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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 High Level Computing/Et Cetera

티스토리 화재 후 광고 안되는 이슈 고민기 (해결)

by Never Settle Down 202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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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매뉴얼을 보시고 싶은 분들은

https://thewanderer.tistory.com/23

 

티스토리 애드센스 "다시 조회하기" 무한반복 해결기

For Disclaimers. 티스토리 판교 IDC (데이터센터) 화재사건 이후로 발생한 티스토리 장애, 그 후폭풍으로 추정되는 애드센스 관련 기능이상 해결기입니다. 만능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아닌, "저"의

thewanderer.tistory.com

이 글을 참고해주세요.

 

제 손목을 갈아넣어 쓰고있는, 

코알못도 가능한 스텝바이스텝 하우투 매누얼 입니다.

 

 

 

 

 

 

 

* 이 글은 How to 포스팅, 해결책을 제시하는 글이 아닙니다. *

* 그런데 이걸 제가 해냈습니다 *

 

How to (정확히는 How I did)

포스팅 정리해서 올릴게요.

 

글 쭉 읽으시면 제가 해결한 방법이 나오긴 하는데,

쓸데 없이 기니까.. 정리해보겠습니다.

 

 

 

Futures made of virtual insanity, now
Always seem to be governed by this love we have...

 

 

 

 

 

if 독자 equals NSD or equals 'Never Settle Down' then

      jumpto 백그라운드_뮤직재생

 else

        if your choice then

               jumpto 백그라운드_뮤직재생

       else

               jumpto 포스팅읽기

백그라운드_뮤직재생:

      system.play(위의 유툽)

포스팅읽기:

     

;(무슨 언어지)

 

 

카카오 판교 IDC 화재 이후

티스토리가 엉망이 되었다가

점차 회복하고 있는 듯 하다.

 

 

참 카카오 맘에 안들지만

블로그를 서비스하기에

국내 사이트는 이만한게 없는 듯 하여 선택하였다.

 

 

하...

blogger.com으로 갈걸.

 

 

한참 전에 만들었다 버려둔 블로그에서는

수입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

 

애드센스 연동도 잘 되고,

에드센스 관리에서 광고 설정에도 문제가 없다.

 

(초기 설정에서 미국 법 준수 관련만 꼼꼼히 읽고, 제출하라는 것 모두 제출하면

애드센스 로고만 뜨길 몇 주, 언젠가부터 광고가 부착되기 시작했다.)

 

 

 

 

지금 블로그는

그게 아니됨.

 

 

어차피 애드센스 API 가져와서

HTML에 때려박으면

구글측에서 알아서 광고 넣어주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홈서버 웹페이지에도 구글 애드센스를 넣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나름 명색(만)이 개발자 아닌가.

 

망할 광고를 다시 띄워보자. 코드를 쥐어 뜯어보자 하게 되었다.

 

 

*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이 글은 해결책을 기재한 포스팅이 아니라,

  방구석 개발자로서 고민한 내용을 담은 글 입니다. *

* 저의 케이스 해결방법을 담은 글 입니다 *

 

1. 증상, 카카오 티스토리 관리페이지

2. 구글 애드센스 관리 페이지

3. 코드 호작질

 

 

 

 

1. 증상, 카카오 티스토리 관리페이지

지금 이 포스팅이 올라간 블로그의 관리 화면이다.

 

연동이 되긴 했는데... 애드센스 로고가 보이질 않는다.

 

수입은 0원.

 

그 이유는, (인입이 없어서)

광고를 넣을 수가 없다.

 

다시 조회하기만 무한 반복.

 

 

화재 이전에는 광고에 관심이 없었고,

이 후에 넣으려니 저모양이 된 것 같다.

 

(아님 화재가 나고 블로그를 만들었나..? 모르겠다. 화재가 언제 났는지도 모르겠음. 화만 나고 있..)

https://thewanderer.tistory.com/13

 

삼천리 MTB의 여러군데 업그레이드 Hoogi & 고민기 2

My cherie amour Lovely as a summer day My cherie amour Distant as the Milky way My cherie amour Pretty little one that I adore Your'e the only one my heart beats for How wish that you were mine 판교 SK CnC IDC 화재 (UPS 발화)로 카카오 계열의

thewanderer.tistory.com

이전 포스팅을 보니

10월 초중반에 일어난 사고였다.

 

와 시간 빠르다.

 

 

이건 관리 포기한 블로그.

애드센스가 멀쩡히 작동한다.

(수입은 없다고 보면 된다. 아니, 없다. ㅋㅋ ㅜ)

 

 

뭐가 잘못된건지.

 

블로그 스킨도 변경해보고,

애드센스 연동 해제 후 재설정도 해보았다.

 

안된다.

 

 

 

이건 돈이 문제가 아니다.

 

공대 나왔으면 가졌을법한

에러를 직면하는 끈기. (a.k.a. 노예근성)

 

그지같은 에러를 좀 고쳐봐야겠다.

 

 

2. 구글 애드센스 관리 페이지

구글 애드센스에서도 내 사이트 관리를 할 수 있던게 기억났다.

이렇게 나와야 하는데.

 

 

지금 블로그,

thewanderer.tistory.com

가 없는 것이 아닌가...?

 

스크린샷은 현재 조치 중간에 찍은 것,

티스토리가 없다.

 

 

연동 걸어놓고 작동 안한지가 몇달인데.

왓 더 뻑 을 중얼거리며

사이트를 추가했다.

캡쳐 중간에 진짜로 제거하고 다시 해보자 싶어 실제 내 블로그 URL을 넣었다. (어차피 안되는거 삭제 먼저 하고)

애드센스와 연동하기 위해서, 티스토리에서 세팅이 완료되었는지 확인해주세요.

 

아 예 예.

 

빈약한 잔고부터 애드센스 로고 안 뜨는 것까지, 뭐 바뀐게 없다.

 

 

애드센스 관리페이지에서

[ 리퀘스트 리뷰 ]

를 눌러봐야겠다.

오케.

 

포스팅 전 시점으로 돌아왔다.

 

Gettin Ready...

 

 

하단의

쇼 디테일즈 클릭

 

 

제발 우리를 곰 해주십시오.

이것은 보통 몇 일 걸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가방 안에는 2주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다 되면 알려드림.

성질고약한시간 안에서, 광고가 뜨기 위한 모든 페이지에 코드를 삽입하십시오. 우리의 수표가 끝난 뒤에, 당신의 사이트는 광고를 보여주기위한 준비가 완료될 것 입니다.

...

 

2주가 아니라 2달정도가 지났습니다 슨생님.

 

매누얼 액션을 취할 떄가 되었다.

 

 

Set up ads

 

가자.

 

 

 

3. 코드 호작질

잠시 기다려드고나면

이렇게 화면이 뜬다.

 

[ 오토 어드버티즈먼츠 ]를 [ 온 ] 해주고

혹시 몰라서 [ 익시스팅 애즈 유닛츠? ] 를 꺼줬다.

 

크리스 컬린은 저 짤이 한 동양인 블로그에 박제될줄은 상상도 못했겠지.

이렇게 원하는 광고 설정해주고

(특히 다른 블로그 탐색중에

전환 중 광고 (Vignette ads) 개극혐.

이걸 비그넷? 이라고 하는구만.

이거랑 앵커(하단) 꺼줬다.

 

앵커까진 그러려니 해도 전환중광고 나오는 블로그는

뒤도 안 돌아보고 나가버림. 짜증.)

 

....

메인화면은 잘 나오니까.

 

오. 반응형 미리보기네.

(구글하는거 보고 좀 배웠으면, 티스토리. ㅇㅈㄹ.)

 

포스팅 중간 볼까나.

(포스팅 가운데에 삽입되는 광고도 싫다. 지저분해짐)

 

...

트러블 로딩 다 프리뷰.

프리즈 트라이 어겐 레이타.

 

뭐가 잘못된거냐.

 

 

일단 알겠고,

메인화면이라도 광고 띄워보자.

 

 

일단,

상단의 Get Code 클릭.

 

 

복붙하세요...

 

어따가 복붙하라고요..?

 

헤드와 헤드끝 사이.

나는 헤드와 헤드끝 사이를 안 읽고.

 

' 쒸부엉 어따 넣으라고. '

' 그냥 암데나 박어? '

라며

 

코드 임플리멘테이숀 가이드를 읽어봤다.

(찬찬히 잘 읽자 성급한 NSD 성격...)

 

아하... 아 예 예.. 굽신굽신.

 

티스토리 관리페이지 - 스킨변경편집 - 편집 HTML 편집

 

 

흐트멜을 몇년만에 읽는건지

눈이 침침하다.

암 쏘리 티나. 마 팔라지. 박제가 계속 되고있다 ㅋㅋㅋㅋ

 

<head>

...

</head>

 

사이에 넣으라고 해서.

 

보기좋게 줄바꿈 좀 넣어주고,

저기 <스크립트> ... </스크립트>가 보이듯 넣어줬다.

 

적용 후 새로고침.

 

 

바뀐게 없다.

그러려니..

 

 

 

일단 변경사항 저장하고...

구글 애드센스 관리페이지로 돌아와서,

 

하단에

어플라이 투 싸이트

클릭 후

어플라이 나우

선택한 뒤

쎄이브

클릭.

 

흠...

일단은 오토애즈 on 으로 보인다.

 

아니 친구 결혼식 가려고

화장실에서 화장 떡칠하고있는 사람도 아니고

 

무슨 게팅 레디만 주구장창 뜨냐고.

(사실 이번 포스팅 1주일정도 전에 작업해놨다. 주 구 장 창 기다리다가 작업함.)

익스펙테이션 vs 리얼리티 (둘 다 크리스티나 컬린즈? kmk)

 

 

정상작동하는 블로그의

흐트멜을 확인해볼까.

 

기본 스킨을 쓰고 있긴 하지만, 힌트조차 줄 수 없다.필요한 부분만 보여드림.

흠.

 

애드 관련 코드가 다르다.

흠.

한 번 넣어보자.

덕테잎?

 

<script data-ad-client="your-client-id"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script>
		//추가 단축키
		var key = new Array();
		key['w'] = "/admin/entry/post/";
		key['e'] = "/admin/skin/edit/";
		key['r'] = "/admin/plugin/refererUrlLog/";
		key['h'] = "/";

		function getKey(keyStroke) {
			if ((event.srcElement.tagName != 'INPUT') && (event.srcElement.tagName != 'TEXTAREA')){
				isNetscape=(document.layers);
				eventChooser = (isNetscape) ? keyStroke.which : event.keyCode;
				which = String.fromCharCode(eventChooser).toLowerCase();
				for (var i in key)
					if (which == i) window.location = key[i];
			}
		}
		document.onkeypress = getKey;
	</script>

(단축키는 뭐여. 디버깅용이여? 디버깅 코드를 안지우고 걍 넣은거시여??)

 

애드센스 관리페이지에서 득한

소스코드에서,

 

your-client-id

를 지우고 (쿼테이션 마크는 살려두고)

 

클라이언트 =

뒷부분을 복사해서

붙여넣었다.

이정도 되면 티나 안티 아닌가 싶다. 웃긴 짤이 더 많은듯.

ㅠㅠ

반응이 없다.

 

 

 

흠...

 

 

아.

디버깅 부분은 해당이 아니네.

(근데 디버깅 코드 살려놓은것도 찜찜하다.)

(디버깅용이 아닌가?)

 

 

 

스크립트가 2개였ㅅ....

 

 

 

결국 구글 애드센스 제공 코드:

<script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client=blah-blah-blah"
     crossorigin="anonymous"></script>

기존 블로그 추출 코드:

<script data-ad-client="blah-blah-blah"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같은 코드인 거시었다.

 

 

흠.

일단,

코드 만진지도 오래되었고,

HTML은 내 분야도 아니니

스크립트 두개 다 쑤셔넣어보자.

 

(HTML은 에러나도 그부분만 쌩까고 나머지 실행한...다... 아마도)

 

 

역시 반응없다.

 

 

 

<바디>...</바디>

를 읽어봐도

광고 관련 코드는 없는 것 같다.

 

잘 모르겠다.

 

어셈블리 C 자바면 까보겠는데

이건 뭐 봐도 ㅋㅋㅋㅋ

하얀건 배경이요 파란건 스트링이라.

빨간건 변수명이느냐.

 

 

흠.

 

 

 

헤더에 필요한 API 끌어다오고

바디에선

Division으로 나눠서

포스팅 보여주는 틀이랑

메인화면 틀이랑

 

하나의 흐트멜로 공유하는 것 같은데.

 

이건 나의 손을 벗어난 건가? 싶다.

 

 

 

 

아,

이건 내 이클립스에서 보는 소스코드가 아니라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흐트멜 에디터잖아.

 

그럼 내 브라우저에 진짜로 오는 흐트멜이 아니라는건데.

 

메인페이지 소스코드를 열어제껴보자.

구글 검색 관련 소유권한 인증 부분이다. 반갑네.

나의 초라한 코드는

스크립트 표시조차 받지 못하고 덩그러니 남겨져있다.

 

왜???

 

아.

<style> ... <script> ... </script> ... </style>

형태로 되어있구나.

이런 옘.

 

왤케 멍청하냐.

 

 

다시.

메타!!

메타에 떴다.

 

애드센스 어카운트도 일치함.

위치는

티스토리 어드민 제이쿼리 ~~~ 스크립트

바로 아래.

 

기존 블로그에서 가져온 스크립트는 주석처리.

 

 

아직은 별 반응이 없다.

 

원래 하얀 애드센스 로고라도 나와야하는데.

 

애드센스에서

바디에 삽입하는 광고 유닛도 코드로 제공한다.

 

 

생성 후 복사해서

본문에 넣어봤다.

 

반응이 없다.

 

 

소스코드를 열면 보이긴 하니,

일단 기다려봐야겠다.

 

 

 

그럼 이만 늦은 저녁 차리러...

 

 

내 메인 브라우저

(크롬, 파이어폭스, 오페라)에는 모두

애드블로커가 실행중이다.

 

 

하 이런 멍청한 넘...

엣지로 여니 광고 란이 보인다.

 

 

 

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

 

저녁 하러 가야겠다.

 

 

간단하게 카레를 해먹었다.

20분 조리 10분컷 30년 설거지..

 

Withings 바디+ 체중계가 와서

작동 제대로 안되는 체중계를 부여잡고

분노의 게이지를 뿜어내다가

 

블로그에 다시 들어와봤다.

...?

애드센스 로고가 보인다.

 

설마했다.

 

학교 다니면서,

공학만 4개째 전공하면서,

이런 희망고문을 당한 적이 한 두 번이었던가.

 

에이 아니겠지.

웨이러 미닛.

저게 해결책이었다고?

 

호울리 쒰.

 

데얼 위 고.

 

 

실제 페이지.

 

해결했다.

 

 

방법론 정리해서 포스팅 올려야겠다.

 

 

<광고 테스트> <!-- 바디 삽입 스크립트 -->

...

</광고테스트스크립트>

 

 

끝. End of Docu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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