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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 Geeky Customering/Apple Products

M2 Pro 맥 미니 SSD 확장하기 (썬더볼트/C타입 NVME 인클로져)

by Never Settle Down 2023.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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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 하위 두잇

 

 

발더스 게이트 3에 빠져 살면서

맥과 윈도컴으로 여러 서비스를 즐기고 있다.

 

 

2023.03.29 - [Electronics log/Electronics Log (as Consumer)] - Mac 구매 고민-개봉기 (M2 Pro 미니 + 주변장치) - 스압 주의

 

Mac 구매 고민-개봉기 (M2 Pro 미니 + 주변장치) - 스압 주의

Can't Get Ya Outta Ma Hed M2 맥미니는 출시와 함께 계속 머릿속에 맴돈다. 스페이스 그레이를 빼버리면서 M2의 더욱 강력해진 성능을 맛보고 싶었다... 타 분야에서는 레이븐클로, WB가 배정해준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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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 Pro + 16GB 맥 미니는

데일리 드라이버인데 성능이 워낙 좋아서리.

 

램이 후달려서 그렇지

출퇴근용으로 쓰는 자가용 자동차를

퇴근길에 고대로 서킷에 올려서 180km/h까지 급가속 - 코너 40km/h 급감속 - 160km/h 페달투메탈로 때려밟아도

쭉쭉 잘 나가는 그런 느낌이다.

 

다만 M2 Pro 칩에 CTO를 넣진 않아서

그래픽이 쫌 딸린다.

 

 

 

5600x + 3060ti 컴은 게임용인데

맥미니 산 뒤로 거의 안 켠다.

 

씨퓨는 좀 떨어지지만

M2 pro의 내장글카보단 3060ti가 성능이 훨씬 좋다.

 

일단 그래픽 전용 메모리가 따로 있는데다

성능 자체도... 소비전력이 얼만데 좋아야만 하지 않겠는가.

 

 

 

여튼. 각설하고.

 

 

요즘 100GB어치 파일이나 게임은

흔한 사이즈이다보니

500GB 내장 SSD는 터무니없이 모자라는게 현실이다.

(스토리지도 CTO를 안 줬다. 짠돌이라서.)

 

 

16GB의 좁은 메모리 + 그래픽의 공유메모리 (발게3 플레이하면 3 ~ 7기가를 메모리용으로 끌어다쓴다)로

스왑이 엄청 많다보니 (맥시멈 3-4GB정도 발생)

맥 미니의 내장 SSD가 엄청나게 혹사당하고 있다.

 

그와중에 남은 용량이 35GB로 떨어져버리니

캐싱이 있다 하더라도 (애플 스스디는 캐시가 몇메가인지 나와있지도 않다ㅠ)

성능저하가 확연하게 느껴진다.

 

 

이번에 소프트웨어 막 지우면서 170GB까지 확보하여

숨통을 좀 틔워주긴 했으나...

iMovie랑 GarageBand 등등 프로젝트를 매번 다 날려버려야하는게 좀

속이 쓰리다.

 

 

 

적어도 스팀 + 대용량 파일 (아이클라우드에 안 올리는 놈들)을 따로 보관하면서도

내장SSD모냥 24/7 붙여놓고 쓸 외장 SSD의 필요성이 절실하게 느껴지는 시점.

 

 

블프인데 뭐 ㅅㅂ 제대로된건 행사하는게 하나도 없어서

(내 맘에드는건 1도 없음)

정가 주고 지르기로 결정하였다.

 

 

 

 

검색하며 찾은 안들:

1안 - USB 3.1 (10gbps) + PCIe 3.0 NVMe

2안 - USB 3.2 (20gbps) + PCIe 3.0 NVMe

3안 - Thunderbolt 3 (40gbps) + PCIe 3.0/4.0 NVMe

4안 - Thunderbolt 4 / USB4 (40gbps) + PCIe 3.0/4.0 NVMe

5안 - 썬더볼트 3/4 + 내장 SSD

 

 

 

USB 3.2 Gen 2x2 (20Gbps)의 경우

맥에서 지원하지 않아 10Gbps급으로 떨어져 작동하는듯 하다.

 

 

썬더볼트 대역폭이 매우 넓다 하더라도

썬더볼트측에서 체크썸이나 기타 다른 패킷등의 오버헤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썬볼 자체가 디스플레이니 고전력 파워니 뭐니 잔뜩 지원하다보니 그런 네고시에이션 패킷이 오갈게 뻔하다. 체크썸은 당연히 있을거고)

 

 

온도도 착하고 맥미니/맥북에어/맥북프로 3대에서 손수 검증한 SSD,

스크 현대전자의 (하이닉스) P31 스스디를 때려박기로 결정하였다.

2023.03.13 - [Electronics log/Electronics Log (as Consumer)] - 맥 미니(2014) 퓨전 드라이브 구성 (NVME & SATA SSD) Feat. 아키텍쳐 고찰

 

맥 미니(2014) 퓨전 드라이브 구성 (NVME & SATA SSD) Feat. 아키텍쳐 고찰

맥 미니 NVMe를 업그레이드할 떄가 시부엉 되어버렸다. 어바웃 댐 타임~ 노래가 너무 캐치하다. 가끔씩 머릿속에서 맴돈다 ㅋㅋ https://support.apple.com/kb/SP710?locale=ko_KR Mac mini (2014년 후반 모델) -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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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3 - [Electronics log/Electronics Log (as Consumer)] - 구형 맥북 SSD 교체 Log (15년 프로, 17년 에어)

 

구형 맥북 SSD 교체 Log (15년 프로, 17년 에어)

13th August 2023 옛날 옛적 개그콘서트로 주말 끝을 보낼 시절 스티비 원더의 part time lover노래가 끝무렵에 흘러나왔다. 내 낡아빠진 컴퓨터들에게 열심히 채찍질을 가하며 혹사시키고 있다. M2 Pro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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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 저렴한 C타입 + P31 500GB

나라면 갓수스 제품사지

저런 듣보잡 회사건 사지 않을 예정.

 

그러면

케이스 5.8 + 0.3 = 6.1

스스디 6.2 + 0.25 = 6.5 (반올림)

시그마 6.1 + 6.5 = 12.6만원 (500기가 10 Gbps)

 

 

2안. USB3.2 2x2 - 패스 (mac 미지원)


3안. 썬더볼트 3 - 패스 (썬볼 4 케이스랑 가격차이가 없음)


4안. 썬더볼트 4 (덤으로 USB4 딸려옴) + 1TB

 

 

케이스 14.89 + 0.3 = 15.2 (반올림)

스스디 11.3 + 0.25 = 11.6 (반올림)

시그마 15.2 + 11.6 = 26.8만원 (1TB 32Gbps)

 

 

정황상 PCIe 3.0 x4 커넥션을 쓰는듯 하며, P31 1TB기준 RW 둘 다 2800MB/s정도 나온다고 한다.

순수 페이로드 기준 (부가 오버헤드 제하고) 22.4Gbps니까

썬더볼트의 데이터 페이로드 대역폭 32Gbps의 순수 데이터 페이로드부분 맥스아웃 근방까지 간 것이라고 보면 되겠다.

 

아마 인텔의 썬볼쪽 칩셋 병목으로 PCIe 4.0을 달지 않은듯 하다.

 

이더넷 통신 기준으로 1Gbps의 총 대역폭은 125MB/s인데

실제 순수 데이터 페이로드 대역폭은 113MB/s이니

오버헤드 로스가 약 12MB/s, 10% 로스가 있다.

 

물론 선더볼트의 통신오버헤드가 이더넷보단 높겠지만

그렇다고 32-22.4 = 9.6Gbps,

거의 30%를 통신오버헤드로 잃는다고 보긴 어렵겠다.

 

 

 

 

여튼. 각설하고.

 

 

 

5안. 썬더볼트 + 내장 스스디

아무리 찾아봐도

내장 스스디 중에 4안보다 속도가 잘 나오거나 (비싸더라도)

단가가 저렴한 (속도가 비슷하거나 떨어지더라도) 녀석이 안 보인다.

 

웬디 스스디는 단순한 SSD가 아니라

도킹스테이션인데도 단가가 제일 싸다.

 

이 무슨 현상인가.

ㅅㅂ

 

사이즈는 MSI 미니큐브나 인텔 눅만한가보다.

 

흠... 부가적인거 다 필요없는데...

 

노트북용이면 올? PD로 충전이랑 랜선이랑 등등하면

완전 도킹스테이션인데 그와중에 SSD가 들어있다고??

하겠다만...

 

나는 맥 미니용이라...

(이미 USB A타입 3.0 포트가 15개나 주렁주렁 달려있다. USB 셀렉터의 허브와 모니터 내장 허브 (모니터에 카메라 마이크 얼굴인식기 달려있음. 필립스제품) 등등으로 포도송이모냥 주렁주렁 달려있다.)

 

디스플레이포트랑 썬더볼트 데이지체인 포트는 모니터 선 정리할때 좋긴 하겠구먼.

 

근데 스토리지로 쓸건데

거기에 모니터 붙여버리면 대역폭 나눠먹기해서 의미가 없어지잖아.

 

그럼 저기에 수많은 포트는 다 쓸데 없는거네. 진짜.

 

 

1TB에 읽기 3000, 쓰기 2500.

딱하나 장점이 있다면 액티브 쿨링시스템이 내장되어있어서

쿨링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정도..?

 

근데 나는 P31를 쓸거라 솔직히 그 부분도 그닥...

 

 

 

 

 

 

 

 

그럼 나에게는

- 싸구려 1안 12.6만원 500GB랑 (1테라로 확장하면 6만원정도 추가하면 됨)

- 조립형 4안 26.8만원 1TB 옵션이 있다.

 

 

4안이 가성비 (용량과 성능 모두) 좋긴 한데

저 회사가 듣보잡이라.. 별로 쓰고싶지가 않다.

 

ㅋㅋㅋㅋㅋㅋ

나는 브랜드 겁나 보면서

(툴은 디월트 밀워키 마키타, 차는 독일미국차, 폰은 애플삼성...)

브랜드 조낸 까는 이상한 놈이다.

 

 

 

흠....

 

 

 

 

일단 나는 짠돌이니깐.

 

1안에서 스스디 안 사고

(전에 500GB 5만원 주고 샀는데 지금 6.6만원으로 가격이 올랐다 ㅠ)

맥북 에어의 업글SSD를 다시 뺏들어오는 방식으로

 

6만 얼마에 공간확보를 하기로 결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짠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타입 10Gbps로 함 써보고

아 이거 진짜 느려서 못써먹겠다 하면

4안으로 갈 예정이다.

 

 

 

 

올?

 

RGB 극혐인 나에게

아수스 터프 게이밍과 오리코가 보인다.

 

솔직히 오리코 품질 나쁘지 않은데

짱깨샛기에게 내 돈을 주느니

대만느님에게 내 돈을 주...

 

근데 가격차이가 2배급이네.

ㅜㅜ

 

 

무의식적으로 11번가 바로접속으로 같은 제품을 검색해봤는데

(다나와 통한가격이랑 똑같으면 굳이 통해서 살 필요 없으니까)

미국에서 오는게 국내에서 오는것보다 싸다...??

왓더 뻑...???

 

 

41,680원 주고 하나 샀다.

 

오 야쓰! 야스리!!

 

 

싸다고 두 개 사려는거

진짜 꾹꾹 눌러참고 하나만 샀다.

 

지려버렸다리.

 

 

 

배송올때까지 기다려보고

도착하면 맥북에어 원상복구 시킨 뒤

(아니면 맥 미니 2014년식을 다운그레이드 시킬 수도 있음. 어차피 느려서 거의 안 쓴다)

그 스스디를 박아서 밴치마크랑 실사용을 해볼 예정이다.

 

 

 

일단 미국에서 오려면 좀 걸릴터이니

기둘리자.

 

11번가 참 맘에 드는구만

스스디도 착하게 잘 만 들고

쇼핑몰도 잘 운영하고.

 

그놈의 줫같은 광고만 좀 안 했으면.

그 여자애 진짜 볼 때마다 한대 줘 박아버리고싶다.

 

진짜 듣기 싫은 목소리.

 

뭐하는애냐 진짜

개극혐임.

 

11번가 홍보팀도 같이 극혐임.

 

지크는 광고 잘 하드만.

 

광고는 신곡처럼 계속 노출시켜서 익숙해지게 만들어야되는데

너무 적나라하게 숫자 던지고 족같은 노래 듣기싫게 자꾸 쳐 부르니까

진짜 유툽 애드블락이랑 넷플 껏다켜기 시전하게 만듦.

 

 

두아리파 광고하는거 보고 좀 배웠으면.

ㅅㅂ 명품 광고하는데 성분 쳐 떠들고 있냐고 국산 싸구려 화장품처럼.

걍 존나 멋있게 걷고 끝 아님.

 

생각하니까 또 빡치네.

 

 

 

25th Nov 2023

흠.

6안. 2014 맥 미니의 타겟디스크 + 썬더볼트 2/3 어댑터

 

ㅋㅋㅋㅋㅋㅋㅋㅋ

맥 미니에서 PCIe 2.0 대역폭을 4레인으로 당겨쓴다면 해볼만 하겠다만

맥 미니는 PCIe 2.0 x2로 800메가 수준에 머무른다.

 

맥북 에어나 프로는 그래도 x4로 나오는데 말이여...

일단 PCIe 버전부터가 2.0이라

영..

 

그리고 썬더볼트 2 케이블 (3만-4만) + 썬볼 2/3 어댑터 (6만) 하면

단가가 상당히 올라간다.

 

 

일단 이런 옵션이 있다 정도만..ㅋㅋ

 

 

1st Dec 2023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다.

정말정말 행복하다.

 

나는 얼음이 어는 온도가 가장 쾌적하다고 느끼는 닝겐이다.

 

내 피에 약 10%정도로 슬라브족의 피가 흐르고 있다

한국계 / 중국계 한족이랑 랑 인도네시아계가 약 25%인데,

인도네시아 자체가 미국따위 쳐바르는 다민족국가라 큰 의미가 없다.

 

비낑 (viking)의 피도 묽게 흐르고 있는 것 같은데 (러시아 서쪽과 북유럽은 붙어있으므로)

이는 엔세스터리 닷 컴 등을 통해 DNA 테스트를 해볼 예정이다.

 

 

디자인드 인 코리아 윗 글로벌 메테리얼

어셈블드 인 코리아 윗 글로벌 메테리얼

소프트웨어 뤼튼 인 아힐랜드, USA, 코리아 윗 글로벌 메테리얼.

 

생긴건 여전히 동양인이다....

옐로몽끼 ㅜㅜ

송장번호가 무슨 재채기 소리갔다.

 

에이페츄 !!

ㅋㅋ;

 

전화번호를 버리는 용도로 쓰는 놈을 박았더만

바로 통관에 걸렸다.

 

2022.02.21 - [Life Log/Personal Life] - 한진국제특송 통관 정지.. 통관번호 오류가 아니었음 (Amazon & 11번가 Amazon)

 

한진국제특송 통관 정지.. 통관번호 오류가 아니었음 (Amazon & 11번가 Amazon)

2023.Jan.14th 추가: 한진국제특송 통관오류 검색유입은 지금 이순간에도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다. Wow. 결론부터 말하자면 (당시 필자 경험 기반 결론) - [통관번호오류]라고 진짜 [통관번호에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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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도 그렇고

한진도 그렇고

다 쥐어박아버리고 싶다.

 

전화번호 틀렷다고 벌벌떠는거 보면...

영문이름 한글이름은 그렇다 쳐도 말이여.

ㅜㅜ

 

이따 컨택 때려봐야겠다.

 

 

4th Dec 2023

인식이 잘 된다.

 

다만

macOS가 깔린 SSD다보니

쓰기가 금지되어있고

초기화하는것도 오래 걸린다. (시큐어 이레이즈를 하는듯함)

 

 

초기화하고 IO테스트를 해봤는데...

 

초당 입출력 횟수는 잘 뽑히는데

초당 읽쓰 속도는 영 구리다.

ㅜㅜ

 

USB 3.2 Gen 2 x1이 (채널을 듀얼로 쓰지 못하는 이 녀석의 경우) 10Gbps 대역폭을 가지고 (1.25 GB/s)

PCIe 2.0 x2가 10GT/s이고 8b/10b 인코딩을 하므로 GT/s기준 8GT/s의 데이터 전송률을 가진다. (985 MB/s)

 

PCIe 3.0 x2나 x4를 USB3.1로 변환해주는 칩셋이 TUF 케이스 안에 들어있는데

이놈이 병목으로 걸리나보다.

 

2023.03.13 - [Electronics log/Electronics Log (as Consumer)] - 맥 미니(2014) 퓨전 드라이브 구성 (NVME & SATA SSD) Feat. 아키텍쳐 고찰

 

맥 미니(2014) 퓨전 드라이브 구성 (NVME & SATA SSD) Feat. 아키텍쳐 고찰

맥 미니 NVMe를 업그레이드할 떄가 시부엉 되어버렸다. 어바웃 댐 타임~ 노래가 너무 캐치하다. 가끔씩 머릿속에서 맴돈다 ㅋㅋ https://support.apple.com/kb/SP710?locale=ko_KR Mac mini (2014년 후반 모델) -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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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미니 PCIe 2.0 x2 SSD와

NVME + SSD 퓨전드라이브 벤치마크값을 가져와보면;

 

왼쪽은 P31 500GB only (SATA SSD 없음)

오른쪽은 Samsung ES (PCIe 3.0 x4, DRAM없음) 256GB + Gigabyte (DRAM없음) 256GB SATA SSD 퓨전드라이브

벤치값이다.

 

RAID형태로 묶는게 아니라 캐시-스토리지 형태로 묶는 형태다보니

거의 온전히 NVMe SSD의 성능에 종속된다.

 

솔직히 지금 SSD랑 대동소이하다보니

이럴거면 썬더볼트 + 타켓디스크모드로 쓸걸 싶은 맴이 크다.

 

 

 

지금 발더스 게이트가 맥에서 실행이 안 되서

뭐로 테스트를 해봐야할지 감이 안온다.

 

일단 발더스 게이트를 새 SSD에 옮기는데

속도가 1.02GB로 잘 나오긴 한다.

 

 

 

...

일단 문제는 없다.

 

Windows 11 on Arm 가상머신을 여기에 올려놓고 쓰고 있는데

속도저하는 체감이 안 된다.

 

솔직히 나는 1GB/s (순차읽기) 수준이면 OS 디스크용으로는 충분하다고 생각하는게

어차피 애플리케이션이든 커널레벨 명령어든 OS그 자체든

대다수의 IO는 랜덤 스몰 액세스이기 때문에

SATA의 500메가도 충분하다고 본다.

 

 

물론 PCIe 4.0 x4에 파이어쿠다 SSD가 박힌 게임컴을 부팅하다가

800MB/s밖에 안 나오는 PCIe 2.0 x2 짜리 (+ Sata ssd 퓨전드라이브) i5 맥 미니를 쓰면

부팅 시간이 확인이 체감이 된다.

 

 

그러나 대부분 CPU랑 메모리 IO가 좋을수록

애플리케이션 반응속도나 OS 구동 속도 체감율이 훨씬 올라가기 때문에

Basicaly 무시해도 되는 부분이다.

 

 

 

 

 

 

일단은 6만원짜리 확장으로 만족하려 한다.

 

 

끝. End of 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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