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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Vehicle Log/Human Powered Vehicles (HPV)

삼천리 MTB의 여러군데 업그레이드 Hoogi & 고민기 2

by Never Settle Down 2022.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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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herie amour 

Lovely as a summer day

My cherie amour 

Distant as the Milky way

 

My cherie amour 

Pretty little one that I adore

Your'e the only one my heart beats for

How wish that you were mine

 

 

 

판교 SK CnC IDC 화재 (UPS 발화)로

카카오 계열의 단일화 서버가 집단폐사로 뻗어버리면서

자연스럽게 나는 Daft Punk와 80386 프로세서 관련 자료만 뒤적거리게 되었다.

 

 

Daft Punk... 프랑스인...

 

 

며칠 전부터 한 친구가 생각이 나기 시작했다.

뚤루즈에서 한 달 놀기를 마치고 귀국하던 비행기편

옆자리에 앉았던 그 친구..

 

동양계 유럽인, 한국 여권을 가지고 있지만

주민번호가 990101-2000000,

주민번호 뒷자리에 성별 외에 0으로 채워진 레어 여권 보유자였다.

 

당시 나는 여자친구가 있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환승을 진심으로 고민했던 기간이 귀국 후 3개월. 

 

 

 

동파리 대학교 생명공학과였나.

나는 서울 소재 대학을 다녔고

그 친구는 파리 소재 대학을 다녔다.

 

도저히 연애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망정이지

지금 나이대에 만났다면

그 연애가 기존의 여자친구를 버리고 만나는, based on curse (저주에 기반했다고 해야하나) 이다 하더라도

만났을 것 같다.

 

 

 

하...

프랑스 억양의 영어는 수없이 들어봤지만

프랑스 억양의 한국어는... Oh yeah....

핸드폰 Voice Memo 구석에 있는 그 친구의 목소리를

가끔 생각날때마다 돌려 듣곤 한다.

 

나딸리.

 

 

 

내 꿈만큼, 그 이에 대한 막연한 그리움만큼이나

너무나도 뜬금없는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부품 도착을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내 자전거에게 달아줄

업그레이드의 아이디어가 떠오르게된 계기이다.

 

 

 

 

때는 과거로 돌아가 2014년.

샤흘 드 골에서 에어 후랑스 비행편으로 환승하고

몇 시간만에 도착한 뜔류즈. (툴루즈)

나는 지금까지 330을 타고 갔다고 기억하고 있었다. A319였나보넴.

찌린내 오지는 빠리와 달리

국내에서 흑형을 보는 확률로 보이는

화교, 쭝국계 유럽인 외에는 그 어디에도 동양인은 없는 뚤루즈.

 

 

 

내가 거주했던 아파트식 호텔 (거주형)에는

단 1대의 공용 자전거가 있었다.

 

내가 갔을 당시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380을 도입하려던 시기

(정확히는 도입을 하고 있었지)

 

해당 기종의 운항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전세계에서 모인 (국내 2개 메이저 항공사 포함) 파일럿들이 우글거렸다.

 

 

업무로 온 사람들이라 그런지

방에서 라면끓여먹고 밥 지어먹기 바빴지

단 1대의 공용 자전거를 빌리는 사람은 전혀 없었다.

 

 

 

며칠간 아침을 먹자마자

로비로 조낸 급하게 달려가 자전거 키를 얻어왔다.

(나는 그렇게 안하면 자전거를 누가 빌려갈줄 알았음)

 

직원은 졸다가 

'헤이 헤이 봉쥬 이즈 벨로(velo, 자전거) 어베일러블 옛?'

을 꽥꽥거리는 동양인 남자에게

'...위 (oui, 응)? 홀돈... 히어.' 를 꿍얼거리길 며칠.

 

아예 체크아웃할 때 반납하라며

어느 날 아침 직원이 식당으로 들어와

콰송 정밀개복수술을 진행중이던 내게 키를 던져주었다.

 

위!!! 예쓰!!!

'기브 미 쪼꼬렛 아니 콜 오알 리브 미 메세지 이프 애니원 애스크즈 투 바라우 벨로'

(다른사람이 자전거 어딨냐고 물으면 메세지나 전화주셈)

를 읊으며 나는 콰송 절개술을 이어나갔다.

 

 

 

마이 비-유티풀 바이시클.

 

 

이 자전거로 뚤루즈 내의 성당이란 성당은 다 둘러본듯.

근처 대학가 바에서 술처먹고 키를 잊어버렸고

쌈직한 자전거라 그랬던건지

다음날 바 킵이 청소하다 발견한 키를 돌려받을 때 자전거는 그대로 매달려 있었다. 휴.

 

 

 

 

자.

본론으로 들어와서.

(지 자랑 충분히 했다 이거지.)

 

 

저 자전거가 생각나게 된건

약 2주전.

 

쭝국의 무슨 축제? 연휴 기간으로

내가 주문한 자전거 휠은 발송 준비중에 고착되어있었고

그 때가 아마 10월 5일,

짱깨 익스프레스 안내문은 11일까지 판매자들이 휴무로 들어갈 수 있다고 적혀있었다.

 

 

 

하... 따릉이 타야겠다.

리컴번트는 팔았고, 스트라이다는 심각한 상태라 오버홀 + 부품교체 없이는 주행이 불가능한 상황.

 

 

따릉이를 빌려 문득 타는데

저 프랑스의 자전거랑 구성이 넘나 똑같은거 아닌가?

 

바디타입 = Both 레이디 자전거

앞바퀴 = Both AC 발전기(알터네이터)가 내장된 허브

뒷바퀴 = Both 3단 내장 기어 허브 + 쓰로틀 기어변속기 핸들

브레이크 = Both 전륜 V브레이크 (림) + 뒷바퀴 밴드 브레이크

 

심지어 자전거 스탠드도 2점식 프레임고정형이다.

오세훈이 시장아저씨가 벤치마킹으로 따릉이를 배치했다고 알고있는데,

프랑스의 대여자전거 사업 (이름이 뭐더라 까먹었네) 형태나 자전거 타입을 봤을때

아무리봐도 프랑스의 그 것을 따오지 않았을까. 단언해본다.

 

 

 

쨋든, 두 자전거의 딱 하나 다른 점이 있다면 

따릉이 = 체인 드리븐

저 벨로= 섀프트 드리븐.

 

 

따릉이가 (통신 + GPS + 잠금 모듈 제외) 대당 약 35만원정도 한다고 들었다.

납품 단가로 알고 있는데...

 

저 자전거도 그정도 가격을 하겠지?

 

 

 

뚤루즈의 그 공용 자전거가 내게 안겨준

돈X랄의 시작, 자전거 업그레이드 고민기를 작성하려 한다.

 

본 글은 이 블로그의 다른 포스트,

https://thewanderer.tistory.com/11

 

저렴한 풀샥 자전거, 1개월 400KM later 작살남 (삼천리 나비드D)

https://www.youtube.com/watch?v=qod03PVTLqk It's a human sign When things go wrong When the scent of her lingers And temptation's strong Cold, cold heart Hardened by you (oh) Some things lookin' better, baby Just passin' through 암머 롸켓 맨~ 삼천

thewanderer.tistory.com

에서 연장되는 이야기이다.

 

 

 

 

1. 섀프트 드라이브

후륜 / 사륜 / 전(whole)륜 (상시 사륜) 자동차의 뒷자석에 앉아보면

가운뎃 자리는 바닥이 위로 뽈록 올라와있다.

 

내 골프는 전륜임에도 4 motion, 4륜구동 모델이 존재한 연유로

뒷자석 가운데는 앉지 말라는 듯이 바닥이 위로 뽈록 올라와있다.

국내는 전륜만 수입하는데 그지같이 hump가 있는...

리어 드라이브 샤프트,

동력을 전달하는 샤프트가 지나갈 공간을 만들다 보니 저렇게 된 것이다.

 

 

자전거의 체인리스 구동계 역시 차량 샤프트의 미니버전을 이용한다.

 

앞-뒤로 베블 기어 (bevel)와 피니언(pinion) 기어가 달려 토크를 전달하는 형태.

 

 

고가의 기어내장 허브를 써야한다는 것이 큰 단점이지만

나는 (비교적) 저렴한 샤프트 드리븐 자전거를 넘나 갖고 싶다.

 

 

오일만 발라주면 되는 극강의 편의성

흙 먼지와 물로부터 액슬과 기어를 보호해주는 커버, 극강의 내마모성 / 내구성

토크를 씨게 걸어도 쭉쭉 뻗어나가는게 체인 못지않게 강도가 높은가 보다.

 

하긴 뭐 머슬카와 세미트럭도 샤프트로 동력을 전달하니까..

 

베블 기어 셋을 구한다면.. 언젠가 용접해서 교체하리..

(언젠가 FRP와 파이프를 이용한 쿼드로 사이클, 4륜 리컴번트를 만들....고 싶다)

 

국내에선 구할 수가 없나보다.

세계적으로 액슬드리븐 자전거는 보기가 어렵다.

직구로도 내 능력 밖이었다, 적당한 가격의 액슬 드리븐 자전거를 구하는 것은.

패쓰! ㅜ

 

 

 

2. 내장기어, Internal Gear Hub (IGH)

 

저 자전거애서 샤프트 외에도 평범한 자전거와 완전히 다른 부분은 

바로 기어이다.

 

이번 사고와 고장의 원인이자 가장 큰 영향을 받은 부분이

변속기 부분.

 

리컴번트도 미니벨로도 내 짭TB도 변속기가 가장 트러블을 많이 일으킨다.

 

 

따릉이의 기어를 보니 시마노 내장기어.

(넥서스였나? 모델명은 다음 대여시 사진 찍어 와서 기재하는 것으로.)

 

뚤루즈의 저 자전거도 3단 내장기어.

(시마노로 기억한다.)

 

 

 

내장기어는 내 자전거에도 적용을 할 수가 있을 것 같다.

 

적용을 위해서 준비할 것:

A. 기어의 종류 (제조사, 기어 수 등)

B. 기어의 효용성 (금액 / 인력 비용 대비 편의성 및 성능)

C. 기어의 판매처 및 가격

D. 기어의 스펙 (사이즈, 페리페럴 요소 - 변속핸들/코그/텐셔너/텐셔너 행어/정비종류/정비주기)

E. 기어의 장착 (림, 스포크 조립 or 휠셋 판매 여부 등)

 

 

2.A. 기어의 종류.

몇 개의 사이트를 참고하였다.

https://www.cyclingabout.com/shimano-alfine-explained-internal-gear-bicycle-hub/

 

The Incredible $199 Internal Gear Bicycle Hub: Shimano Alfine Explained - CyclingAbout.

How good is a $199 Shimano Alfine hub? And how does it compare to a $1,499 Rohloff hub?

www.cyclingabout.com

이 포스트를 보고 참고를 정말 많이 하였다.

 

https://www.veercycle.com/blogs/getveered/how-to-choose-an-internally-geared-hub

 

How To Choose The Best Internal Gear Hub For Your Bike

Can't decide which internally geared hub you should get? Our quick guide hightlights some of our favorite hubs that represent a range of applications, costs, and are compatible with the Split Belt Pro belt drive. 

www.veercycle.com

이 포스트에는 제조사와 기어비, 가격 등의 정보가 모아져있다. 스파씨봐.

 

 

- 롤로프(?) 허브의 경우 14단이며 내구성 극강에 기어비도 매우 폭넓게 제공하나, 가격이 천 불이 넘어가는 관계로 패스.

- 3단은 너무 생활차, 언덕과 고속 주행 모두 성능이 너무 떨어지므로 패스.

 

CVT와 시마노 알피네 (Alfine, 알파인이 아니라 알피네, ALl-FINE - 올 파인 에서 이름을 만들었다고 한다.)

두 가지 옵션이 있다.

 

 

본인은 고속 정속주행보단 순간적으로 토크를 강하게 거는 것을 좋아한다.

레이싱으로 치자면

- 200mph<  (약 400km/h) 정속주행 NASCAR보다는

- 초강력 급가속의 드래그 레이싱이나

- 지속적인 급 감가속 및 드리프팅을 즐기는 랠리 레이싱을 선호하는 편인 것.

 

내스카보다는 드래그 레이싱이,
드래그 레이싱보다 더 나와 어울리는 것은 Dirt Racing. 와바바바바바바바!

이러한 성향으로 인해

픽시, 로드, 하이브리드는 소유해본 적이 없다.

 

전에 학교 동아리 선배의 픽시를 시승해보았는데,

새끼손가락만한 프레임,

얇고 신경질적으로 예민한 휠,

두 손가락으로 들 수 있는 무게,

앞으로 고꾸라진 라이딩 포지션.

 

모두 내 성에 차질 않았다.

 

 

특히 정지상태에서 앞바퀴가 번쩍 번쩍 들리는

드래그 레이싱 스타일의 급가속은 절대 금물이라는 말에

포장도로 고속 주행용 고급 자전거는 쳐다도 본 적이 없게 되었다.

 

 

CVT는 하이토크에 매우 취약한 내구성을 보이고 (슬립과 표면손상이 심하게 일어남)

빠른 변속을 먹여버리면 내구성이 뚝뚝 떨어지므로 패스.

 

반면 시마노나 롤오프(?)의 내장기어는 

오토매틱 트랜스미션의 기어와 구조가 비슷하다. (클러치 부분은 모르겠다.)

Sun 기어 + Planet 기어 + Ring 기어 + 플래닛 캐리어

https://www.youtube.com/watch?v=u_y1S8C0Hmc 

오토매틱 미션 (플루이드 커플링)의 작동 방법을 상세하게 잘 설명하였다. 차량의 듀얼클러치 (DSG나 DCT)와는 많이 다르므로 참고할 것.

 

 

제조사는 적당한 가격과 준수한 내구성 (링크 1번의 포스트에서 참고),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는

Shimano의 알피네로 결정하였다.

 

2.B. 기어의 효용성 (금액 / 인력 비용 대비 편의성 및 성능)

내장기어의 장점은;

- 정지 상태에서도 변속을 할 수 있다.

- 변속에 걸리는 시간이 매우 짧다. 찐 칼변속.

- 기어가 하우징으로부터 보호를 받으므로 수분과 이물질에 훨씬 강하다.

- 정비만 잘 해주면 내구성이 체인에 비해 훨씬 좋다. 

 

단점으로는;

- 무겁다. -> (하단 첨부 링크에 따르면) 스프라켓, 디레일러 등 고려시 무게 증가가 500g정도로 미비하다.

- 효율이 낮다 -> (역시 하단 링크 의거) 동력 손실이 ~ 2%정도 떨어진다. 무시할 수 있는 수준.

- 비싸다.

- 변속기를 조정해줘야한다. 조금만 틀어져도 고장 유발 가능.

- 한 번 고장나면 보통 캐타스트로픽, 교체 해야한다.

- 정비가 복잡하다. 그리스 + 오일 + 복잡한 구조로 손이 많이 간다.

- (국내의 경우) 동네 샵에서 정비를 못 받는다고 봐야한다.

 

필자의 경우 체중이 200파운드가 넘는 뚱때지이고,

싸구려 잔차에서 몇 킬로그램이 증가한다고, 최고 시속이 몇 킬로 줄어든다고 불평하지 않는다.

휠 리빌딩, 바디 오버홀 수준의 정비를 할 수 있는 본인에게

가격 외에는 별로 문제될 부분이 없다.

 

 

2.A에서 시마노 Alfine 시리즈로 모델을 확정했으니,

2가지 베리에이션, 8단과 11단 중 고민을 할 차례이다.

 

 

... 대충 가격을 찾아보니 (아마존 미국배송기준)

11단 가격은 약 $450

8단 가격은 약 $250

 

단수 3개 더 얻자고 200불을 더 지불하기엔 효용이 너무 떨어진다.

그래서 필자는 Shimano Alfine 8단으로 결정.

 

문제는 가격인데.

IGH 자체가 고가이기도 하고

후술할 판매처가 국내에 전무하다보니

금액 문제가 좀 있다.

 

필자의 버짓은 지금 잔차의 가격,

35만원정도를 잡는 것으로 결정했다.

(따릉이 and/or 나비드D 본체 1대가 기어로 갈려들어간다)

 

 

2.C. 기어의 판매처 및 가격

국내는 수급이 불가하다. 역시.

다나와에 검색하니 29만원으로 하나가 검색된다.

 

알리는 검색해도 안 나오므로 패스.

 

Amazon에서 검색하기로 한다.

-> 배송지를 한국으로 잡을 경우 검색이 되지 않는다. 국제배송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임.

-> 윌밍턴에 있는 배송대행지를 주소로 검색하니 찾을 수 있었다.

필자의 계정으로 검색하면 무료배송으로 나온다.

은색 / 검은색 가격은 거의 동일하다.

 

현재환율 $1 = KRW 1450, 약 36만원

배송대행지 이용료 (경험상 평균 4만원)

= 40만원.

 

여기에 관세 부가세 붙어버리면... (USD 150이 넘기 때문 ㅠ)

 

 

하... 상기 쿠팡의 경우 일본 판매자가 보내는 것이다.

11만원이나 저렴하다.

https://www.coupang.com/vp/products/6741929610

 

시마노 SHIMANO 내장 8단 변속 허브 SGS700136H 축 길이 187mm OLD135mm 센터 록 로터 대응 실버 ISGS70018AS ALF

COUPANG

www.coupang.com

부속품의 가격은 스펙 단락에서 다룰 예정이다.

 

35만원 버짓은 좀 타이트한 것 같다...

 

 

2.D. 기어의 스펙 (사이즈, 페리페럴 요소 - 변속핸들/코그/텐셔너/텐셔너 행어/정비종류/정비주기)

https://bike.shimano.com/en-EU/product/component/alfine-s7000s700/SG-S7001-8.html

 

SHIMANO ALFINE Internal Geared Hub Disc Brake 8-speed | SHIMANO BIKE-EU

The SHIMANO ALFINE S7001-8 hub offers a wide 307% gear range and an improved internal structure for better gear engagement. It is approved for E-BIKE and non E-BIKE use and is available in black and silver.

bike.shimano.com

 

IGH (Internal Gear Hub) 본체의 스펙:

Model No.: SG-S7001-8 or 11

Series: ALFINE S7000/S700 Series

무게: 1670g

브레이크: 센터락 디스크 or 림 브레이크. (센터락 - 6홀 어댑터 사용 가능)

플랜지 두께: 3.2mm (좌우 동일)

플렌지 간격: 54.5mm

스포크홀 - 32H / 35H 호환 (아직은 이해가 잘 안간다.)

O.L.D : 135mm - 에지간한 자전거, i.e. 내 자전거와 호환됨

 

 

해당 기어의 경우 본체 단품만 판매하므로

기타 부속품은 별도로 구매하여 장착하여야 한다.

 

추가 구매품:

- 림

- 스포크

- 디스크 로터 (센트럴 락, 6홀 브레이크 사용시 어댑터)

- 코그 (Cog, 후륜의 체인코그 또는 벨트 풀리)

- 코그 락킹 링

- 체인 또는 벨트

- 텐셔너* (* 체인은 필수, 벨트는 장력 조정이 어려움으로 강력권장.)

- 텐셔너 행어* (* 체인 한정, 기존 디레일러 행어 호환 불가시)

- 8단 시프터* (* 기존 시프터와 호환 불가시)

- 크랭크 코그 (또는 풀리)

 

 

기어 자체가 구하기 어렵다 보니

휠셋 완제품으로 파는 건은 전무하다.

젠장!

 

 

 

림 - 알리익스프레스 (또는 자전거 샵)

https://www.aliexpress.com/item/10050014820781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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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크 - 알리익스프레스 (일반 샵에서 1미리 단위로 팔진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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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 코그 (CS 500 Alfine Sprocket with Guard)

https://www.amazon.com/Shimano-CS-500-Alfine-Sprocket-Guard/dp/B002DQBVIE/ref=sr_1_2

 

Amazon.com : Shimano CS-500 Alfine Sprocket with Guard, 18T, Black : Bike Cassettes And Freewheels : Sports & Outdoors

Deliver to Republic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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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 풀리 (리어 코그)는 도저히 찾을 수가 없다. ㅜㅜ

검색어를 이리저리 바꿔가며 아마존과 알리를 뒤적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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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하나 벨트 스프라켓을 찾았는데, 

시마노 알피네 코그로 쓸 수 있는 것은 없는 것 같다.

심지어 하나에 7만원이 넘는 가격. ㅎㄷㄷ.

 

코그와 허브의 결합도면이 어떻게 된건지부터 알아봐야겠구만.

 

 

브롬톤 파츠 (브롬톤에 시마노 알피네가 순정으로 장착되어 나오는 모델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를 열심히 찾고 있다.

https://bikeshed.johnhoogstrate.nl/bicycle/drivetrain/shimano_alfine_inter_11/sprocket_swap/

 

How to swap the sprocket on a Shimano Alfine 11 internal gear hub

Loosen the axle nuts with a 15 mm wrench, disconnect the shifting cable, pull out the wheel and lay it down on its left side. Preferably on something soft to prevent it from being scratc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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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불에 요렇게 세트로 파는 것도 있다.

코그 모양은 일치한다. 저 코그만 살 수 있음 좋을텐데.

 

 

https://www.larryvsharry.com/en/shimano-alfine-8-speed-w-gates-belt

 

https://www.larryvsharry.com/en/shimano-alfine-8-speed-w-gates-belt

 

www.larryvsharry.com

Gates라는 상표로 시마노 알피네 + 부속 세트를 파는 것 같은데

이에 중국인들이 호환품을 파는 것 같다.

 

 

 

벨트를 쓰고싶으면

그냥 밀링머신을 하나 사서

알루미늄 블럭을 깎아다 만드는게 더 빠를 것 같다.

 

하... 벨트는 포기해야되나.

 

쑤까 블럇.

 

 

크랭크 셋

현재 3단짜리 크랭크를 쓰고 있는데,

체인 구동시 3단 크랭크 + 8단 내장기어 조합이 가능할지...

(괴물 조합 ㅋㅋ)

 

 

 

 

 

 

2.E. 기어의 장착 (림, 스포크 조립 or 휠셋 판매 여부 등)

https://www.instructables.com/Lacing-Bike-Wheel-36-Holes-Hub-to-32-Holes-Rim/

 

Lacing Bike Wheel : 36 Holes Hub to 32 Holes Rim

Lacing Bike Wheel : 36 Holes Hub to 32 Holes Rim: Do you buy a mismatch hub and rim of a bike wheel? I just did. I never noticed that the new Shimano hub I ordered has 36 holes. If only that store had a pair of rims available, it would have been easier to

www.instructables.com

예전에 리컴번트 후륜의 허브를 교체한 적이 있다.

(휠 리빌딩)

 

당시엔 동일한 허브를 수급해서 

미리 찍어둔 사진을 토대로 스포크를 재조립했다.

 

* 기존 림 재활용시 

현재 내 자전거 림은 32H 림. 구멍이 32개이다.

허브도 32H 허브.

 

시마노 알피네 허브를 보니 36H, 구멍이 플랜지마다 18개씩 있다.

 

상기 인스트럭터블의 포스트를 보며 각 플랜지마다 2개의 구멍을 버리고

32H 림에 36H 허브를 연결하면 된다.

 

장점: 

   - 림 구매를 안 해도 된다. (돈 절약 + 배송 지연 가능성 X)

단점: 

   - 림의 정확한 수치를 모른다. (스포크 길이 계산하기 위해선 정밀 측정을 해야함)

   - 기존 허브를 탈거해야한다. 손이 2배로 간다.

 

림 가격이 얼마 안 하므로 구매하는게 좋지 않을까.

 

 

 

* 림 신규 구매시

36H 림으로 구매하면 어렵지 않게 스포크 조립이 가능하다.

 

장점

 - 정밀 수치를 알 수 있다. 삼각함수를 이용해 입체 공간에서의 스포크의 길이를 계산할 수 있다.

 - 림의 폭과 높이를 입맛대로 조정할 수 있다.

 - 잔여 휠셋을 통짜로 팔아버릴 수 있다.

 - 빈 구멍과 별도의 인스트럭션 없이 혼자서 스포크 장착이 가능하다.

 - 32H에 비해 내구성이 좋고 틀어짐이 적다. (4개짜리 셋트의 스포크 셋트가 1개 증가)

 

단점

 - 쬐끔 더 무거워진다.

 - 림이 배송중 파손될 경우 1달정도 지연된다.

 

 

 

휠을 완성하고 나면

구동계 장착이 시작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8x8PrqTeBCY 

 

 

 

하... 실물 없이 계획부터 짜려니 

모르는게 너무 많고 정보는 너무 없다.

 

 

실제로 저 기어를 쓰는 사람을 찾아서

실물을 만져보고

파츠 장탈착을 직접 실습해봐야

구매가 좀 편해질 것 같은데.

 

 

 

국내엔 전무한 것 같으며 (사용자 블로그 딱 1개 찾음. 지방 거주자로 기재되어있음)

쌩판 모르는 사람에게

'자전거 휠좀 빌려주세요. 제가 다 뜯어보고 다시 조립해서 드릴게요'

를 요청하기란...

 

동호회는 가고 싶지가 않고..

고민이다.

 

 

 

 

3. 브레이크 인치업

먼 길 걸어와 여기까지 읽고있는 사람이 있다면,

첫째, 감사의 말을 전한다.

둘때, What are you doing wasting your precious time man.

 

ㅋㅋ.

 

 

생활용 잔차이다 보니

쭝국산 듣보잡 로터가 앞뒤로 달려있다.

160mm.

 

 

잔차와 주인장의 체중이 워낙 많이 나가다 보니

브레이크 파워에 아쉬움이 생기기 시작했다.

 

 

미셰린 타이어의 접지력도 워낙 좋고..

브레이크 성능을 높이기로 결정했다.

 

 

브레이크 로터의 장착 형태는 몇 가지가 있다.

 

IS, PM, FM

https://www.bikehugger.com/posts/road-disc-brake-tech-flat-mount-vs-post-mount/

 

Road Disc Brake Tech: Flat-mount vs Post-mount - Bike Hugger

With all the hype over the past three or four years, you would expect that disc brakes would have completely taken over the road bike market by now. The

www.bikehugger.com

이 글에서는 PM, Post Mount와 FM, Flat Mount 형태의 마운팅 형태를 다루었다.

(방금 검색하면서 플랫 마운트라는게 있다는걸 또 처음 알았다. 플랫 마운트가 포스트 마운트인줄..)

 

 

https://www.roadbikereview.com/threads/post-mount-disc-brakee-vs-flat-mount.364434/#lg=thread-364434&slide=0

 

이 글에서는 (왜 미리보기가 안 되는거지) 작성자가

자기 자전거의 마운트 타입을 물어보는데,

전륜은 PM, 후륜은 IS이다.

 

PM마운트의 경우 (왼쪽) 캘리퍼의 마운팅 포인트가 바디의 마운팅 포인트와 평행하고

IS마운트의 경우 (오른쪽) 캘리퍼의 마운팅 포인트가 바디의 마운팅 포인트와 수직이다.

 

 

본인 자전거의 경우 앞뒤 모두 IS 160mm.

알리에서 완전 싸게 구매했다.

 

 

큰 로터를 장착하면 브레이크 캘리퍼가 더 멀리 장착되야 하므로

저렇게 바디에서 멀리 떨어져 장착할 수 있는 어댑터를 사면 되는 것이다.

 

뒷 브레이크는 160mm에서도 락이 걸리므로 업글할 의사가 없긴 하다만

180mm 어댑터가 오면 업그레이드해볼 예정.

 

앞 브레이크는 203mm의 막대해진 토크(126.8%로 약 30퍼센트의 증가한 감속 토크)를 경험해보고 싶었다.

 

 

 

로터는 SRAM의 Centerline 로터, 2장에 $10, 1.5만원을 주고 샀다.

(사진상의 판매글과 다른 곳에서 구매)

 

뒷바퀴에 160mm를 쓰게 되면 기존 싸구려 로터를 쓰면 되고,

앞바퀴는 SRAM의 좋은 로터를 쓰는 것으로.

 

(이전 포스팅에 기재하였듯, 브레이크를 Avid BB5로 교체하였다.)

 

 

 

SRAM의 경우 Paceline과 Centerline 시리즈가 있다.

센터라인과 비교기를 찾아보았다.

 

Centerline: 2 피스 알루미늄..? 가볍다고..? 플로팅 로터를 말하는 것 같다.

Paceline: 강철.

 

모르겠다.

본인은 플로팅 로터보다 솔리드 로터를 더 선호하는 편. (보통 저렴하다)

 

페이스라인은 110g (160mm),

센터라인은 90g (160mm)

좀 더 가볍긴 하다.

 

 

아마 페이스라인은 무거운 대신 내마모성이 좋고 (강철)

센터라인은 가벼운대신 내마모성이 떨어지는 것 같다. (알루미늄 합금)

 

 

필자는 어차피 로터 수명이 다 하기 전에 

휘거나 손상되면 갈아치우는 성격이라.

 

저렴한 센터라인으로 구매하였다.

 

 

 

배송이 완료되는대로 3번 챕터의 글 마무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

 

 

2nd June 2023

 

올해 1월 드꿰르뱅이 도지면서

손목이 너무 아파 자전거를 탈 수 없었다.

 

자전거는 고사하고 밥해먹는다고

칼질해야되는데 칼을 잡지 못하는 수준.. ㅜㅜ

2023.01.14 - [Life Log/Personal Life] - 손목 시큰거림 (과도한 컴퓨터 사용) + 마우스 고민기

 

손목 시큰거림 (과도한 컴퓨터 사용) + 마우스 고민기

회사를 때려친지 반년이 다되가는 지금 나의 하루 중 컴퓨터가 빠진 시간은 아래와 같다: - 코스트코 장보러 가기 - 드라이빙 & 끼니나 피로를 해소하기 위해 드라이브쓰루 라인 대기 - 동네 스타

thewanderer.tistory.com

 

 

손 상태는 좀 나아졌지만

체중은 그새 15킬로가 증가했다.

 

고무줄 체중..

나이드니까 빼는건 점점 어려워 지는데 (스무살땐 3개월 바짝 운동해서 40킬로를 감량했다. 두 번이나.)

찌는건 더 빠르고 손쉽게 찐다.

ㅜㅜ

 

앞바퀴는 203,

뒷바퀴는 180

둘 다 스램의 센터라인 (제일 싼 라인업)을

짱깨 익스프레스에서 구매했다.

 

 

철판 원자재의 품질 말고는

딱히 가품이나 정품이나

별 반 차이가 있을 부분은 아니다.

 

기껏해야 레이저 커팅 수준일텐데,

정품으로  느껴진다.

 

 

 

앞바퀴를 203 (210인가..?)으로 인치업 시키니

조금만 세게 잡으면 뒷바퀴가 번쩍번쩍 들린다.

 

Stoppie가 오다보니

뒷바퀴를 좀 많이 갈아먹는다.

저걸 구매한게 작년이고,

그동안 몇 킬로를 주행했는지도 이젠 잘 모르겠다.

 

그냥 저냥.

한 번 라이딩 나가면 30-50km정도 탄다.

 

이태원 참사때도 자전거 타다가

한강길이 지겨워 이태원으로 빠져서 코스튬 구경했다.

 

그 날은 70km정도 주행한 것 같다.

 

앞, 뒤 로터를 보면 알겠지만

Glazing이 좀 있다.

 

특히 앞바퀴는 로터에 글레이징이 좀 있다.만

과열로 인한 변색은 없다.

 

표면 반질반질해진건 뭐..

과열로 무지개색 변색이 있는게 아니면 (Tempering 성질이 변질되어 내구성이나 성능이 떨어진다)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다.

 

어차피 소모품인걸.

 

 

반대로, 패드는 글레이징이 꽤나 심하게 있었다.

(사진을 안 찍었다)

 

기름 (윤활유 그리스 WD40과 같은)이 닿은 적은 없었기에

라이터로 구워도 연기나 끓어오름은 전혀 없었다.

 

기에 File로 반질해진 부분만 갈아내고나서

(신선한 부분은 카레색?을 띈다)

바로 끼웠다.

 

 

 

 

 

 

시간을 많이 들인 포스팅은 조회수가 거의 없고

 

시험성적표 뽑다가 열받아서 기록한 글이나

2023.03.18 - [Electronics log/Electronics Log (as Consumer)] - VM + 모두의 프린터로 TOEIC, OPIc 성적표 뽑기 (뻘짓) (win + *nix)

택배 안와서 빡친 글은 조회수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2022.02.21 - [Life Log/Personal Life] - 한진국제특송 통관 정지.. 통관번호 오류가 아니었음 (Amazon)

 

 

기에 나머지 기록은 그냥 여력이 되면 대충 하려 한다.

 

 

 

지금 뒷 힌지 중에

크랭크 바로 뒤 힌지 유격이 심하고,

 

크랭크 코그의 마모도 극심하고,

 

앞 변속기도 수명이 다된건지 1단이 안 들어간다.

 

특히 크랭크 마모는...

 

살면서 이렇게 마모 심하게 된 크랭크 처음 본다.

ㅋㅋ

 

위 사진은 File로 어느정도

뭉개진 금속을 갈아낸 뒤의 모습이다.

 

 

1단은 거의 안 써서 제 모양이 그대로 있다.

크랭크도 조만간 바꿔야되는데...

 

 

 

싸구려 자전거를 타니까

주행 2-3번 (100km) 나갔다 오면

오버홀을 해줘야된다.

 

계-속 삐걱, 삐걱, 삐걱, 우두둑, 으드득, 그긁 그긁 그긁 ...

 

삼천리 자전거는 사지 말아야겠다.

 

고급 자전거 중에

휠 26인치 이상 + 접이식

옵션은 별로 없는 것 같다.

 

 

 

나는 작은 바퀴 자전거로 스트라이다가 있으니

브롬톤같은건 살 의향도 없고 돈도 없다.

 

ㅜㅜ

 

지금 자전거는 타다가 처분할 예정이다.

 

진짜 쓰레기다. 삼천리 정말 실망했다.

 

 

리컴번트를 사려니 300 ~ 1000만원

머리에 박격포 씨게 맞은 가격대를 구성하고 있다.

 

심지어 대부분 해변 의자급 각도의 공기역학적인 스피드라이더,

내가 타던 수직 등받이의 도심형 리컴번트는 판매자를 찾기가 어렵다.

젠장... 버리지 말고 용접해서 탈걸 그랬나봐.

ㅜㅜ

 

아마존을 한참 뒤적거리던 내 눈에

아메리칸 로우라이더 (초퍼) 모터사이클을 타고싶던 나에게

유사리컴번트가 눈에 들어왔다.

 

이렇게 간지나는 자전거를 사고싶지만...

아마존에서 대충 (한 2시간 찾았던 것 같다) 찾은 녀석은

Tracer 해변 자전거의 쵸퍼 스타일 뿐이었다.

13백불 (200만원..?) 정도 한다.

 

배송 관세까지 하면 300만원.

 

이게 내가 진짜 사고싶었던 것이다.

천달러에

델라웨어같은 주로 배송시키고 (세금 없는 주)

해상 배송 대행 업체에 검수요청, 배송 요청해서

국내 세관 통과, 관부가세 내고 가져오면 되는데

 

최소 200만원은 잡아야했다.

 

(항공으로 보내면 무게랑 사이즈때문에 거의 본체값 130만원 나옴)

 

 

 

 

 

저런거 사고 말지...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프레임만 파는 판매자도 있다.

(200달러정도 했던 것 같음)

 

 

 

 여튼 결론은

1. 30만원대 자전거는 쓰레기다.

2. 자전거 가격 인플레이션은 엄청나다.

3. 접이식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다. 리컴번트가 짱이다.

4. 자전거에 300만원은 투자해야 오래 쓸만하고 성능 좋은게 온다.

5. 따릉이 타자.

 

 

끝. End of 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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