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B. Low Level Engineering/Single Board Computer

[SBC] 팅커보드 개발환경, 물리적 & 환경적 Jig 구성하기 (작업중)

by Never Settle Down 2023. 3. 16.
반응형

브금은 딱히 할게 없어서 그냥 지금 듣고있는거 넣었다.

 

퓨렐(손소독제)과 페러렐즈(가상머신)가 떠오르게하는 퍼렐 윌리엄스도,

섹시컨셉 하나 빼면 전혀 내세울게 없는 케이티페리도

사실 별로 좋아하는 가수는 아니다.

 

케이티 페리는 언제적 케이티냐... 나 중고등학교때 잘나갔지. 15년 전?

와 케이티페리도 엄청 늙었네.

퍼렐은 특히...

 

잡설 펼쳐보기

 

더보기

 

로빈 띡이랑 Blurred Line 뮤비 (unrated)를 보고나서 (펍에서 처음 봤다)

나딸리가 robbin은 완전 개라고 (본능에 충만한 아이) 했을 때

퍼렐 윌리엄스 이미지는 확 나빠졌다. 나에게.

누드쇼여 뭐여.

 

반면 케이티페리는 지금 봐도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생때였나 책상 앞, 넷북에 저거 틀어놓고 야간에 공부하다가

담임한데 뒤통수 엄청 쎄게 맞았다.

(라떼는 하키채 골프채 빗자루로 선생이 학생 패는게 자유로웠고, 야간 조간 자율학습은 의무자 강제사항이었다)

애들은 지나가다가 멍하니 저거 쳐다보고ㅋㅋㅋ

남고는 어쩔 수 없어.

 

 

면학실 (상위권 학생은 따로 빼서 분위기 좋은 독서실같은 공간에 배정해줌)에서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ㅋㅋㅋㅋㅋ

나는 눕독이 아저씨가 여기서 왤케 귀여운지 모르겠다 ㅋㅋㅋㅋ

 

 

케이티페리는 원래 섹시컨셉이라 이해하겠다만

(그리고 그렇게 자극적이거나 성교중독자같은 노래는 만들지 않았음)

로빈은... 별로...

 

미국 영향을 워낙 많이 받은 나라서

그렇게 보수적이진 않은데, 로빈 띡이랑 저런 뮤비를 같이 했다니ㅋㅋ 너도 똑같은 본능주의자구나?

나는 이 씬이 너무 웃겼는데

(스눕독이 데리고 나온 거미베어 군단을 스윗 크림으로 발라버림)

지금도 보니까 웃기다 ㅋㅋㅋㅋ

 

 

예아. 미 투 버디, 미 투.

 

유툽이 ' 이제 추억팔이 다 했지? 덕질로 돌아가자 ' 라며

오로라 영상으로 넘겼다.

 

오로라 평소에는 큰 공연에도 화장 (짙게) 잘 안 하는데 (얼마나 많이 찾아봤으면)

저날은 옷이랑 엄청 잘 어울리게, 가볍게 잘 먹었다.

금발 눈썹에 갈색 펜슬 넣은것도 잘 어울리고, 눈꺼풀에 바른것도 티는 많이 안 나는데 느낌이 확 산다.

머리칼에도 에센스를 좀 바른 것 같은데, 정갈하다 ㅋㅋㅋㅋㅋ

거의 뭐 남자치고 뷰티 지식은 게이 뺨친다. 샘 스미스 형님 귓방맹이 칠 수준.

 

 

확실히 백인이 화장 잘 먹으면 진-짜 예쁘다.

옅은 화장 - 올 나츄랄을 제일 좋아하는 나에게

북유럽 - 동유럽 사람이 취향저격에는 최고인듯.

 

 

 

그러고보니 두아 리파도 아르메니아면 스키타이족이니 유라시아인이네.

두아는 화장을 엄청 짙게 하지만.

옷에 비하면 양반이다. 워낙 섹시컨셉이라.

https://www.youtube.com/watch?v=F4neLJQC1_E 

내가 좋아하는 두아의 모습 중 하나.

키도 크고 다리가 기니까 옷빨이 끝내준다.

전주 중에 기타리스트랑 눈 마주쳐서 씩 웃는데

악 귀여워 ㅋㅋ

2015년 나 덕분에 미국물을 많이 먹은 나딸리가

노래 엄청 좋지 않어? 라며 알려줘서 처음 들었다.

별로.. 노래도 별로고... 목소리는 좋네...

 

나---중에 Don't Start Now를 지나가다가 우연히 듣는데

' 어? 이목소리 어디서 들어봤는데?? ' 하고 Siri에게 노래 제목 알려달라고 해서

찾아보고 가끔 듣다가, Break My Heart 뮤비보고 코피를 ㅆ... 흠흠 두아에게 사로잡혔다.

뮤비 처음 봤을 때부터 오른쪽의 저 남자가 눈에 들어온다. Dude! Where are you looking at??

하늘색같은 파스텔톤 옥색? 옷입은 동양인 여자를

저 백인 남자는 계-속 쳐다본다 ㅋㅋㅋㅋㅋㅋ

 looking at her ass or thigh? or both?

 

그렇게 지금까지 쭉 팬이다.

팬이 된게 2017년? 2018년? 확실한건 2019년 시작하기 전임.

 

옷을 뭘 입혀놔도

헤어를 뭐를 덮어 씌워놔도

끗빨이 잘 산다.

역시 모델 출신이라 그런가.

복근이 진짜 멋있다.ㅋㅋㅋ

 

목소리는 진짜 예쁜데, 라이브를 너무 못해서 한동안 음원만 들었다가

요즘 라이브는 (연습을 죽어라 했는지) 잘한다. 맨날 듣다가 요즘 오로라한테 밀렸다.

 

춤은 두아가 원래 못 추기도 하지만

오로라를 이길 사람은 없다. ㅋ.

 

 

 

 

딴짓 그만하고 본론으로 돌아가자.

(랜선 깔고 SBC 컴퓨터 만지작거리다 산으로 히말라야로 가버렸다)

오늘따라 잡설 엄청 기네.

 

 

 

 

 

 

 

1. 일반 점퍼가 팅커보드에서는 헐거워서 빵판을 달아주었다.

2. SoC 발열이 꽤 있어서, 내가 가진 폼 양면테이프는 자꾸 손상이 간다. 그래서 일단 끈으로 묶었다.

3. 일반 PC용 스탠드오프가 안 들어간다. 구멍이 너무 작다. 무슨 생각으로 저따위로 만들었을까?

4. 3D 프린터로 테스트 지그를 만들어주려 했으나, 액티브 쿨링 없이는 스탠드 지그가 녹을 것 같다.

5. 네트워크 - PoE 인젝터 - PoE 이더넷 - PoE 스플리터 (12V) - 네트워크 + 전원으로 구성했다.

6. DC 잭이 아두이노같은 5.5 x 2.1이 아니라, 노트북과 같은 5.5 x 2.3(?)이라 남는 노트북 충전기 선을 잘라 만들었다.

7. 네트워크를 분리할 예정이다. Wifi는 퍼블릭 인터넷에 연결된 망, Ethernet은 맥, PC, 서버만 연결된 인트라넷에 연결할 예정.

 

 

 

 

- 1번은 이슈가 좀 있다. 자꾸 빠진다.

일반 GPIO도 그렇고, 전원 스위치도 그렇고.

 

 

- 2번은 120mm 팬을 수직으로 세워서 옆에 달고 (아마 녹투아 A12x25 팬을 쓸 것 같다)

CPU 히트싱크에 온도센서 달고

GPIO중에 PWM되는 핀을 연결해서 팬속도를 조절할 것 같다.

 

 

- 3번은 3D 프린터로 Jig 만들면 자연스레 해소될듯.

 

 

- 4번은 2번이 해소되면 해소될듯

 

 

- 5번은 전원선 따로 끌어오기가 애매해서 골랐다. PoE 스플리터의 DC출력을 3개로 분할해서 쓸 예정이다.

 

 

- 7번 네트워크 분리는 일단... 구성하면서 계속 변경할 것이다.

파일서버, CA서버같이 민감한 서버를

외부인터넷이 연결된 망에 붙여놓고

외부 트래픽 차단으로만 운용하니 (인트루젼 디텍션은 NAT공유기에서만 처리한다) 영 불안하다.

 

 

하드웨어 Jig는 1 ~ 7을 완수하면 끝날 것 같고

소프트웨어 jig는 네트워크 구성을 마치는대로

SBC에서 삼바 서버 미들웨어를 깔든지 scp정도만 하는걸로 해야겠다.

SSH 서버도 깔고.

 

 

 

 

 

 

하드웨어적 테스트 Jig 구성:

 

더보기

일단 PoE 스플리터로 이더넷 케이블 하나에서

전원과 네트워크가 같이 공급되는 형태로 했다만..

 

스플리터 전원공급량이 딸린다.

 

12V 1A.

12와트..

 

이녀석 USB나 GPIO포트에서 전력을 안 끌어다 쓰고

칩셋만 풀 로드로 갈구면 8.3W정도 쓴다고 한다.

 

헤드룸은 3와트밖에 없는 것.

아두이노에서 주변에 주렁주렁 많이 달지 않으면 1와트정도 쓴다.

 

 

일단은 DC 전원잭 스플리터를 만들어줬다.

 

일단은 엔드단에 더미 커넥터를 꽂아주었고,

커넥터에 부직포 테잎을 감아 금속과 접촉해도 쇼트가 나지 않도록 처리하였다.

 

 

 

빵판 저거 어떻게 좀 해야될텐데..

 

일반 PC용 스탠드오프를 쓸 수 없다는게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진짜 무슨 생각으로 만든거지??

 

안되겠다.

3D 프린터로 지그 하나 뽑아야겠다.

사이즈 데이터는 팅커보드 홈페이지에서 시메틱 파일 기반.

 

 

지금 모니터를 제거하고 (QHD)

헤드리스로 기기를 켜놓고 있다.

 

 

SoC 칩셋 발열이 훨씬 줄었다.

 

헤드리스로 쓰면 발열로 인한 jig 손상 걱정은 줄겠다.

특히 액티브 쿨링을 해버린다면 말이지..

 대충 테스트피스 디자인을 했다.

 

내일 자소서 쓰면서 뽑아봐야지.

 

 

 

 

 

 

소프트웨어적 테스트 Jig 구성:

 

더보기

- 방화벽

일단 방화벽을 구성하기 위해 UFW를 설치해줬다.

 

sudo apt install ufw

sudo ufw enable

sudo ufw allow ssh

 

- SSH

아수스 팅커보드의 리눅스 OS는

Lubuntu에 (저사양 컴퓨터용 Ubuntu Floavour) 스킨만 입힌 것이므로

루분투에서 SSH 서버 까는 법을 찾아보았다.

혹시 다를까봐.

 

 

sudo apt update

sudo apt upgrade

sudo apt install openssh-server

똑같네.

... 서비스 실행에 문제가 있어서

그냥 SSH를 붙여보았더니 바로 붙는다.

 

처음부터 오픈되어있었다 ㅜㅜ

 

 

- ifconfig, ip

팅커보드의 ip를 몰라서 (ssh작업하다가)

ip를 확인해봐야했다.

 

net-tools가 깔려있음에도

ifconfig가 안 먹는다. 어딨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시스템 path에 추가해줘야된다.

 

그냥 ip a 쓰자 ㅜㅜ

 

 

- 계정

방화벽도, ip도, ssh 포트도 다 됐는데

계정이 문제다.

 

 

새 계정을 생성하고

기존 계정 (linaro)를 파기하자.

 

 

linaro password: linaro

 

sudo adduser (username)

 

 

새 계정으로 SSH 붙여주고나서

기본 계정은 삭제하자.

 

 

일단

보드 GUI 환경에서는 로그아웃해주고

 

sudo deluser lina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영체제가

' 너 권한 없다? 이거 꼰지를거임 >:( ' 이라고 알려준다. ㅋㅋㅋㅋㅋㅋ

귀여운녀석.

 

내가 로칼 시스템 어드미니스트레이터거덩?ㅋㅋㅋㅋㅋ

 

su에서 root의 패스워드를 모르겠다.

블랭크도, root도, admin도 아니다.

???

 

일단 linaro로 다시 접속...

 인터넷을 보니 웹UI가 제공되는 것 같다.

https://www.192-168-0-1login.org/router/asus/tinker-board/4026/

 

 안되는데??

 

하...

갑자기 스트레스 받네.

 

 

 

linaro로 로그인해서

sudo nano /etc/sudoers

실행

일단 이거를 주석처리해주자:

%sudo ALL(ALL) NOPASSWD: ALL

 

 

 

 admin이 그룹이여?

일단 내 새 계정을 root 밑에 추가해주자.

 

 이런 식으로.

새 계정 통해서 su가 잘 먹는다.

 

 

친구들 사이에 끼어있는 지인에게 개소리를 뻔히 알아들을 수 있는 농담으로 했는데

갑자기 저따위 답변을 하니까 존나 빡친다.

손절해야겠다.

 

학부때부터 존나 맘에 안들었는데.

 

아 씨바 진짜 갑자기 작업하다가 빡이 치밀어오른다.

저새끼 동아리 회비 띵쳐먹고 도망간거부터 맘에 안들었다.

공금 횡령으로 형사건 넘겨야되 좆마니 날강도새끼 저거..

 

하 짜증나네 갑자기.

여튼 안맞는 샛기는 같이 잘 지낼 수가 없음.

그냥 묻어가는정도만. 그 이상으로는 한계인듯.

 

 나이도 많이 쳐먹은 새끼가 왜저렇게 살까.

 

 

 

root 상태에서 passwd root로 초기화 해주었다.

 

이제 원 계정으로 돌아오고

linaro ssh는 로그아웃해준 뒤

삭제해주자.

 에러 코드 8 리턴이면

삭제가 안되었다는거야?

 

아 진짜.

 

프로세스 914가 뭔데.

죽여.

 

 

kill 914

kill 989

...

프로세스 남은놈이 없을때까지 다 살해했다.

 

 그룹도 삭제해줘야겠다.

 

 

 그런 그룹 없다고 나온다.

계정 삭제하면서 같이 사라진건가.

 

그런가보다.

 

이렇게 계정에 대해 또 하나 배워간다.

 

 

 

 

- SSH 루트 연결 금지.

 

sudo nano /etc/ssh/sshd_config

여기서

#PermitRootLogin password-prohivited???

주석처리된 이걸

PermitRootLogin no

 

로 변경하고 저장.

 

나는 컨피그 파일 온 김에

기존 포트 22번도 다른 것으로 바꿔주었다.

 

 

- sudo systemctl restart sshd

- exit

- (화살표 위) 엔터

 

 제대로 튕겼다.

 

굿굿.

 

 

...

ssh user@ipaddr -p portnum

접속이 안 된다.

 

Connection reset by peer.

 

보드를 재기동해주었다.

 

connection refused...

 

아 또 뭐가 잘못된거여...

 

 

 

기분도 더러운데 그냥 잠이나 자야겠다.

 

 

 

....

 

Port 번호가 22번일 경우 SSH가 잘 붙는다.

그러나, port를 111, 123, 234 등으로 변경하면

UFW에서 Allow를 해주었음에도 자꾸 refuse가 뜬다.

 

 

일단은 포트 22번 쓰고

나중에 네트워크단에서 인터넷을 차단해버리든지 해야겠다.

 

불안하네.

 

 

 

 

 

 

 

 

 

 

 

 

 

 

 

******

 

네이버랑 다음은 사실 관심이 별로 없고

구글 검색이 제가 바라는 주 유입원인데

화재사고 이후 포스팅 올리고 구글이 포스팅의 존재를 인지하는데까지

1주가 넘게 걸립니다.

 

그리하여 작성 중에도 공개처리하오니

그런가보다 하시면 됩니다.

 

 

https://thewanderer.tistory.com/notice/47

 

이 블로그에 관하여...

아무도 나를 모르게 감추고서 차갑게 어디로든 사라지는 거 꿈꾸다가 어느새 너를 안고서 같이 있던 것처럼 우리는 서로를 돌아 어디로 가는 걸까 A. What (tf) is "FlyMeToTheMoon", [theWanderer.Tistory.Com] ?

thewanderer.tistory.com

공지글 참조 요.

 

 

 

작성중입니다.

반응형

Comment(s)