 부츠 Log (오리지널 스왓, 프리솔져, 가몬트 미국 군화)

줙같은 예비군 훈련 Reserve force training을 마치고나서 택티컬 부츠에 대한 욕구가 올라오고 있다. 찾다보니 밀리터리 백팩이 참 실용적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신발과 백팩을 하나의 글에 쑤셔박아

thewanderer.tistory.com

 

 

전투화가 편해서 세 켤레나 구매했다.

 

문제는 세 번째 가몬트 전투화.

 

둘 다 미국사이즈로

9.5W for men (10.5W for women)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싱만 봐도 작다는걸 알 수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비브람 깔창이라 디게 편한데

토룸이 너무 좁아서 신기가 불편하다.

 

모양도 그지같고..

 

 

반품을 때리기로 결정하였다.

 

 

아마존 구매내역에서

상품 - 반품때리기 선택

 

레이싱 룩스 리디큘러스.

ㅜㅜ

 

카드 취소로 환불해주세여

(환불 신청해두고 큰 사이즈로 다시 구매하려고 함)

 

 

2월 1일까지 아마존측에 배달이 되야됩니다!

이러고 있다.

 

 

 

다른 블로그를 뒤져보면

DHL 픽업 서비스 옵션이 있다는 경우도 있는데

나는 내가 보낼게요 옵션밖에 없었다.

 

Novembre 2023 기준.

 

 

리턴 리퀴스티드.

 

 

 

올때 비니루 + 신발박스로 배송이 되었는데

간혹 우체국측에서 비니루 포장을 거부한다는 케이스가 보고되었다.

 

 

재활용처리장에 신발박스 들고 내려가서

사이즈 대충 대보고

불닭볶음면 박스를 주섬주섬 주워왔다.

 

최대한 기존 박스에 타이트하게 맞도록 커팅하여

재포장하였다.

 

테이프 떡칠..ㅋㅋ;

덕테이프가 다 떨어져서 켑톤으로 마감했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소 저울로 재보니

2.5킬로 무게가 나오고

 

사이즈 측정을 해보니

36 * 38 * 16cm로

부피중량이 약 3.5킬로정도 나온다.

(W * D * H / 6000, 단위는 cm)

 

둘 중 무거운 것으로 비용이 산정되어

나는 4킬로그램으로 잡았다.

 

 

 

 

지금보니 인스트럭션에

박스 내부 동봉할 종이쪼가리가 있다.

 

결국 박스 옆구리를 칼로 터트려서

종이를 쑤셔박고 다시 테이프로 덮었다.

 

뭐.. 상단 종이는 클리어파일로 감싸서 붙였으니까.

이정도면 되겠거니.

 

 

 

우체국 EMS를 통해 보낼 예정이다.

https://ems.epost.go.kr/comm.RetrievePostagEMSSrvcCenter.postal

 

 

 

비회원으로 예약.

 

내 주소 적고

아마존 주소를 적으려니

우편번호가 안 나온다.

89030...

 

EMS 예약 시스템에선 981XX만 검색이 되서

구글에게 물어봤다.

89030은 어디 집코드냐고.

 

 

라스베가스랑 노스 라스베가스를 구분해놨다.

 

요 주소 그대로 기입하고

다른 블로그에서 한 것과 동일하게 전화번호는 고객센타 전화번호를 넣었다.

 

1 - 206 - 266 - 2992

 

 

부츠이므로

세관신고에는 (수출신고니까) 신발로 등록,

순 중량은 소수점 기입이 안 되서 3킬로로 넣었다. (2.45킬로니까 올림해서)

 

보험료로 물품가액 15만원을 넣었더만.

 

배송료가....

 

아 이거 환불 못받으면 어떡하지??

 

신발이 14만원짜린데

올때 배송료 3만원에

갈때 배송료 9만원이면

남는게 없다.

 

ㅜㅜ

 

라이브챗으로 물어보기로 결정하였다.

 

라이브챗 못찾아서 하이에나처럼 광야를 헤맸다.

해멨다? 헤매다? 후자가 맞는듯. 갑자기 헷갈리네.

오케 커넥트 미 누르니

창이 넘어간다...

 

아마존 최하단 헬프단이랑 같은 모습이다.ㅜㅜ

 

췍 리펀드 스테이터스

아이 니드 모어 헬푸

 

프리즈 기브미 쪼꼬렛.

요약하자면,

 

1. 반송료 70불 예상인데 전액환불 됨? 싸이즈 안맞아서 반품임. (하자 불량 아님)

- ㅇㅇ 전액 환불 어슈어 유. 보장해드림.

 

2. 환불 어케해줌? 택배 영수증 보내드림 됨?

- ㅇㅇ

 

3. 내가 낸 돈이 신발값 110불 + 배송비 30불인데

환불비용이 110불 + 70불 이면 초과잖슴?

(나는 구매 배송비는 안해주는줄 알았다)

카드취소건인데 내가 뭐 해야될거 있음?

- ㄴㄴ 음슴. 110 + 29 + 70 (물건 + 한국배송 + 미국반송) 세개 다 환불해드림.

 

 

 

 

이야 갓마존 끝내준다.

 

 

 

이렇게 한 쪽에는 우체국 예약 내역을 (직원이 바코드를 찍어야되서 종이가 빠르다)

반대쪽에는 물건 인보이스를 (설명에는 우체국/택배사에 제출하라고 되어있다)

양면으로 뽑았다.

 

나는 짠돌이기 때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웬일로 사람이 없다 싶었더만

앞뒤로 오는 사람들도 다 나같이 미리 예약걸어놓고

후딱 처리하고 나가버린다.

ㅋㅋ

 

 

 

 

우체국이 쪼만해서 주차 자리가 없다.

주변을 세번 빙글빙글 돌다가 하나 난 자리에 대가리를 밀어들여서 댔다.

 

 

이 종이쪼가리가 8만3천원짜리다..

스캔 잘 떠서 아이클라우드랑 파일서버에 고이 모셔두었다.

 

카드매출 취소 들어오고나면

반품배송비는 어떻게 처리해주는지 봐야겠다.

 

한화 -> 미화 환율적용 후 (아마존 환율이 시세환율보다 좀 안좋다)

기프트카드로 주나...?

이체로 해주나...??

 

 

일단 1st Dec. 2023

14시 40분에 소포를 부쳤으니

남은건 아마존측에서 연락을 받는 것밖에 없다.

 

 

 

 

직원이 스티커 붙이는거 가지고 물어봤다.

화물 상단에 부착하는게 원칙인데

가리면 안되는게 있나요?

 

흠...

구석탱이에 2번 길게 접어서 붙여주실 수 있나여

ㄱㅅ

 

 

 

빠르면 1주, 늦으면 2주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미국에서 오는거랑 시간 비슷하다.

메일도 왔다.

 

아마존측 연락 오면 그때 추가 기재하는 것으로...

 

3rd Dec. 2023

 

얼른 가라!!!!!!!!

얼른 가!!!

어제나 오늘 8:40에 비행기 타고 가는걸로 예상된다.

 

오늘 적재했으면 아직 출발 안 했겠군

(현재 19시 40분)

이열 기사님 막 때려 밟으시네

아저씨 태평양에서 과속하시면 안되여...

 

잉 그런데 747이 아니고 350타고가네..?

아 화물기가 아니고 여객기에 실려가는거였어?

그렇고만..

그 생각을 못했네.

 

그럼 이미 떴을지도...??

 

 

 

LA는 한국시간 - 16시간이니까

LA시간기준 14:50 + 16h = 30:50 = 1d 4h:50

= 4th Dec 04:50 (한국시간) 도착.

LAX에서 라스베거스는 어케가지.

1시간 10분 비행시간.

 

미국시간기준으로 Dec 4th ~ Dec 5th에 비행기 타서

Dec 5th ~ Dec 6th에 아마존 도착 (한국날짜 Dec 7th)

 

다음주 되야 연락 오겠구만.

 

 

4th Dec 2023

얼른 가라!!

 

 

열심히 가고 있다.

 

기사님 밟아주세요!!

 

 

7th Dec 2023

 

 

왜 가질 못하니... 미국에 도착했는데...

 

왜 먹질 못하니! ㅜㅜ 운수 좋더니만.. ㅜㅜㅜ

 

ㅇㅈㄹ...

 

 

8th Dec 2023

 

미국 국내선 탈 생각을 안하네.

 

 

비행편이 이렇게나 많은데 말이여.

 

근데 델타 망한줄 알았는데 어디 팔린건가? 비행 하네.

하긴 이스타도 그지를을 하더니 아직 날아댕긴다.

 

12th Dec 2023

https://ems.epost.go.kr/comm.RetrievePostagEMSSrvcCenter.postal

 

EMS

 

ems.epost.go.kr

https://tools.usps.com/go/TrackConfirmAction_input

 

USPS.com® - USPS Tracking®

 

tools.usps.com

 

9일날 캘리포니아 공화국에 들어간건 알겠는데

 

갈 생각을 아니한다.

 

언능 가라!! ㅜㅜ

 

 

13th Dec 2023

오늘 오후 4시에 환불을 받았고

오늘 오후 8시에 한진에서 소포를 가져다 주었다.

 

예상보다 2달러정도 적긴 하다만

뭐.. 상관없음.

 

(건전지 배송료를 굉장히 싸게 한 셈이니 뭐)

 

근데 아무리 찾아도 EMS 배송료 환불을 신청하는 버튼이 안 보인다.

 

 

 

 

 

 

EMS 영수증이 같이 동봉돼서 그런지

영수증 사진 안 보내도 된다고 한다.

 

홀 리.

 

 

 

- EMS는 한화로 결제했는데

한화로 돈 들어와여? 아니면 미화 취소로 되여?

(총 결제액보다 취소액이 훨씬 많으므로 취소처리로 되는게 아니다.)

 

- 고갱님 그건 나중에 연락을 드릴겁네다.

 

 

굿.

 

 

14th Dec 2023

 

 

 

입금이 되었다.

 

체크취소 형태로 되었다.

 

20만원 결제한 건에 대해서

14만원 + 2.6만원 부분취소 형태로 들어왔다.

 

 

각 결제액을 보면;

- 상품가격 106.98 USD

- 배송비용 126.98-106.98 = USD 20

 

취소 건별 환율을 보면;

- 상품가격: KRW 139,983 / USD 106.98 = 1308.4969 KRW/USD

- 배송비용: KRW 26,170 / USD 20.00 = 1308.05 KRW/USD

 

결제 당시 지불 금액

USD 146.50 / KRW 194,582

결제 당시 환율 (한국 은행측 수수료 포함) 1328.2048 KRW/USD

 

결제당시 (수수료포함) 환율 역계산

USD 126.98 * 1328.2048 KRW/USD = 168,655.4 KRW

 

실제 취소된 결제액: 139983 + 26170 = 166,153 KRW

 

Delta: 2500원

 

 

 

아마존 환율이 붙은건지

국내 은행에서 떼먹은건진 모르겠다만

2,502원의 손해가 발생하였다.

 

테이프값 + 우체국 오가는 기름값 포함 5천원 잡으면 되겠다.

 

 

 

EMS 배송비 환불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아직 연락이 없다.

 

 

 

 

29th Dec 2023

왜 돈 안주는거임.

 

 

 

메일 필요 없다메... 아 진짜 인디안이라 그런거임 왜저럼.

결국 메일 보내달라고 해서 보내줬다.

 

결제 취소 방식으로 할래, 아님 기프트카드로 할래 묻길래

당근 결제취소로 해야지 했더니 해준다고 한다.

 

 

ㅅㅂ 괜히 기다렸네.

 

어... 15 딸라...

아 시밤...

 

 

3rd Jan 2024

 

...

채팅 다시 하자.

 

(분량이 어마어마하게 길다)

 

요약:

 

- 8.3만원 반송비 중에 2만원만 들어옴.

- 나머지 어칼거임.

- 다음사함에게 토스해드림.

- ㅇㅋ

 

 

요약:

- 20딸라 드림.

- 뭔 개소리임.

- ㅈㅅ

 

- 5 딸라 더 드리면 됨?

- 아니 씨발거 진짜 64불이랑 15 + 5딸라하면 나머진 또 어칼거임

- 이거 주문한거 아님?

 

 

- 아니 처음 배송비를 왜 쳐 떠들고 있음

- ???

- 물건 사고나서 반송비 냈음.

- 아.... ㅈㅅ 몰랐음

- 영수증 있음?

( 하 시바 진짜 )

 

- 메일 보냈어 새기야

- ㅈㅅ

- 담당자 협의좀

- (나는 다른사람 넘겨준다는줄 알았음) 다음 사람한테도 다시 설명해야되냐 이 인디안 개 샛

- ㄴㄴ 내 단에서 처리할거임

- ㅈㅅ 다음사람 넘겨드림

(ㅅㅂ)

 

- 안녕 나는 백인이야

- ㅇㅇ

- 기둘

 

 

요약:

 

- 아 그럼 님 돈 다 못받은거네

- ㅇㅇ

- 돈 드림.

- ㄱㅅ. 결제금액보다 취소금액이 클 수 없잔슴 어케 돈 줌?

- 기프트카드로 드림

- 기프트카드 넣었음. 1시간 기둘리셈.

- ㄱㅅ.

 

 

 

 

 

진짜...

갓마존 갓마존 하다가

인디안샛기들 콜센터 꼬라지 보고 진짜

 

암 걸릴뻔.

(아래 두 시간동안 붙잡고 있으면서 암이 재발했다)

 

 

5th Jan 2024

채팅 내용이 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온나 길다.

두 시간동안 앉아서 스트레스 받았음.

요약:

 

ㅎㅇ.

다시 시발 설명하자.

어쩌고저쩌고

알아 이 새기야

아.

 

기프트카드 안들어왔음

프로모코드로 감

아 기프트 아님?

ㅇㅇ

 

ㄱㅅ.

 

 

 

 

(프로모코드 안먹힘. 그래서 챗 재시작)

님 코드 안먹힘

프로모 코드는 Sold & Shipped by AMAZON only만 됨.

(사실 위에서 떠들때 있긴 했음. 안읽음)

 

니미..?

알겠음.

 

시발거 개빡치네.

 

 

취소하면 돌아옴?

ㄴㄴ

아 시발? 그럼 프로모코드보다 적은거 사면 남은건 날라감?

ㄴㄴ 다음 구매때 가능.

 

 

...

그 뒤로 30분동안 떠들었다.

 

해보니까 프로모코드 안먹는데?? 하면서

(아마존에서 책이나 하나 살라고 골랐음)

어 시발? 왜안먹지? 코드 넣어보셈

코드 넣으면 Not vaild 뜨는데?

어 시발? 수퍼바이저한테 넘겨줌.

 

하고 수퍼바이저가 읽고있다가 갑자기

 

채팅창이 꺼졌다.

...

한 스크린샷 5개 분량은 떠들었음...

프로모코드 해보셈

안되

해보셈

안된다고

해보라니까

안된다니까

아 구래?

야이 미친년아

- 채팅이 종료되었습니다 -

 

 

 

야이 씨발 채팅하다가 창 꺼졌어

 

죄송합니다.

 

 

...

 

님 계정에 프로모코드 아직 있음.

아마존 판매/시핑 제품만 됨. 그거 앎?

알어 이 새끼야.

 

 

확인해보겠음.

시니어한테 넘김.

 

아 니기미 진짜.

 

너의 환자에 감사해.

닥쳐.

 

님 코드 안먹음?

ㅇㅇ

그럼 물건 주문하셈 그럼 내가 직접 넣어드림.

 

아 시발 근데 이 물건 (책) 별로 사고싶은거 아닌데.

 

아 그럼 수퍼바이저한테 넘김.

 

 

 

안녕 나는 브라운이야. (머슬림 이름임 Ajas)

 

니기미 씨부랄 개 줫같은거 진짜 아마존에서 반품 다시는 안한다 개같은거

 

해결책을 찾아볼게.

 

 

 

다시 해볼래?

 

에라이 씨발... 혹시 빼먹은거 있나 찬찬히 읽어보고 다시 해보자.

 

결국 그냥 프로모코드 넣으라는 것이었다.

 

- 챗이 중단되었습니다. -

 

야이 씨발년아 안되잖...

 

- 챗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

 

안녕 나는 사시미야. (지금보니까 수퍼바이저라고 했다. 나는 처음으로 돌아간줄.)

 

아 미친.

 

 

챗좀 읽어볼게

 

아 씨발거 (나는 처음으로 돌아간줄) 야 안읽어도 되 걍 수퍼바이저한테 올려.

 

닥치고 기다려주세요 고갱님.

 

...

 

프로모 코드 안됨? 자동으로 됨. 아마존 시핑 셀링 제품만 됨.

 

안다고 아... 야... 걍 나 죽여라 대가리에 총맞은 새기들아...

 

해봄?

 

안. 된. 다. 고. 쌍. 팔. 랸. 들. 아.

 

 

아... ㅈㅅ.

 

 

그럼 기프트카드로 드려도 됨?

 

 

 

오 씨바!! 앞에서 그거 한 3번 얘기했거든??

 

아 그래? 그럼 기프트카드로 드림.

 

 

개새끼들 처음부터 좀 해주지 썅년들.

 

 

 

 

 

 

 

아마존에서 반품하지 말자.

 

지금까지 한 5시간 허비한거같다.

 

내돈인데 최저시급 수준으로 노가다 뛰어서 다시 벌었다.

 

 

 

 

씨바럼들.

 

 

끝. End of log.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