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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 Geeky Customering/Apple Products

[토막글] M 시리즈 맥은 (IA32) 윈도우 호스팅이 안 된다는 증명 (애플실리콘 + VM)

by Never Settle Down 2023.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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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ndows on Arm은 잘 굴러간다
이 포스팅 내용은 IA32 명령어 (AMD64 아키텍쳐) 윈도우 말하는 것이다.


PowerPC (RISC) - Intel (CISC) - Apple Silicon (RISC)를 거쳐 진화해온 맥은
두 번의 로제타와 두 번의 혼돈을 안겨주었다.
 
특히 한국에서는 윈도우 유저가 압도적으로 많다 보니 더... 혼란스러운가보다.
 
 
CPU 아키텍쳐 (PowerPC, AMD64, AARM64...)에 대한
성의와 두서 - less 설명
 

더보기

시장에 나와있는 CPU, "명령어 처리장치"는

내부 구성이 서로 다르게 되어있다.

 

 

"명령어"는

말 그대로 '뭘 계산할지' 파일로 적어놓은 것이다.

 

 

Aurora - Animal.m4a 음원파일을 재생했다고 가정해보자.

 

그러면 '음원재생 프로그램' (아이튠즈 등)은

- 파일을 읽어서 메모리 (RAM)에 올리고

- 단위 시간만큼 읽어서 (e.g. 0.1초)

- 스피커에서 소리를 낼 수 있는 신호로 변형한 뒤에

- DAC (digital to audio converter)로 이러한 신호를 보내라 라고 요청한다.

- 그러면 운영체제 (macOS, Windows등)는 이러한 신호들을 취합해서 (더하기 연산)

- 실제 출력장치 (모니터, Line out등)의 전기신호(오디오 아날로그, 디지털 HDMI등)로 바꾸어 내보내게 된다.

 

 

 

이렇듯 모든 소프트웨어,

웹브라우저, 게임, 음원재생기부터 운영체제 그 자체까지,

는 '명령어'로 이루어져있다.

 

이러한 명령어는 컴퓨터 언어와 다르다.

C언어로 Hello World 프로그램을 짜더라도

플랫폼 (운영체제나 HW등)이 다르다면

그 결과물이 다르다.

 

 

이러한 명령어 해석하고 수행하는 CPU마다 다르게 구성되어있다.

같은 기능을 하는 명령어라도 그 방법이 각자 다르다.

 

 

 

 

기술적인건 써봤자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이 접은 글을 읽는 사람은 비전공자일터이니)

비유로 기술하려 한다.

 

 

세상에는 많은 컴퓨터가 있고

또한 세상에는 많은 언어가 있다.

 

 

집에 있는 컴퓨터들은,

특히 2CPU같은 커뮤니티 유저가 아닐 경우에는

(i.e. 평범한 사람들이 사서 쓰는 컴퓨터는)

x86이라고 널리 알려져있는 AMD64 아키텍쳐 CPU를

품고 있다.

(이하 x86)

 

 

- x86은 프랑스어다.

x86이 해당하는 CISC 아키텍쳐는

굉장히 복잡하고 쓸데없이 많은 기능이 있다.

배우기도 어렵고, 변이도 많고 (자꾸 t랑 s는 왜 집어넣는거며) 발음은 또 뭔데...

 

x86 아키텍쳐에 기반한 CPU를 만드는 회사는 현존기준

- Intel

- AMD

두 회사이다.

 

뿐이라고는 말을 못 하겠다.

있을 수도 있으니까...

아마 없을 것이다.

(인텔이 초창기 80386 전후 시즌에 복제품 (호환) 제조사를 다 조졌다. 카피제품 제조사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게 AMD)

 

 

 

 

- 반대로 RISC 아키텍쳐는

영어 정도로 볼 수 있겠다.

 

성별도 없고, 문법도 간단해서

빠르게 배우고 쓸 수 있는 언어..

 

RISC 아키텍쳐에 해당하는 CPU 아키텍쳐는 수두룩하다.

PowerPC, Arm, MIPS, SPARC....

 

대부분의 핸드폰, 공유기, 냉장고, 세탁기 등등은

RISC아키텍쳐에 속하는

ARM 아키텍쳐를 채택하고 있다.

 

ARM 아키텍쳐 프로세서의 제조사는

- Apple (애플 실리콘 M 시리즈, A시리즈, T R W...)

- 브로드컴, 퀄컴, 삼성 (스냅드래곤), 리얼텍, ...

 

수두룩 빽빽.

 

 

 

 

Short story long,

- 일반 집 컴퓨터 = x86 = 프랑스어

- 신형 맥 미니 M2 = AARM64 = 영어

 

로 비유한다.

 

 

그럼 뭐가 다른건데?

 

 

Good question.

 

 

모두의 프린터를 보자.

2023.03.18 - [Electronics log/Electronics Log (as Consumer)] - VM + 모두의 프린터로 TOEIC, OPIc 성적표 뽑기 (뻘짓) (win + *nix)

VM + 모두의 프린터로 TOEIC, OPIc 성적표 뽑기 (뻘짓) (win + *nix)

* 요약: 가상머신에서 모두의 프린터로 뽑았다. - guest: Windows 10 22H2 - host: Proxmox Hyperviser, intel x64 - Toeic: 공용 릴레이 서버 사용. - OPIc: 릴레이 필요 없음. 특이사항 * 애플 실리콘 맥 유저의 경우 U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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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프린터' 라는 프로그램은

x86용, 더 세밀하게는

x86용 Windows 운영체제에서만 돌아갈 수 있도록

프랑스어로 작성되어있다.

 

Windows를 북미의 캐나다로,

macOS를 유럽의 프랑스로,

Linux를 아프리카의 프랑스어 국가로

비유하자.

 

 

북미 캐나다에서만 먹히는 (돌아가는) 프랑스어로 쓰여진 글 (프로그램),

비교적 조금만 작업한다면

아프리카 (리눅스)나 유럽 (맥)에서도 읽을 수 있는 글로 만들 수 있다.

 

카카오톡의 경우

프랑스어 (x86)으로 쓰여졌지만

독자 (사용자)가 많아서

캐나다에서도, 유럽에서도 읽을 수 있게 여러 버전을 제공한다.

 

 

 

 

이렇게 프랑스어(x86)로 짜여진 글(SW)을

영어(AARM64)밖에 할 줄 모르는 사람이 읽는다 생각해보자.

 

 

뭔 갸소린지 하나도 알아먹질 못할 것이다.

 

x86은 x86에,

arm은 arm에 맞춰 프로그램을 짜야

돌아간다.

 

 

 

애플의 경우

PowerPC에서 Intel로 프로세서를 바꿨던 시절,

Intel에서 Apple Silicon으로 프로세를 바꾼 지금,

이렇게 명령어를 번역해서 실행시켜주는 Rosetta를 제공한다.

 

 

 

번역의 경우 오버헤드 (번역에 들어가는 노력)이 추가로 들 뿐더러

실시간 프로그램 (동영상, 비디오 게임 등)의 경우 명령어 - 번역 - 수행 의 시간적 딜레이를 겪어

성능이 더욱 떨어진다.

 

 

 

I love you - 쥬-뗌ㅁㅁ

와 같이 "관용적인 표현"은 금세 금세 번역을 하겠지만.

많은 경우 이렇게 단순한 번역에 그치질 않을 것이다.

 

 

2023.01.27 - [분류 전체보기] - 반복성 댓글 = [ 삭제 & 차단 ] 안내

반복성 댓글 = [ 삭제 & 차단 ] 안내

Je l'aime à mort Je l'aime à mort Je l’aime à mort... Je l'ai ma mort. 어떤 이유로 그러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전 블로그도 그 전 블로그도 이번 블로그도 복붙 댓글, 내용과 상관없이 포괄적인 댓글이 (e.g.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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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공지글의 테마곡,

벨기에산 가수 Stromae 가 부른 Te Quiero (I love you의 스페인어) 노래를 예로 해보자.

 

Je l'aime a mort - I love her to death

Je l'ai ma mort - I have my death

두 문장의 발음은 [즐름마 뫃트]로 거의 동일하지만

'그녀를 죽도록 사랑한다'와 '나는 내 죽음을 가지고 있다'로

(의역하자만 나는 이미 죽은 놈이다 정도 되겠다)

비꼬는 수준의 말장난이 가사로 박혀있다.

 

 

이러한 언어별 유희,

컴퓨터로 치자면 복잡한 연산을

각 아키텍쳐 (언어)에서 다른 아키텍쳐 (언어)로 번역하려면..

 

어렵지 아니한가.

 

아부지가 가방에 들어가는거랑 방에 들어가는거랑

그런 표현이 왜 있는건지부터 외국인에게 설명해야지 그치.

( 예전에 언젠가 개고기 먹는 코리안 농담이 나와서

영유아의 limp meat (아기다리 고기다리)에 대해 농담을 던졌다.

재미교포들조차 1세대가 아닌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

 

 

 

단순한 적분 (그래프의 면적 계산)을 한다고 가정하더라도

- CISC (x86)의 명령어: 1부터 13까지 적분하여라.

- RISC (arm)의 명령어:

 반복한다.

 1300만번, 다 했으면 빠져나간다.

 높이를 0.000000...1과 곱한다.

 곱한 값을 한 곳에 더한다. (sum)

 반복한다로 돌아간다.

 

와 같이 완전히 다른 양상을 보인다.

 

(기술적인 것은 기재 안 하려 했는데 하다보니 기재를 하고 있다)

 

 

 

 

미리 책을, 소프트웨어를 번역해둔다면,

또는 저자가 영어판으로 책을 다시 쓴다면

네이티브 영어 (arm) 화자가 책을 무리없이

자기 속도에 맞춰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그게 x86 맥과 애플 실리콘 M시리즈를 모두 지원하는 SW인 것이고

현실적으로는 그러하지 못한 소프트웨어가 많다.

 

 

 

이전 글과 이번 글에서 다룬 내용은

실시간 번역기를 가지고 윈도우즈를 돌리는 방법론이다.

 

 

언어 실시간 번역의 한계 (딜레이와 성능저하)를 그대로 안고있는

UTM, 팍셔비 박스 (Oracle Virtual Box)로

"읽을 수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불가능 하단 소리를 적어놓았다.

 

집에서 해리포터 책을 읽는데

옆에 번역가 끼고 한줄한줄 번역해주는걸 듣고 앉아있으면

아마 책을 쓰레기통에 던질 것이다.

 

책 읽다가 자연이 불러서 (nature calls)

화장실에 쭈그려 앉아 책을 읽는데

통역사를 데리고 온다 생각해보자.

 

책 안읽고 만다.

 

 

그런 것이다.

 

 

 

Eternal story short,

- 컴퓨터에는 CPU가 들어간다.

- 이 CPU라는건 종류가 다양하다. x86, arm, ...

- 이종간의 호환은 바로 되지 않는다.

- 호환을 해주기 위한 툴이 Apple의 Rosetta, 가상머신 툴 UTM과 팍셔미 박스.

- "테크니컬리" 가능은 하지만 "프랙티컬리" 불가능하다.

   윈도우처럼 무겁고 큰 SW를 돌리는 것은.

 

 

 

 

쿨롱베리어 친구가 노트북 구매 관련해서 고민을 하고 있었다.

 

쿨롱베리어라는 필자 지인은 여기에 출몰한다:

2023.03.14 - [Engineering Log/Language Specifics] - [토막글] C언어 연산자 설명 & 예시 ( /, +=, ++, () ? : , ...)

[토막글] C언어 연산자 설명 & 예시 ( /, +=, ++, () ? : , ...)

나에게는 CB라는 친구가 있다. 쿨롱 베리어랑 서킷 브레이커가 자꾸 떠올라서 ChB라고 이니셜을 지어주려니 Chubby가 떠오른다. 뚱뚱한 (chubby) 애는 아닌데... 자네는 쿨롱 베리어야 이제부터. 쿨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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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 M2 맥북 프로와

x86 LG 그램을 두고

고민하길래

 

CPU 아키텍쳐별 장단점을 알려줬다.

 

뭔말인지 못 알아먹어서 친구를 조준해

아래 글의 하이퍼링크를 집어던졌다:

2023.03.29 - [Electronics log/Electronics Log (as Consumer)] - Mac 구매 고민-개봉기 (M2 Pro 미니 + 주변장치) - 스압 주의

Mac 구매 고민-개봉기 (M2 Pro 미니 + 주변장치) - 스압 주의

Can't Get Ya Outta Ma Hed M2 맥미니는 출시와 함께 계속 머릿속에 맴돈다. 스페이스 그레이를 빼버리면서 M2의 더욱 강력해진 성능을 맛보고 싶었다... 타 분야에서는 레이븐클로, WB가 배정해준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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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글을 쓸땐 CPU 아키텍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있다고

가정하고 작성한 글이기 때문에

(i.e. 나의 경험을 적은 로그이기 때문에)

 전혀 도움이 되질 못했다.

 

 

언젠가 코스트코로 장보러 가면서

자동차에 적재되어 이동하던 중

 

스트호마에의 테끼에로를 듣다가

상기에 기재한 비유가 생각이 났다.

 

 

기말고사도 기사시험도 끝나고 좀 한가해진 오늘

오로라의 노래를 들으면서 써제낀 접은글이다.

 

글의 순서, 양식, 블루프린팅 하나 없이

생각나는대로 게워낸 터라 품질이 엉망이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성의less, 두서less.

 
 
 
내 블로그 유입자는 슬프게도
한진 국제특송 오류와 모두의 프린터가 대다수이다.
(곁들여서 KT 에그 유입과 자전거 유입이 좀 있다)
 
 
정작 100시간 넘게 들여 쓴 글은 유입이 거의 없어
더이상 진행을 하고 있지 않다.
지겨움.
 
 
 
Anyways.
 
 
 
PowerPC 맥을 쓰는 사람은 없을것이고
 
Intel 맥을 쓰는 사람은 그냥 평범하게 하면 된다
- 가상머신 (VM Ware, Virtual Box, Parallels...)상 구동
- 부트캠프 설치 구동
 
문제는 애플 실리콘 M1 M2 칩셋 유저이다.
 
최근 M2 Pro 맥 미니를 사면서
amd64 (x86)의 압도적인 점유율이 주는 위압감을 느끼고 있다.
2023.03.29 - [Electronics log/Electronics Log (as Consumer)] - Mac 구매 고민-개봉기 (M2 Pro 미니 + 주변장치) - 스압 주의

Mac 구매 고민-개봉기 (M2 Pro 미니 + 주변장치) - 스압 주의

Can't Get Ya Outta Ma Hed M2 맥미니는 출시와 함께 계속 머릿속에 맴돈다. 스페이스 그레이를 빼버리면서 M2의 더욱 강력해진 성능을 맛보고 싶었다... 타 분야에서는 레이븐클로, WB가 배정해준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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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게임을 M2 맥에서 또는 통해 (on or via) 플레이할 방법을 간구했었다.
2023.05.03 - [Electronics log/Electronics Log (as Consumer)] - Mac에서 Windows SW 구동법 기록 (애플실리콘 + 고전게임)

Mac에서 Windows SW 구동법 기록 (애플실리콘 + 고전게임)

* 게임 외 다른 작업은 (사무) 대부분 원격 / 가상머신 / 네이티브 앱 수준에서 해소되기 때문에 요점에서 제함 * * How to 인스트럭션이 아닙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지사항 참조. 2023.02.24 - [분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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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집에 컴퓨터가 이놈 저놈 널려있지만
그렇지 아니한 사람들, M2 맥이 유일한 컴퓨팅 하드웨어인 사람들은 어떡하지 싶어서
간단하게 인스트럭션 토막글을 남겨본다.
(유입을 늘려 애드센스 수입을 높여볼 요량이다. ㅋㅋ)
 
 
 
 
 
 
*주의:
진------짜 오래 걸린다.
 
내가 쓸 수 있는 컴퓨터는 M 맥 말고
진짜 1도 없다.
냉장고에 붙어있는 컴퓨터가 내 섭스티튜셔널 옵션이다
하는 사람만 할 것.
 
아니면 인텔 맥이나 인텔/amd 컴퓨터를 쓰자.
 
동네 PC방이라도 가서 하자.
진짜 할 짓은 못된다.
 
 
 
 

윈도우 10은 설치가 진짜 너무 오래 걸릴 뿐더러 (1시간 20분)

정상적인 사용이 불가능하다.

 
윈도우 7 CD파일이 있으면 그걸로 해도 될듯 하다.
나는 올릴 수 없다.
알아서 구하고 진행하는 방법으로 기재하였다.
 
 
 
 
 
가능은 하니 아래 방법론을 기재한다.
 
 
 
 
 
 
 

1. UTM 가상머신 호스트 앱 다운로드

https://mac.getutm.app/

UTM

Securely run operating systems on your Mac

mac.getutm.app

 
듣도보도 못한 소프트웨어를 인터넷에서 다운받는 행위는
뉴욕 으슥한 길거리에서 주운 권총을 머리에 대고 쏘는 행위와 동일하다.
 
안에 총알이 들어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나의 모든것을 모르는 사람에게 건네줄지도 모르는 (트리거를 당기는 행위)인 것이다.
 
 
UTM은 유저 층도 좀 두툼하고, 오픈소스로 소스코드가 공개되어있다.
그나마 안심하고 (챔버가 빈 것을 확인하고) 당기는 정도로 보면 되겠다.

다운로드 버튼을 눌러주자.
 

드래그 앤 드롭으로 앱을 옮겨주면 설치가 끝난다.
 
 
 
 

2. 윈도우 ISO 파일 수급

마이크로 소프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윈도우 7 시디는 더이상 받을 수가 없다.
 
나는 이전에 받아둔 파일이 있어 그걸 사용하였다.
 
아래 접은글은 윈도우 10 이미지를 받는 방법이다.
 
(이 글을 처음 쓸때엔 윈 10 기반하여 방법론을 제시하려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지우기 아까워 접은글로 살려둔다)
 

더보기

2. Windows 10 ISO 파일 다운로드

마이크로 소프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윈도우 설치 이미지를 받는다.

https://www.microsoft.com/ko-kr/software-download/windows10ISO

Windows 10 디스크 이미지 다운로드(ISO 파일)

요청의 유효성을 검사하는 중입니다. 이 작업은 몇 분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 페이지를 새로 고치거나 뒤로 이동하지 마세요. 그러면 요청이 취소됩니다.

www.microsoft.com

 

버전은 하나일 것이고 (아무거나 골라도 된다)

언어는 알아서 고르면 된다.

 

나는 이미 파일창고에 ISO 파일이 있으므로 다운로드 받지 않았다.

 

 
 
 

3. Windows  설치

 
윈도우 7 설치는 설정해줄 것들이 있으므로 참고하면 된다.
 
윈도우 10은 설치에 성공하였으나 사용불가,
역시 아까워서 접은글로 살려둔다.
 
UTM을 켠다.

가상머신 생성 버튼을 누른다.
 

에뮬레이트를 선택해준다.
 
이 것이 UTM을 쓸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M2 (arm64) 아키텍쳐 프로세서에서 x86 (amd64) 아키텍쳐를 에뮬레이트 해주는 것이기 때문.
 

이미 컨피겨가 되있는 윈도즈를 눌러준다.
 
 

이렇게 윈도우 10 or higher를 체크 해제해주고
하단에 (내역이 바뀔 것이다. UEFI 붓도 해제해준다.
 

가지고 있는 7 이미지를 선택해준다.
 
 

메모리는 2048MB, CPU Cores는 8을 골라준다.
 
 

그대로 두어도 되지만
나는 20GB 를 주었다.
 
윈7 시절 20GB SSD와 2GB 메모리는 상당히 고사양이기 때문에
(8코어 CPU는 서버 메인프레임급) 이렇게 설정해주면 된다.
 

요건 그대로 두고 제낀다.
 
 

플레이 버튼 (까만색 원형)을 눌러 가상머신을 켜준다.
 
 

 

워낙 간단해서 사진만 올린다.
 

설치가 끝날때까지 기다린다.
 
6:45PM 시작.
6:59PM 설치 완료 후 재기동.
 

nvm...
설치는 이어지고 있다.

 
비밀번호는 따로 지정하지 않을 것이고
유저네임은 그냥 유저로 하였다.

 
키같은건 없으니까 체크 해제해주고 Skip 버튼 (좌측) 클릭
 

업데이트 해줄 필요 없다.
Ask me Later누르고 넘기고 넘기고
 

암거나 상관없다.
나는 퍼블릭으로 했다.
 
 

윈도우 7은 자체로도 보안이 지극히 취약하고
많은 사람들은 인터넷에서 검증되지 않은 ISO 파일을 다운받아 설치했을 것이다.
 
이 윈도우로 OPIc이나 TOEIC 홈페이지 로그인 하는 순간
본인 개인정보는 오픈소스 1+1 특가세일된다고 생각해야된다.
 
안전을 위해 Windows Defender를 깔자.
 
(V3는 철수형때문에 별로 안좋아하기도 하고, 아마 Win7 지원을 종료시켜버렸을 것이다.
알약은 없느니만 못한 것이고, 노턴은 유료였던 것 같다.)
 

... 정말 느리다.ㅜㅜ
 

구글로 들어가서 크롬을 받아주자.
 
 

하....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느리다.
 
 
 
불가능 판정...
 
 
 
증빙용 영상
 

 
 
 
 
아래는 윈도우 10 부분이다.
(윈도우 7보다 훨씬 무거운 10의 경우
정말이지 사용을 할 수가 없다)
 

더보기

 

 

 

다른건 건드리지 말고

(Windows 10이 아니면 만져야된다)

Browse 를 눌러 다운로드받은 ISO 파일을 선택해준다.

 

CPU 코어에는 4를 넣는다.

 

나머지는 손대지 않아도 된다.

(컴퓨터를 잘 아는사람은 만지작 거려도 되겠으나, 그정도 수준이면 이 포스팅을 볼 필요가 없다)

 

Storage는 줄여도 된다.

 

나는 32GB를 줄 예정이다.

32GB 미만으로 줄 경우 윈도우가 설치되지 않을 수도 있다.

 

잘 모르겠으면 손대지 않아도 무방하다.

(64기가 용량을 한 번에 다 써버리는 것은 아니다. 쓰는 만큼만 배정하긴 하는데 뭐.)

 

이건 그냥 넘긴다.

 

Save를 눌러 종료하자.

 

 

이렇게 방금 설정한 가상머신이 보일 것이다.

 

 

화면 가운데에 플레이 버튼을 눌러준다.

이 화면이 나오면 키보드를 아무거나 때려준다.

 

 

제 때 하지 못해서 이런 화면이 나온다면

걱정하지 마시고

상단의 전원버튼을 눌러 꺼준다.

경고창은 무시하면 된다.

 

 

press any key to ... 창이 떴을 때

검은 화면 아무 곳이나 클릭하고

키보드를 아무거나 막 눌러준다.

 

이렇게 아래 뱅글 뱅글 돌아가는 인디케이터가 뜨면 기다린다.

 

 

 

꽤 느리다.

 

이제부터 마음을 가다듬고

천천히 천천히 진행할 마음의 준비를 한다.

 

 

 

이하는 영상을 첨부한다.

 

윈도우 설치 부분이기때문에 사진찍는게 더 번거롭다.

 

 

 

(영상)

 

 

 

 

셋업이 시작되면 기다린다.

 

엄청 오래 걸릴 것이다.

1시간 걸렸다.

 

휴 끝났다.

 

알아서 재기동된다.

 

이 화면을 보기까지 1 시간이 걸렸다.

 

 

앞서 코어를 4개 주었다.

 

6개에서 10개까지 줘도 될듯하다.

 

 

 

10코어를 주었으나 도저히 쓸 수 없는 수준이다.

엣지를 켤 수가 없다.

 

 

 

 

 

 

 
 
 
https://modu-print.com/%ec%82%ac%ec%9a%a9%ec%84%a4%eb%aa%85%ec%84%9c/arm-cpu%eb%a5%bc-%ec%82%ac%ec%9a%a9%ed%95%98%eb%8a%94-%ea%b2%bd%ec%9a%b0-%eb%aa%a8%ed%94%84%ec%82%ac%ec%9a%a9%ec%9d%b4-%ed%9e%98%eb%93%a0%ec%9d%b4%ec%9c%a0/

ARM CPU를 사용하는 경우 모프사용이 힘든이유

이미 공지나 몇몇 글에서 작성은 해 둔 내용이지만 좀더 상세한 이유를 알고 싶어 하시는 분들의 문의가 있어서 조금 풀어쓴 내용을 올려 봅니다. [삼성 노트북/윈도우 태블릿] 갤럭시북S에서 프

modu-print.com

모두의 프린터에서도 ARM 프로세서가 박힌 Windows의 언급이 나온다.
 
Arm용 윈도우즈를 받으면 되것네.
(amd64용 프로그램은 안 돌린다고 치더라도 말이다.)

잠깐 찾아봤다.
 
공홈 다운은 안되나보다.
 
 
 
 
어차피 Arm용 윈도우즈를 받는다 하더라도
x86용 소프트웨어는 못 돌린다.
 
 
포기하자.
 
 
End of 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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