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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 Geeky Customering/Other Products

Canon G2900 트러블 슈팅 로그 (튜브, 헤드 정렬, M칩 맥 드라이버)

by Never Settle Down 2023.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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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 감사 과목을 듣다 보니

손필기가 간절해졌다.

 

 

범죄학 교수님은 아예 강의 메테리얼을 안 올려주셔서

책 그냥 샀다. 책필기중.

 

 

 

프린트를 하는데 Cyan 컬러가 너무 막혔다.

 

튜브를 보니 옐로가 비어있다.

 

잉?

 

 

ㅋㅋ;

 

 

뒷 뚜껑 열어서 폐잉크 나오는거 모니터링하면서

클리닝을 몇 번 한지 모르곘다.

 

 

 

 

 

1. 라인

 

정품 헤더 교체시 비싸다.

이돈이면 프린터 본체값 절반정도 된다.

 

미쳤다 진짜 캐논샛기들

 

 

헤드가 오른쪽에 도킹하지 않을 떄

(도킹한 상태에서는 고정되어서 움직일 수가 없다)

전원선을 빼버린다.

 

 

 

가운에 홈 파인곳으로 헤더를 끌고 간다음에

가운데 스퀴즈 버튼으로 뚜껑을 연다.

 

그러면 헤더 압력이 풀리면서

잉크라 레저보어로 다시 내려가니까.

잉크 한참 버릴 생각 하고 열어야 된다.

 

헤더 노즐 주변을 휴지로 대충 닦아줬다.

 

아까는 자꾸 마젠타랑 옐로에 시안컬러가 섞여나오길래.

 

 

이제는 시안 얼라인먼트가 완전히 틀어져 나온다.

 

오른쪽은 아까 시안컬러가 제대로 안 나올때

(헤더 분리하기 전)

 

왼쪽은 헤더 분리 후 라인에 잉크 다시 넣고나서

얼라인먼트 너무 틀어지게 나와서 헤더 다시 분리한 상황.

 

 

 

 

라인에 잉크가 다 빠져버렸으니

다시 채워넣어여지?

ㅜㅜ

 

시스템 클리닝 해서

전체 컬러 (블랙 + 컬러) 클리닝을 하고

뚜껑을 연다.

 

 

라인에 잉크가 다 차오르면

한 3초정도 기다리고 전원선을 뽑는다.

 

 

이거 시스템클리닝 끝까지 기다리면

잉크 레저보어의 1/3 ~ 1/2 정도 잉크를

그냥 갖다 버린다.

 

 

중간에 전원선 뽑아야됨.

 

 

 

 

2. 노즐첵.

 

라인을 비웠다 다시 잉크로 채웠으면

노즐을 체크해준다.

헤더 시팅이 잘못되어서 틀어진건가 했다.

 

뭔가 이상하긴 하다.

시안이 오른쪽으로 치우쳐져서 프린트됨.

 

아까 (처음 헤더 분리하고 라인 다시 채움)는

시안이 오른쪽으로 번져나왔다.

 

압출 자체도 문제가 있다.

 

아 그지같은 프린터 진짜.

 

이렇게 결과지가 나오면 스캐너에 올린다.

 

 

스타트 버튼.

 

흑백이랑 컬러랑 따로 있는데

몰라서 막 눌렀다.

 

컬러 누르면 되는거같다.

 

 

빨리 해 임마

지금 뽑을 강의자료가 산더미여.

 

 

노즐첵 다시.

전혀 개선이 없다.

 

ㅅㅂ

노즐 망가진거여????

한 번 뺏다 꼈다고??

 

아까 금속패드도 육안으로 점검했는데

특이사항 없었구먼..

 

 

헤더 뜯기 전에는 괜찮았는데...

ㅜㅜ

 

갖다 버릴까? ㅜㅜ

 

 

 

개선이 없다.

블랙은 얼라를 맞추는게 보이는데 (값이 다르게 나옴)

시안은 전혀 무반응.

 

 

 

한 번 더 뜯고

노즐쪽을 제대로 다시 닦아볼까?

 

 

 

혹시 몰라서 윈도우 머신으로 넘어가본다.

macOS 업데이트도 할 겸.

 

 

 

4세대 모바일 i5 2코어 4쓰레드에서

 AMD 5600X 고성능 6코어 12쓰레드로 넘어오니까

세상 쾌적하다.

 

 

 

빨리 M2 미니 사야되는데.

내일 결제 하는 순간만 기다리고 있다.

2023.03.29 - [Electronics log/Electronics Log (as Consumer)] - Mac 구매 고민기

 

Mac 구매 고민기

Can't Get Ya Outta Ma Hed M2 맥미니는 출시와 함께 계속 머릿속에 맴돈다. 원래는 해킨토시를 새부품 사다가 조립해서 쓰려 했으나 (개조하려고 맥 프까지 사버렸다. 내장은 뜯어서 보관중이고 껍데기

thewanderer.tistory.com

 

 

 

 

 

수동 얼라를 해봐야겠다.

https://support.usa.canon.com/kb/index?page=content&id=ART143086 

 

Canon Knowledge Base - Manually Align the Print Head - Windows PC - PIXMA MG2420, MG2520

Manually Align the Print Head - Windows PC - PIXMA MG2420, MG2520 Article ID: ART143086 | Date published: 05/13/2015 | Date last updated: 02/07/2020 0 ? location.href : location.href + '#rate'" > Description Learn how to manually align the print head for y

support.usa.canon.com

 

 

 

Control Panel - Devices and Printers

얼라인 헤즈 매누얼리 체크.

오키.

얼라인.

결과지를 보면

시안 프린팅이 오른쪽으로 상당히 치우쳐져있음을 알 수 있다.

 

 

이건 단순 얼라 문제가 아닌 것 같다.

 

 

 

 

이전보다 많이 양호해진 것은 볼 수 있지만

여전히 틀어져서 나온다.

 

큐팁으로 헤더 한 번만 더 닦아보고

안되면 헤더 교체하든지 프린터를 교체해야겠다.

떨드 타임 이즈 어 챰...

 

 

멀쩡한거 같은데 ㅜㅜ

금속 패드 부분을 알콜로 닦아줬다.

 

패드 접촉이 안좋았나?

 

잉크가 꽤 묻어나왔다.

 

 

만약에 트롤리 (헤더 고정 틀)가 문제였다면

삼색 (또는 검정까지 4색)까지 흔들림이나 틀어짐이 있어야 하는건데.

 

 

 

대충 닦고 다시 꼽았다.

 

손이 더러워지고 있다. ㅜㅜ

 

오랜만에 조세피나 알렉산드라 덕질로 넘어왔다.

목소리는 알토 중에서도 메조인지 메주인지 겁나 낮은 알토라 별로인데

(알토 자체를 싫어함)

기타는 정말 잘 친다. 어레인지도 잘 하고 퍼커션이나 베이스라인도 정말 잘 살린다.

 

 

오로라 영상 너무 많이봤어.

조세피나로 돌아가야지.

 

씨스템 크리닝 한 번 더.

 

처형해라. 버튼을 눌러준다.

 

엑세큐트.

 

 

ㅋㅋㅋ

 

잉크가 막 쭉쭉 줄어든다.

캐논의 잉크 팔아먹기 전략은 역시.

 

 

 

 

 

 

노즐첵.

... 아무런 소득이 없다.

컬러 헤드 하나 사지 뭐...

헤드 사도 안 되면

 

 

이거로 교체하고

기존 2900은 당근에 싸게 처분해버려야지.

 

 

원래 부모님이 G2900 쓰던걸

작년에 G2910 으로 교체해 드리면서

내가 이걸 들고 왔다.

 

 

당시에 흡습지 (압소바 패드)가 넘쳐서

잉크가 막 묻어나왔나?

 

그런 몇가지 트러블이 있어서

2910 (상단에 LCD 스크린 달린 것 외에는 완전히 동일한 모델)로 새걸 사줬다.

 

잉크도 같은걸 쓰길래 (일부러 같은 잉크랑 업소버 패드 쓰는걸 골랐으니까)

이런 밸류팩을 같이 샀는데

 

이런.

2910 살 때 잉크가 한 세트 (4색) 들어오는걸 생각 못했다.

 

 

근데 뭐

지금은 밸류팩마저 다 잉크통에 붓고

쓰레기통에 빈 병 버린지 오래니까.

(꽤 프린트를 많이 한다. 목공이나 금속 뭐 만들때 테스트피스 및 가이드라인, 강의자료, 서류제출 등등)

 

 

업소버 패드는 짱깨 익스프레스에서 20대분에 만원을 안 줬다 ㅋㅋ)

집에 산더미로 있음.

 

 

 

아님 이 2900을 촌구석 내 집에 흑백용으로 가져다 둬도 되긴 한데

거기서 뽑을 일이 있으려나.

 

안써서 아예 맛 가는거 아닌가.

 

헤더 갈아보고 안되면 그냥 팔아야겠다.

씨부엉... ㅜㅜ

진짜 캐논 양아치 아니냐

13만원짜리 프린터 고치는데

부품비 5만원이면 ㅅㅂ

헤더 샀는데 본체가 딸려오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HP의 잉크 카트리지를 샀더니  본체가 딸려오는

그런 정신나간 짓거리를 같이 하고 있네.

 

 

CA 91 (흑색 헤드)

CA 92 (컬러 헤드)

 

컬러만 일단 헤드 교체.

 

 

웰컴백 쿠폰? 같은게 주어져서

3만원컷으로 구매했다.

굿...

 

 

 

아 그지같네.

 

아 어쩌라고

 

닌텐도DSL 동물의 숲 너구리 샛기같네.

 

너구리가 아니고 두더지였구나.

 

존내 맞을라고 저샛기 저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시안 컬러가 아예 안 나온다.

 

아주 그냥 개판이구만.

 

오늘 새벽 1시?에 주문했는데

오늘 오후에 도착했다.

 

쿠팡 당일배송이 진짜 당일배송ㅋㅋㅋㅋ

 

 

일본 기업 프린터라

일본 생산 헤더가 왔다.

 

아.. 방사능 뿜뿜 헤더. ㅜㅜㅋㅋㅋㅋㅋㅋㅋ

 

 

 

 

 

 

 

 

헤더 유닛 교체하니까 잘 된다.

 

 

사진찍기 귀찮아서 안 찍었다.

헤더 빼고 Out with the old, in with the new 해주고,

시스템청소로 라인에 잉크 다시 채워주고

테스트.

 

 

Cyan 컬러가 균일하게 틀어져 나오길래

(망가진 헤더 기준으로 끝까지 헤더 정렬을 밀어버렸으므로)

다행이다 싶었다.

 

자동 헤더정렬 (결과지 뽑아서 스캔하면 자동 정렬) 먹이고

다시 테스트 페이지 뽑으니 완벽하게 잘 나온다.

 

블랙에 약간 줄이 그어져 나오길래

기본 청소 한 번 더 먹였다.

 

지금 강의자료 산더미로 뽑고 있는데

완전 깔끔하게 나온다.

ㅜㅜ

 

 

 

 

 

 

이번의 교훈:

- 노즐은 닦지 말자. 노즐 닦았다가 3만원을 태우고 취미로 방사능 피폭 당할 수 있게 일제 헤더를 사야했다.

- 캐논도 그지같다. 휼렛팩커드 엡손 삼성 (심지어 삼성은 노즐 만드는 기술이 없어 OE로 납품받아 껍데기만 만든다) 제록스 다 똑같은 놈들이다. 진짜 그지같다.

 

 

 

 

조만간 업소버 패드 교체해줘야겠다.

 

 

 

2023.03.29 - [Electronics log/Electronics Log (as Consumer)] - Mac 구매 고민-개봉기 (M2 Pro 미니 + 주변장치)

 

Mac 구매 고민-개봉기 (M2 Pro 미니 + 주변장치)

Can't Get Ya Outta Ma Hed M2 맥미니는 출시와 함께 계속 머릿속에 맴돈다. 원래는 해킨토시를 새부품 사다가 조립해서 쓰려 했으나 (개조하려고 맥 프까지 사버렸다. 내장은 뜯어서 보관중이고 껍데기

thewanderer.tistory.com

엠투 프로 미니를 샀다.

 

드라이버 설치가 안 된다.

자꾸 뻑남.

 

 

캐논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G2900을 검색하면 안 나오고

직접 하나하나 찍어서 모델 검색해줘야 드라이버를 받을 수 있다.

 

짜증이 나는데 이제는 인스톨조차 아니된다.

 

 

 

MP드라이버, ICA드라이버, CUPS, 뭐시기 뭐시기...

종류도 많고 뭘 깔아야된다는건지

진짜 캐논도 쓰레기다.

 

 

CUPS를 받았다

윈도는 MP를 받아 깔면 된다.

 

아 어쩌자는거지.

 

일단 14년식 맥 미니는 정상적으로 드라이버가 깔렸으므로

이 녀석을 중개서버로 쓰면 되긴 한데.

(M2 미니 - i5미니 - 에어포트 익스프레스 - 캐논프린터)

 

다이렉트는 아니되는건가??

 

https://jhb.kr/428

 

Mac M1에서 캐논 프린터 드라이버 설치

나는 G3900을 사용 중인데, 한국 캐논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드라이버는 설치가 계속 실패 하더라. 캐나다 캐논 사이트에서 G3000 Series 용 드라이버를 받아서 깔았더니 성공했다. https://canoncanada.custh

jhb.kr

 

저사람은 어떻게 찾은거지??

 

캐논 유럽, USA, Asia 다 뒤져도 안 나오던데.

 

이거봐

G2900은 없다니까?

 

그나마 비슷하게 생긴 G2200를 골랐다.

 

https://canoncanada.custhelp.com/app/browse/a_status/published/channelRecordID/DRIVERS_AND_SOFTWARE/pageSize/25/productCategoryAnsList/RN_PRODUCT_2458%3ARN_CATEGORY_3319%3ARN_CATEGORY_318/productRecordID/RN_PRODUCT_2458/truncate/200/type/browse

 

Canon Canada Support

CPS Member Portal --> CPS Member Portal This password-protected page provides members with a one-stop service solution. Here you will find service loaner, rental and test drive equipment lists, and application forms.

canoncanada.custhelp.com

지역별로 통일성도 없고 진짜

개판...

 

ARM 아키텍쳐 기반 드라이버는 한국에 지원 안 하겠다는건지

진짜... 어휴.

 

위의 것은 잘 깔리는 것

아래 것은 한국거, 안 깔리는 것.

 

PrinterDriver_G2000 series_167000.pkg
15.63MB

 

미래의 나놈을 위해서 올려본다.

 

외부인은 가급적이면 URL 링크 타고 가서 받는걸 권장한다.

 

인터넷상에 파일 올려놓는 작자들은

드라이버든 뭐든 간에

뭔 호작질을 해놨을지 믿을 수가 없다.

 

제로 트러스트, 여기에도 적용해야 안전하다.

 

나는 장난은 안 쳤다.

 

 

 

17th Nov 2023

부모님 집과 내 집의 프린터는 동일한 녀석이다.

부모님집에 G2900이 있었고

G2910을 사면서 교체해줬다.

 

부모님은 G2910 (LCD 디스플레이 있음)

내거는 G2900 (음슴)

둘이 동일하다.

 

알리에서 10대분 업소버패드 산거 공용으로 쓸겸

잉크도 공동으로 쓸겸 일부러 맞췄다.

가격도 싼 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위에 똑같은 얘기를 써놨다.

 

 

김장한다고 부모님 집 왔는데

프린터가 안 된다고 해서 점검.

 

테스트페이지 프린트 시도하니

에러코드 (지원코드??) 5200이 떠서

캐논 유틸리티를 켜려고 하니 안 보인다.

 

https://kr.canon/product/content/detail/361BC93B504D47C2CC5D5E66309EF27B

 

캐논코리아

캐논코리아 공식 웹사이트, 사무기기, 카메라, 복합기, 프린터, 포토프린터

kr.canon

새로 다운로드 하여 테스트 페이지를 뽑으니

인쇄는 되는데 

인쇄가 안 된다.

 

...?

 

툴을 깔았음에도

canon 검색시 아무것도 안 떠서 보니까

IJ 프린터 어시스턴트 툴이 이름이다.

언놈이 작명했냐 진짜 

캐논자 박아주면 안되는거냐

ㅜㅜ

 

 

워미... 

블랙이 아예 안 나와서 보니까

관이 비어있는게 아닌가

 

그 와중에 블랙 라인은 차있다.

 

.,...??

 

 

바디를 찬찬히 뜯어보니

우측 흰색 플라스틱쪽이

뚜껑 열림 감지 센서이다.

 

저렇게 아무거나 적당한걸로 쑤셔박아서

닫힘 상태로 인식시켜준다.

 

 

일단 헤드 청소? 모드로 뽑아보니

블랙은 아예 안 나오고

나머지 3색은 잘 나온다.

 

튜브 채우자.

 

윈도우에서 툴 켜면

튜브 채우기 기능이 별도로 있다.

 

ㅅㅂ.

 

 

 

빨간라인 공기 안 보이고나서

한 5초정도 더 조지고 전원선을 뽑았다.

 

 

아 너 진짜 이럴래.

 

초록색..?

시안 + 옐로가 그린이고

마젠타가 아예 안 나오는걸 보면

덜 찼냐?

 

 

결국 몇 번 청소를 더 해보고

안되서 관을 좀 더 채웠다.

컬러만.

 

ㅜㅜ 내 잉크... 개 아깝네.

 

 

적당히 채우고 (한 15초?)

전원선 다시 뽑았다가 체결.

 

헤드청소 조지니까 좀 된다.

 

아 진짜... 그지같구만.

 

 

 

 

 

옐로쪽에 약간 이상한 증상은 있다만

걍 써. 에이 몰라.

 

 

 

끝. End of 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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