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cript 1
* 게임 외 다른 작업은 (사무) 대부분 원격 / 가상머신 / 네이티브 앱 수준에서 해소되기 때문에 요점에서 제함 *
* 애플실리콘은 이번 글과 다음 글(아래 첨부)에 기재한 바와 같이
"정상적인" x86 (소위 말하는 "다른 컴퓨터"나 "윈도우즈") VM 호스팅이 불가하다.
Pre-script 2
* How to 인스트럭션이 아닙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지사항 참조.
2023.02.24 - [분류 전체보기] - 이 블로그에 관하여...
Pre-script 3
* 모두의 프린터 등으로 간단하게 돌릴 경우엔
아래 인스트럭션 토막글 참조
* x86 (AMD64) 아키텍쳐로는 도저히 안된다.
아래 뻘짓글 참조.
https://thewanderer.tistory.com/89
Pre-script 4
모두의 프린터 개발자가 이 블로그에 다녀간 뒤로
Windows for ARM 에 대해 좀 찾아보았다.
Win 11에서는
Unmodified (별도의 변형 없이) x86 아키텍쳐용 소프트웨어를
ARM 환경에서 구동시킬 수 있다고 한다.
문제는 호환성인데,
Windows 10에 들어서면서
레거시 소프트웨어 (DOS, 98, ME, XP 등) 지원을 대거 탈락시켜버렸다.
조만간 맥 미니에 Win11 for Arm 을 깔아보고
포스팅을 남겨야겠다.
Pre-script 5
직간접 구동을 모두 기록하였다.
PCoIP 처럼 원격으로 구동하는 법,
가상머신 (직접구동 + 하이퍼바이저 가상화 서버) 상 구동 등등...
Let us begin.
인텔 프로세서를 박은 맥 3대와
인텔/AMD 프로세서를 박은 윈도우/리눅스 머신이
집안에 여럿 굴러다닌다.
이 와중에 macOS의 기능을 도저히 포기할 수 없어
데일리 드라이버로 쓰던 2014년 맥 미니를 서브로 밀어내고
2023년식 M2 Pro가 때려박힌 맥 미니를 데일리로 쓰고 있다.
M2 Pro SoC의 성능이 상당히 좋다 보니
캐드, 문명, 백만개의 웹페이지 등등
헤비 워크를 맥 미니가 온전히 떠맡게 되었다.
기존에는 14년 맥 미니가 QHD 모니터 2개를 띄우는 것도 버거워해서
5600x + 3060Ti 윈도컴이 헤비워크를 맡고 있었다.
이제는 거의 켜질 않아서 그냥 팔까 싶다가도
윈도우 전용 게임들 (Fallout, RDR2, Hogwarts Legacy...)등을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당근에 올리지 않고 먼지만 쌓여가고 있다.
게임을 잘 안한다.
근데 한 번 하면 진짜 놈팽이처럼 한다.
가끔씩 고전게임을 하고싶을 때도 있다.
폴아웃 1~2 시리즈야 스팀에서 다시 사면서 현대적인 OS (aka Windows 10)에서
아무 무리없이 구동이 된다만.
Jagged Alliance 시리즈, 특히 2의 경우
V1.13 mod가 필수이기 때문에
스팀에서 산 녀석은 거의 켜질 않았다.
스팀에서는 파일 변경을 "손상"으로 감지하고
순정상태로 원복시켜버려서... 몇 번 하다보면 분노가 차오른다.
그래.
실물 하드웨어 상에서
베어메탈로 돌리는 것만큼 좋은것은 없지.
그치?
...
모니터 입력은 최장 3-4개이고
키보드 마우스도 맥용 2개, 리눅스용 1개, 윈도우용 2개....
책상은 전선 스파게티로 마을 잔치를 해도 남을 수준이고
ㄱ자 모양 책상의 오른편 서브 데스크는
굴러다니는 키보드와 마우스로 난잡해져있다.
4 to 1 USB 스위쳐를 사다가 엮었다.
그래도 모자란다. ㅜㅜ
양보를 하고 손해를 보면서 엮었건만
이제는 스피커 출력장비가 너무 많다.
그 와중에 맥은 디스플레이 케이블로 소리를 전송해버리면
볼륨을 조절할 수가 없다.
...
아...
스트레스받네.
애플 실리콘에서 윈도우 프로그램은 돌릴 수가 없는 것인가...
해결방법이 없을까?
VM Ware, PlayOnMac, Teamviewer, MS Remote Desktop, Steam Overplay,
UTM (애플 실리콘 맥에서 x86아키텍쳐를 에뮬레이트 해주는 오픈소스 가상머신) 등등등
온갖 뻘짓을 다 해보고 나서
미래의 나놈에게 이런 뻘짓을 했다, 보여주기위한 기록을 남긴다.
결론은 디스크릿 컴퓨팅,
각자 전용 하드웨어를 두고
모니터랑 스피커랑 다 따로 두고 하는게
제-일 속편하다는 것.
오늘 글의 띰송 (theme)은
Emotional Oranges - No Words
으로 정했다.
No words, only pages.
ㅋㅋㅋ dad joke
사용한 HW 리스트
1. M2 Pro 맥 미니 (macOS 13)
2. i5 듀얼코어 맥 미니 (macOS 12)
3. 5600x 게임 컴퓨터 (Windows Pro 22H2)
4. Xeon 1220V2 + Quadro K2000 레거시 컴퓨터 (Windows 7 Ultimate)
5. Xeon 서버 + Proxmox 하이퍼바이저
.
..
...
..
.
윈도우용 프로그램을 어느 놈이 돌리는지에 따라 구분해보았다:
- 인터널: 접근장비 상에서 구동
- 익스터널: 접근장비와 구동장비가 다름, 네트워크로 원격 연결.
* 접근장비: 모니터, 스피커 등 출력장비와 마우스, 키보드 등 입력장비의 주 장치를 이용하여 사용하는 장비.
쉽게말하자면,
- 맥 하나만 쓰면서 가상머신을 돌리면 인터널,
- 윈도 머신이 켜져있고, 맥으로 원격 접속해서 사용하면 익스터널
이다.
솔직히 Windows 컴퓨터 켜놓고
Microsoft Remote Desktop 앱을 써서
원격으로 붙이는게 무슨 Apple Silicon + Windows SW냐고 따질 수 있겠다만..
나는 게임캐드용 Windows PC를 제하고
모든 컴퓨팅은 맥 미니를 통해서 작업한다.
안 그러면 모니터에 10개 가까이 되는 모니터선을 꼽아야되는데
HDMI, DP 셀렉터에 돈을 쓸 생각도 없으며
이미 셀렉터를 써보면서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귀찮고 번거롭고 헷갈린다는 점으로 인해
VNC, Virtual Network Computing,
aka 랜선으로 컴퓨팅하기를 할 수밖에 없다.
아니면 책상이랑 모니터 한 30대 사든가.
내 짱구에서 나온 방법론들:
A. 인터널
0. Baremetal
1. VM (AMD64 Emulation)
- Parallels
- VMWare
- UTM
- Virtual Box (Oracle)
1.2. VM (Windows on Arm)
- VMWare
2. Wine & Wine-ish
- Wine
- PlayOnMac
B. 익스터널
1. Hypervisor(or Host Server) + Windows VM
2. Dedicated HW + 원격 접속
- MacOS Screen Sharing
- Steam Overplay
- TeamViewer
- MS Remote Desktop
각각의 방법론별로 Pros, Cons, Characteristics를 보자
A. 인터널
A0. Baremetal
장점:
- 호환성 문제가 없다. 그래픽, 모니터 (고전 프로그램은 모니터마저 로우레벨 프로그래밍해서 영향을 크게 받는다), 마우스, 네트워크...
- HW를 온전히 끌어다 쓰기 때문에 성능이 아주 좋다
단점:
- 자주 쓰는 것도 아닌데 Windows 98, 7 머신 2대가 책상 밑에 늘 박혀있다.
- 구형 HW (펜티엄 4 + DDR1, 아이비브릿지 Xeon + DDR3)는 언제 뻗을지 모른다. 부품 수급도 매우 어려움.
- 케이블 메니지먼트... 최악이다.
- 나의 경우 별도의 모니터, 스피커, 키보드마우스가 있어야된다. 기존 것들은 이미 다 차버린...
- 백업이 어렵다. 구형 OS의 경우 파일 하나 잘못 만져서 OS가 깨질 수도 있다. FRAGILE!! ㅜㅜ
- 데일리로 쓰는 mac mini를 재우고 켜야하기 때문에 모니터 등 자원낭비가 심하다.
- 불편하다. 정말정말 불편하다. 상기 이유들로 인해.
맥 하드웨어에서 베어메탈로 윈도우 앱을 쓰는 방법은,
Well, Easy,
맥에 윈도우를 까는것.
문제는.
인텔 맥 미니는 저렇게 위로 붕 뜬 모니터에 연결했고
밑의 3개 모니터는 M2 Pro로 연결했기 때문에..
(14년식 맥 미니는 심지어 키보드랑 마우스가 아예 서랍에 들어가있다)
사실상 불가. ㅜㅜ
(애플실리콘 맥은 부트캠프가 안 되는건 당연한거고... 그게 됐으면 이 지ㄹ... 난리를 안 쳤겠지 ㅜㅜ)
1. VM
- Parallels
유료라 안 샀다.
유료 소프트웨어 값 모아서
대머리 방지 건강의약식품 사먹을거다.
- VMWare
그동안 VM Ware에 코어 1개만 주고, RAM은 512MB를 먹인
윈도우 98을 써왔다.
인텔 맥은 프로세서 자체가 AMD64 (x86)이기 때문에
별도의 번역 과정 없이 윈도우즈를 구동할 수 있었으나...
(성능 자체가 심각히 딸리다 보니 더이상 Viable 한 옵션이 되질 못한다)
...
애플 실리콘 맥에서 VMWare Player (당근 무료)를 설치하면
CPU 아키텍쳐가 다르기 때문에
amd64용 OS를 Arm64 아키텍쳐 플랫폼에서 아예 구동할 수가 없다.
로제타가 있으니 (amd64용 앱을 arm64 플랫폼에서 구동)
인텔용으로 다운받으면 안되나? 했더니
...유니버셜이다.
자동으로 amd64와 arm64를 골라버리는...
Can I force it run on rosetta?
더 대답 이즈 야스.
진짜로?
ㅋ...
단순히 명령어 셋만 다른게 아니라
호스트 OS의 커널을 가져다 쓰는건지 뭔지.
안된다.
파이프라인이 깨졌다면서
거절당했다. ㅜㅜ
애플 실리콘에서 amd64 인스트럭션 셋 에뮬레이션이 가능한
가상머신은 없나여.
- UTM
오픈소스 프로젝트이다.
이 글은 How to 인스트럭션이 아니고
How I did 로그이므로
셋업 과정은 뭉뚱그려 생략한다.
이미 윈도 7을 깔고 테스트 해보았다.
AMD64 아키텍쳐 CPU의 세부 아키텍쳐?도 고를 수 있고
(연식과 제조사별로 지원하는 amd64 명령어 셋도 좀씩 다르다. Xeon의 서버용 명령어셋을 제하더라도.)
심지어 x86 (amd64) 외에 다른 아키텍쳐도 에뮬레이트 할 수 있다.
와 MIPS 진짜 오랜만이다.
mips는 FPGA 수업때 맨날 변경하고 뜯어고치고 ALU 마개조해서
알테라 보드에 올리고... C로 사이드카 프로그래밍해서 연산하고.. 진짜 추억돋네.
스파크 아키텍쳐도 있고.. 아두이노랑 어디랑 들어가는 AVR이랑.. 처음보는 아키텍쳐가 정말 많다.
성능은?
(네할렘 6코어 + 2GB 램을 할당하였다. 기존 값 2코어, 하스웰 6코어보다 성능이 조금 좋아졌지만 그게 그거다.)
성능 자체는 큰 문제가 없다.
M2 Pro가 불도저처럼 로드를 힘으로 그냥 밀어버리는건진 몰라도
호스트쪽 성능은 거의 체감이 안 된다.
(유투브 영상 하나 트는게 로드는 더 걸림)
물론 메모리쪽은 2기가 통짜로 잡아먹지만..
이슈:
1. 가끔 마우스가 튄?다. ( 3분 15초 )
전체화면으로 돌릴때 생기는 증상인데,
컨트롤 + 옵션 키로 (일반키보드: 컨트롤 + 알트) 나갔다? 들어오면
마우스가 돌아온다.
2. 픽셀 깨짐이 좀 심하다.
다른 VM이나 원격 접속 프로그램에 비해
호스트의 네이티브 픽셀과 1:1 매칭이 되지 않으면
픽셀깨짐이 심하다.
원래 저렇게 뿌연? 게임은 아니다. ㅜㅜ
3. 소리가... 아....
윈도우 부팅때부터 소리끊김이 심각하고
전체적으로 성능이 매우 떨어진다.
80386에서 윈도 7 돌리는것도 아니고
진짜 느리다.ㅜㅜ
게임 플레이 자체는 영향이 없으나
(92년? 91년? 출시된 게임)
번역으로 인한 딜레이로 소리가 두두둑 끊긴다든지...
뭔가 켤 때 (프로그램이든 창이든) 엄청 끊긴다든지...
다른 아키텍쳐를 쓸 수 있다는 장점은 있으나
네이티브 아키텍쳐수준으로 밀어붙일 수는 없나보다.
ㅜㅜ
도스시절 게임 바로 다음세대니까
XP는 안될까?
클래식한 블루스크린이 떠버린다.
ㅜㅜ
바이오스가 ACPI 컴플라이언트가 아니라는건데,
재기동하고 F7을 연타하니까 넘어간다.
Few..
반갑고나 XP
아부지랑 95 컴퓨터 밀어버리고
XP 같이 깔던 시절이 있는데...
(당시에 사운드 블라스터랑 부두 카드가 인식이 안되서 개고생했던 것 같다)
95 설치 시디도 구해야 하지만
해야지 해야지만 하면서 안 하고 있다.
Reboot이 제대로 안되서
가상머신을 그냥 임의로 껏다 켰다.
반갑구만.
아무생각없이 재기동하고나서 CD를 빼버렸다가
윈도우 인스톨러가 CD 없어졌다고 울고 불고 난리를 쳐서
다시 넣어줬다.
하하.. 구형 OS란...
그지같은 악몽의 98 인스톨러 추억이 떠오른다.
당시에는 윈도우 다시 깔다가 뻑나고 충돌나고 지랄맞아서
3일 걸렸던 적도 있다.
으... IDE 하드디스크 전선만 봐도
그때 기억이 난다.
시스템파일 잘못 만져서 부팅이 안 되고
게임 세이브파일이 통짜로 날아갔던 기억이..ㅋㅋ
치킨이 갑자기 먹고싶어서
너겟을 튀겼다.
두 번이나 튀겼다.
처음 튀긴 너겟을 (황금색으로 노릇하게 구운) 다 먹고 나서도
설치가 끝나질 않아 한 번 더 튀겼다.
두번째 너겟을 다 튀기고 자리에 오자마자 to Continue로 넘어왔다.
넷웤 셋업이 안 되서
다른 디바이스로 바꾸고 돌아왔다.
부팅이 너무 느리다...
뭔가 꼬인건가보다.
포기.ㅜㅜ
- Virtual Box
퍅셔미 ㅠㅐㅌ를 다운받기 위해 공홈에 들어가봤다
(앞으로 팍셔미 박스라고 불러야겠다)
Dev Preview면 베타 버전인가보다.
amd64 아키텍쳐 에뮬은 안된다고 본다.
엠.. 왓더뻑...?
간단하게 세팅을 진행하고나서
가상머신을 기동하자 켜진다.
윈도우즈 이즈 로딩 파일즈가 좀 오래 걸리긴 했다만..
렉이 극심하다.
엄청 버벅거린다.
1초당 60프레임의 60fps가 아니라
1 프레임에 60초가 걸리는 수준이다.
하다가 하도 안 뜨길래
UTM을 켜서 부팅해봤자.
자알 된다.
오라클 퍅셔미 박스는 아직인가보다.ㅜ
윈도 인스톨 시작도 못하고 가상머신이 뻗어버린다.
패스!
2. Wine & Wine-ish
- Wine
2015년 맥북 프로로 저 게임을 엄청나게 많이 했다.
그게 가능했던건 Wine이 있었기 때문.
Wine은 기본적으로 가상머신 기술을 사용하지만
Windows 전체를 가상화하는 VM과 달리
프로그램이 필요로하는 커널이나 라이브러리 정도만 가상화하여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방법이다.
훨씬 가볍고 (오버헤드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간편하다.
VM 구축하고, Windows 설치하고, 프로그램 깔고, 매번 VM 껏다 켜는게 아니라
정말 네이티브 앱처럼 클릭 한 번으로 프로그램을 켜는 시스템.
...
당시에는 (아마 OS X 라이언이었던 것 같음)
32비트 프로그램을 지원했기 때문에
애플 앱스토어에서 GTA San Andreas도 거금 USD 30을 주고 구매해서 플레이했고
Wine + Winebottler를 이용해서
가벼운 윈도우용 프로그램은 다 맥의 App처럼 재포장해서 썼다.
Goldwave랑 JA2를 가장 많이 쓴 것 같다.
...
언젠가 애플이 32비트 프로그램 지원을 드랍시켜버리면서
더이상 macOS에서는 와인을 쓸 수가 없다.
아 옛날이여.
(그렇다고 맥북 하나를 구형 OS로 되돌리고 싶진 않다. 그럴거면 처음부터 Win7을 붓캠으로 깔았지)
- PlayOnMac
잘은 모르겠다만
Wine에 기반한 앱인 것 같다.
PlayOnLinux인 것도 그렇고
프로그램 상에서 VM 만들다보면 Wine이 튀어나오는 것도 그렇고.
32비트 지원을 어떻게 한건지.
홈페이지엔 프로세서 아키텍쳐에 관한 언급이 0.1도 없다.
애플실리콘 맥에서는 안되겠구나... 감이 왔다.
앞서 VM 라인업에선 로제타 하나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기에..
일단 M2 맥에서 해봤다.
...?
새로 설치하는 옵션밖에 없다.
아니 이미 설치된 폴더를 끌어다 쓰는건 안되는거니..
이렇게 수많은 프로그램들을 설치파일까지 지원해주는줄알고
(리스트가 쫘라락 있길래)
해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드리아나 얼굴 왜 박아놓은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게임을 해본 사람은 알텐데, 국내에 몇이나 있을지 모르겠다 ㅋㅋ)
아.. 근데 인스톨러는 잃어버린지 오랜데.
ㅜㅜ
왜 인스톨러만 지원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 된다.
인터넷을 뒤적거려보니
공식적인 지원은 안되고 (기설치 프로그램)
꼼수는 있는 것 같다만
리눅스 케이스만 나온다.
일단 패스.
ㅜㅜ
1.2 VM (Windows on Arm)
MS 공홈에서 Windows insider 등록 후
윈도우 11 on arm의 디스크 (설치 이미지가 아닌, 운영체제 설치된 가상머신 디스크)를 다운받는다.
VM Ware 로 실행할 경우 (VHDX -> VMDK로 디스크를 변환해주어야함)
맥에 홈브류를 깔고, brew install qemu 로 패키지 설치.
qemu-img convert -O vmdk original.vhdx target.vmdk
명령어로 파일을 변환해준다.
(UTM의 경우 변환 없이 바로 물릴 수 있다. 나의 경우 Bios Shell이 자꾸 뜨면서 UTM에서 부팅할 수 없었다.)
파일 자체가 크다보니 좀 걸린다.
애플실리콘이 박혀있는 케이스이므로
거의 디스크 속도에 병목이 걸린다고 보면 된다.
VMware tool 재설치로 CD 인식 후 선택.
(install driver -> CD의 루트 디렉터리 선택 -> Windows 쪽에서 알아서 검색해줌)
MS 계정 입력하라고 하면
무슨 터미널 툴이니 뭐니 띄울 필요 없고
test@test.com 입력 후 비밀번호 아무거나 막 치면
알아서 로컬계정 생성으로 넘어간다.
MS 진짜 엣지도 그렇고
제발 우리 제품 써주세요 ㅜㅜ 하면서 질척거리는거 너무 맘에 안 든다.
엣지는 심지어 크롬이나 파이어폭스 다운로드 하러 가면
자동 다운로드 조용히 차단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
ㅗ
오호..
애플 실리콘 캐쉬가 저렇구나.
L2가 꽤 빵빵하게 들어갔네.
Steam발 고전게임은 잘 돌아간다.
디스플레이/사운드 스터터도 전혀 없고
딜레이같은 이질감이 전혀 없다.
굿.
나는 신형 윈도우에 포팅한 올드스쿨 소프트웨어를 돌릴건 아니지만..
B. 익스터널
1. Hypervisor(or Host Server) + Windows VM
나는 이런저런 서비스용으로 하이퍼바이저 서버를 24/7 돌리고 있다.
2023.01.15 - [Engineering Log/On Premise Computing] - 무료 하이퍼바이저 (Proxmox) 관련 토막 Log
안그래도 과제때문에 MySQL 서버를 굴려야되서
Win10도 깔아 쓰고 있다.
5코어 CPU + 6GB 램 + 32GB SATA SSD
잘- 돌아간다.
이렇게 쓰잘데기없는 프로그램 깔아야할 때
윈도컴에 덕지덕지 깔지 말고
가상머신으로 쓰다가 필요없으면 파기해버리고 새로 만들면 된다.
(아님 스냅샷으로 돌리든가)
깔끔.
고전게임은 되나?
(예~전에 해봤다. 결론은 안 된다)
전에 이 옵션을 제대로 줬는지 기억이 안 난다.
타입, 버전 제대로 먹인거 확인하고 설치를 강행해보자.
...
안된다.
(윈7 설치하고 있으면서 결론부터 적었다. ㅋㅋㅋㅋ)
나중에 PCIe 패스스루 방법을 찾아서
디스크릿 그래픽카드를 먹이고 해보긴 할텐데
24시간 돌아가는 서버에 글카를 다는게 마음에 안들 뿐더러 (라이어빌리티 일 뿐)
보장도 안 되기에... 나-중에 해보는걸로..
홀리쓌!!!!!
하이퍼 바이저가 된다??
기대를 안 하고 있었기 때문에
소리고 뭐고 세팅도 안 하고 있었다.
(SPIC + Virt Viewer를 써야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와 까만화면에서 역시 그렇지 뭐 니가 그렇지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인트로가 딱 뜨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나 그동안 뻘짓거리 하고 있던거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ac에서 homebrew를 깐다
- 다음 링크를 참고햇 Virt Viewer를 깐다
https://gist.github.com/tomdaley92/789688fc68e77477d468f7b9e59af51c
- SPICE셋업을 VM에서 수행한다.
https://virt-manager.org/download
(msi 파일을 VM에게 넘겨주고 설치한다)
- VM 셋업에서 디스플레이를 SPICE로 변경한다.
요것은 나중에 정리해서 Proxmox 글에 추가해야겠다.
이제 초저녁, 12:21AM
배는 출출하니 아까 저녁 찔끔 먹은게 야속하기만 하고
손목아파서 스트레스 받고 있던걸 글쓰기로 풀고 있었는데 (글 싸지르기의 쾌감)
기분이 좋아졌다.
와인 한 잔 때려야겠다.
(어제도 와인 2/3병 때렸다 ㅋㅋ)
불난서에 있으면서 가장 많이 처묵은게
(불어 욕이랑) 와인인데
프랑스 와인은 진짜 완전 싸구려 아니면 (꼬꼬뱅이나 저거 뭐냐 시나먼이랑 과일 넣고 끓이는거, 아 뱅쇼)
진짜 맛이 끝내주었다.
그래서 나는 프랑스 와인만 사다 쳐 마신다.
ㅋㅋㅋㅋㅋㅋㅋ
만원짜리 프랑스 와인이다.
아마 까르푸24에서 3유로?2유로?정도 주고 사먹었던
맛있는 라인업의 마지노선 모델?인 것 같은데
3만원짜리 스페인산 뱅보다 맛있다.
아침에 갓 구운 바게뜨 하나 동네 빵집에서 사들고
까르푸 24에 들어가서 양고기랑 채소랑 좀 주섬주섬 담고
직원한테 이거 빵은 다른데서 사온거라고 따지고
레페 골드 (한국에선 레페 브라운만 먹어봤는데 골드도 존맛탱)랑 뱅뱅 와인 조혼나 담고
숙소로 돌아와서 (아파트형 호텔이라 허접한 조식 말곤 식사제공이 없음) 양고기 궈먹고
동네 카널이나 언덕 가서 맥주 퍼먹었는데.
그때가 정말 그립다.
(홈브류를 안 깔아놔서 지금 깔고있다. 그래서 할거 없어서 추억팔이 싸지르고 있다.ㅋㅋㅋ)
나의 정신적 고향 뚤루즈로 가고싶다.
시애틀이랑 뚤루즈가 진짜 부자동네에 치안도 좋고
살기 좋았는데..
아 쒸 홈브류 설치 겁나 오래걸리네.
음... 에러가 나면서 뻗어버리는군.
일단 피지컬 사운드카드를 물려줘야겠다.
...어디간건지 모르겠다.
내 싸구려 USB 사운드카드.
하...
하필 하이퍼바이저 서버 보드는
애즈락 랙이라 온보드 사운드카드가 없다. ㅜㅜ
옆에 다른 서버는 갓수스 워크스테이션 보드라 꽃게 사운드칩이 박혀있다만...
내가 이걸 버렸을 리가 없는데!! 하면서
온갖곳을 다 뒤졌다.
J 성향이기 때문에 (그리고 자꾸 J 성향이라고 떠들고다니면서 피드백 효과를 얻었기 때문에)
그 물건을 뒀을법한 자리는 매우 한정되어있고,
한 4번쯤 찾다가 결국 못찾았다.
Scrap 박스 (고장난 장비 중 적출할만한 부품이 있는 녀석들이 묻히는 곳)를 뒤적거리다가
원래 가지고 있던 녀석과 동일한 녀석을 발견했다
아마 과거의 나놈이 '이것은 쓰레기급이야' 하면서 때려박은것이지 않을까.
휴. 잭맨.
책상 위의 두 스피커 (보스 컴패니언 2 시리즈 2, 친구 스피커)에는
입력단자가 이미 포화상태이다.
아 친구가 준 것도 사진 찍어서 올려야되는데.
그와중에 크롬은 모아레증상이 나오는 반면
파이어폭스는 모아레증상이 없다.
뭐짘ㅋㅋㅋ
일단 로동요 전용인 보스 컴패니언 2 시리즈 3 여분 단자를 끌어와 연결했다.
USB 패스스루로 연결해주자.
기존 오디오 인터페이스 제거하고
디스플레이는 디폴트로 변경해주었다.
재기동!
...으
소리가 나서 좋긴 한데
잡음이 어마어마하게 낀다.
이래서 스크랩 박스에 넣었나보다.
일단은 만족한다.
언제 만든지도 모르는 세이브파일을 열어서
애들 막 굴려봤다.
게임플레이는 아-주 흡족스럽다.
성능도 제뉴아인 인텔 수준으로 잘 뽑혀나온다.
Xeon 1220V2 + 쿼드로 본체는
당근으로 팔아치워야겠다.
스터터링도 심하고 딜레이가 확연하게 느껴진다.
영... 이대로 플레이하긴 어렵겠다.
SPICE가 제대로 작동하면 딱인데..
가장 큰 문제는
엣지 스크롤링이 안 된다는 점이다.
물론 키보드 방향키를 쓰면 되긴 하지만
30년을 엣지스크롤링 하다가
이제와서 키보드 스크롤링 하라고?
흠.
약간 고민이 되는 부분이다.
못해먹는다. 이대로는.
2. Dedicated HW + (Optional: VM) + 원격 접속
- MacOS Screen Sharing + VMWare
데디케이티드 하드웨어에서 구동하고, 원격 프로그램으로 접속하는 방법론이다.
굳이 맥에서 macOS + VMWare + Win7으로 하는 이유는
맥의 스크린 셰어링이랑 팀뷰어랑 RDC랑 특성이 다 다르기 때문이다.
(Finder가 포커싱 된 상태에서) Command + K로 서버연결
인텔 맥 미니에서
VMWare로 윈도우를 호스팅해줄 것이다.
듀얼코어 2GB 를 줬는데
부팅할 때 맥이 죽으려고 한다.ㅋㅋ
잘 되는듯 하지만
전혀 아니다.
마우스 딜레이가 극심하다. ㅜㅜ
플레이 자체가 거의 불가능.
그럼 USB마우스를 i5 맥 미니에 꼽아서 연결하면?
플레이는 "테크니컬리" 가능하지만
못한다.
로딩 스크린도 깨지고, 마우스가 질질 끌리는 증상은 여전하고.
영...
영상에선 잘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플레이 자체가 불가능하다.
엣지 스크롤링 되는 것 외에는 모든게 별로임.
특히 JPEG 스타일의 압축 기법을 쓰다보니까
화면이 뭉개져서 번지는 현상이 심하다.
UI가 뜨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클릭이나 이펙트 띄우는데 지연이 많이 걸리는걸 보면
VM 오버헤드가 상당히 큰가보다.
전에는 안 이랬는데...
macOS가 점점점 무거워져서 그런 것 같다.ㅜㅜ
- TeamViewer
제온 + 쿼드로의 레거시 컴을 켰다.
모니터는 인텔 맥 미니와 동일하게 꽂혀있어서
인텔 맥 미니를 잠재웠다.
구형 그래픽이지만 쿼드로다보니
DP포트도 2개나 달려있고
QHD정도는 거뜬히 띄워낸다.
(성능은 구리다)
쿼드코어에 8기가가 베어메탈로 돌아가니
쾌적함은 가장 높다.
뭐가 문제냐.
이미지 스트레칭이 안 된다.
...
당연히 모든 옵션들을 만져봤다.
클라이언트 (접속)의 해상도 < 호스트 (피접속)의 해상도일 경우에는
스케일 다운이 지원되지만
반대일 경우 (나의 경우)에는
스케일 업이 안 된다.
간단한 기능인데
왜 지원을 안 하는거여?
지원 안 한다.
하... 젠장...
커뮤니티도 뒤져봤고 구글링도 한참 해봤다.
안 된다.
스케일 업은 안 된다.
패스...
- MS Remote Desktop
마이크로소프트의 RDC, RDP, 리모트 데스크탑 (뭐가 정식 명칭인거냐)은
확실히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편한 부분이 있다.
바로 그래픽 인터페이스인데,
클라이언트 (접속) PC의 해상도는 8k이고
호스트 (피접속) PC의 해상도는 없거나 (헤드리스) 720p라고 가정해보자.
팀뷰어로 쓰면 글자 깨지고 막
어휴.
호스트의 해상도를 기본적으로 따라가기 때문에 문제가된다.
RDC의 경우엔 클라이언트의 해상도를 따라갈 뿐더러
마음대로 조절도 할 수 있어서
진짜 네트워크 가상 컴퓨팅, VNC의 느낌이 난다.
더불어 RDC로 접속하게되면 호스트쪽이 잠겨버리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손댈 일도 줄어들고..
(내가 뭘 하는지 볼 수가 없으니)
근데 고전게임을 하려는 나에겐
이게 크나큰 단점이 된다.
그래픽 호환 이슈...
함 해볼까?
5600X 컴을 켜고 원격으로 접속했다.
모니터는 하단 3개를 M2 미니와 5600X 컴 둘이 공유하기 때문에
본체 LED가 없으면 얘가 켜졌는지 꺼졌는지 아예 분간을 할 수가 없다.
(아이들시 모든 팬 정지. 글카 포함..ㅋㅋ)
스팀버전 폴아웃 1을 해보자.
(맥에선 지원이 안된다)
바로 이거다.
조혼나 빧침.
스팀버전 올드스쿨 게임은
스팀쪽에서 현대적인 OS에서 구동 가능하게끔
기존 소프트웨어 위에 호환 SW를 덧씌운거잖아.
그럼 깡 SW는?
... 실행은 되는데
바탕화면으로 바로 튕겨버린다.
그래픽쪽 충돌이 난 거심.ㅜㅜ
낫 리스폰딩... 강제종료...
더 슬픈건
RDC + 스팀오버플레이를 하려 하면
충돌이 난다.
앞서, RDC를 쓰게되면 클라이언트쪽이 잠겨버린다고 했쥬?
잠겼다. 그래서 안 된다.
ㅅㅂ
ㅋㅋㅋㅋㅋㅋ
RDC 안 붙이고 바로 해봐야겠다.
(나는 윈도우즈 헬로를 쓰기 때문에 컴퓨터 켜면 알아서 얼굴인식하고 바로 켜진다
모니터에서 빨간 LED 껌뻑거리면 고것만 1초정도 쳐다보면 끝.
덕분에 로그인을 위해 모니터를 따로 입력 전환 해줄 필요가 없다.)
...
아 젠장
부팅할 때 스팀 자동으로 안 켜지게 해놨구나.
윈도 헬로에 10만원 쳐바른게 뿌듯했는데
다시 허탈해졌다.
입력 전환해서 스팀 켜고 돌아왔다.
- Steam Overplay
이것은 게임에 한정, 그 것도 스팀 게임에 한정된 경우이긴 하다.
나는 재기드 얼라이언스 아니고도 게임 원격으로 하면 좋으니까..
일단 해보자.
뭐해보지.
갑자기 결정장애가 찾아온다.
그냥 엑스콤 해봐야겠다.
아... 진짜 미간사이 잡게 만드네.
(억셉트를 눌러도 반응이 없다)
스카이림을 켜봤다.
(요거는 율라 억셉트가 먹는다)
...
장난까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team 원격플레이가 마우스 뺏아가서
맥에서 마우를 오버플레이 밖으로 못 움직인다.
그 와중에 Nvidia 서라운드 디스플레이 때문인건지
화면은 아주 개판으로 나오고.
이건 베데즈다 잘못이여? 아님 스팀 잘못이여?
오! 로마토탈워는 잘 된다.
문제는
클릭이 자꾸 튀고 (캠페인 세이브 불러오기를 누르면 커스텀 배틀 세이브 불러오기를 자꾸 누름)
다른 세이브파일 (컨티뉴 말고)를 선택하면 게임이 꺼지며
소리가 제대로 안 난다.
SPQR (세네이트)로 플레이한 게임을 불러서 꺼지는건지... 뭔지...
불안정하다.
그와중에 스카이림이 켜져있어서
?? 뭐지?? 하면서 켜봤더니
잘 돌아간다.
아 근데 이럴거면
그냥 M2 Pro 잠재우고
기존처럼 i5맥미니 + 윈도우 머신으로 플레이하면
서라운드도 활용하고.
굳이 이렇게 할 필요가 있나?
인풋렉도 극심하고, 화질도 확연히 떨어지고..
ㅜㅜ...
그와중에 화이트런 집에 쌓아놓은 음식은 와르르 쏟아져있다.
아 진짜 스카이림이 스카이림 했네.ㅋㅋ
p.s.
윈도우 컴에서도 스케일링은 문제가 된다.ㅜㅜ
찾아보니 무료버전인 Player는 지원을 안 하고
유료인 워크스테이션만 Stretch 옵션이 있다... 고 한다...
음...
버추얼 박스를 써야되나.
홀리싯.
버추얼박스는 자유자재 스케일링을 지원한다.
홀.
이거다.
심지어 맥용 버박도 있다.
Noice!!
아...
마우스를 트랩시켜줘야 (가상머신 밖으로 못 나가게 잡아줌)
엣지 스크롤링이 되는데
그게 안 된다. ㅜㅜ
그래서 엣지 스크롤링이 안 된다 ㅜㅜ
아.
마우스를 가상머신에 연결해주면 되긴 하겠구나.
그럼 마우스를 두개 써야겠네.
마우스 두 개를 병행해서 쓰니까 상기 이슈가 싹 해결되었다.
가상머신 특유의 딜레이는 좀 있다만...
처음에 o (게임에서는 옵션, 유툽에서는 캡션 오패시티 투명도)를 눌러도 반응이 없어서
????했다가ㅋㅋㅋ
애플리케이션 포커스 잡는게 안 익숙했다만
금방 익숙해졌다.
윈도머신 - 가상머신 - 원격접속 (from mac)으로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해상도 (디스플레이: Nvidia Surround Display), 화면 흐려짐, 마우스 연결, 딜레이 등등.
이미 한 박자 느린 가상머신을 네트워크 접속으로 더 느리게 만들고 싶진 않았다.
버츄얼박스 테스트해봐야겠다.
일단은 끝..
27th Nov, 2023
Windows 11 on Arm
마소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서 켜니
모던 게임은 잘 돌아간다.
물론 고전게임 그대로 실행하면
뻑난다.
스팀기반 고전게임이라면 가능할지도..
(위에 다시 추가하였다)
끝. End of 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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